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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숫자

운명을 바꾸는 숫자 나를 길흉으로 이끄는 숫자의 놀라운 힘

  • 정재원
  • |
  • 상상나무
  • |
  • 2019-06-03 출간
  • |
  • 504페이지
  • |
  • 152 X 225 X 33 mm /646g
  • |
  • ISBN 979118617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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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글로벌시대를 여는 새로운 운명론

“너는 할 일이 따로 있느니라. 너는 보다 큰일을 해야 하느니라.”
저자는 이 말을 50여 년 동안 한결같이, 꿈을 꿀 때마다 신의 계시처럼 들려오는 천자의 성언으로 알고 지내왔다고 한다. 이제 그 의미를 터득하고 몸소 실천함으로써 엄청난 사명감에 억눌려 왔던 비운의 탈이 허물 벗듯 한 겹 한 겹 이 책을 통해 벗겨졌다.
저자는 파란만장한 격동의 삶을 살아오면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계시가 얼마 전 현실에서 이루어지던 그 순간, 참으로 감개무량했다고 말한다. 그의 헌신과 노력으로 역사 속에 티끌이 되어 묻힐 뻔 했던 산청·함양사건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을 개장하던 날, 엄청난 고통과 비운으로 점철된 지난 일들이 겹겹이 밀려오며 그는 눈시울을 붉혔다고 한다.
이 책은 운명과 수리의 이치를 밝히는 동시에 산청·함양사건이라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은 두 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은 숫자의 비밀을 풀어보는 가운데 독자들 모두가 고통스러운 운명을 보완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 받기를 원하는 저자의 생각이 담겨 있다. 아울러 참혹했던 산청·함양사건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밝은 눈을 뜨고 역사와 사회를 지켜봐 줄 것을 이 책에서 부탁한다.
산청·함양사건은 죄 없는 양민들이 다름 아닌 우리 군대에 의해, 그것도 무려 수백 명이나 학살 당한 사건이다. 세계 모든 나라들을 통틀어 이처럼 참혹한 역사가 없었다. 사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양민들이 공비토벌작전이라는 미명 하에 갑자기 공비로 둔갑되어 영문도 모르는 채 죽어갔던 것이다.
산청과 함양에서만도 노인과 부녀자들을 포함한 705명의 사람들이 총살되었으며 287채의 집이 전소되었다. 뿐만 아니라 가축 400여 마리와 곡식 3,000여 섬을 탈취하는 만행이 자행되었다. 바로 우리 국군이 저지른 일이다. 당시 저자의 조부모님을 포함한 가족 11명 중 8명이 무차별 총격에 의해 사망했으며 저자는 7살의 어린 나이에 총탄 세 발을 맞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이 처참한 오욕의 역사는 반 세기 넘도록 묻힐 뻔하다가 필자와 유족들의 지난하고도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그 실상이 드러났다. 유족회 회장으로 혼과 생명을 바쳐 억울하게 죽어간 영령들을 위로하고자 이 책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만천하에 밝히고 있다.
모진 고통과 핍박을 감내하면서 겨우겨우 살아 남은 유족들은 진혼곡에 향을 사르며 이제야 혼백이나마 위로하고 명예를 회복시키는 합동묘역성역화사업을 완공하고 경남 산청군 금서면에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제 고통스럽고 슬픈 과거를 청산하고 화합의 차원에서 역사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를 바란다는 저자는 이 책이 서로 상생하며 미래의 견고한 초석을 다지는 힘찬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힌다.
이번 책은 그동안 서술형 사건전개를 대서사시로 옮겨 놓았다. 독자들에게 편하게 읽게 하기 위해 대서사시로 글의 형태를 바꾸어 증보판으로 다시 선보이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4
지은이의 글 10

Chapter 1_ 운명의 길

뼛속 깊이 새긴 아픔 18
중매재 #1~15 20
재생의 길 #1~6 70
방황의 길 #1~8 92
인내의 길 #1~8 122
광명의 길 #1~24 152
운명같은 시련의 길 #1~6 198
성공과 좌절의 길 #1~4 222
새 도약의 길 #1~5 234

Chapter 2_ 운명을 개척한 사람들

사례의 주인공들 254
사채시장의 큰손 오동식 회장님 256
노점상이 부자가 된 사연 259
강남의 큰 부자 80세 노인 261
1,000억 원 기증하겠다는 자산가 264
숫자를 진작 보았으면 흉악한 일은 당하지 않았을 어느 자산가 267
용팔이 전과 8범 쌍칼 김만식 269
외환위기 때 은행원으로 거부가 된 임만춘 씨 272
국경을 초월한 운명- 재일교포 사업가 박정민 씨 276
불운한 과정을 딛고 크게 성공하여 재벌이 된 장혜진씨 279
영업이 끝나는 날까지 광고비를 부담해 주시는 회장님 사모님 282
실타래처럼 얽힌 운명이 해결된 김지후 씨 285
한국에서 고관대작을 지낸 아흔을 넘긴 초로의 큰손 289
삼합인장으로 목숨을 건진 K씨 292
큰 기업가로 변신한 런던의 김지원 씨 294
호주에서 사업에 성공한 김동길 씨 298
필자에게 운명을 맡기고 떠난 여성 CEO 301
싱가포르에서 대기업을 일으킨 고아 출신 사업가 곽경봉 씨 303

Chapter 3_ 산청·함양사건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노력 308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건립 312
57년만의 합동위령제 316

Chapter 4_ 숫자 운명학

운수가 궁한 사람은 재물이 생겨도 흩어진다 322
운명과 수리의 관계 326
81획으로 보는 숫자운수법 329
비밀번호를 잘못 쓰면 돈이 빠져나간다 378
행운의 번호 만드는 방법 385
일상의 숫자활용법 389

Chapter 5_ 성명과 인장

청와대 이름을 바꾸어야 한다 396
역대 대통령의 이름과 국운의 관계 402
개명으로 운이 열린 사례 420
이름에 쓰지 않는 한자 136가지 424
인장의 역사 430
인장으로 풀어보는 운명 432
신정인당 인장의 가치와 특징 438
인장신의 진가 447
인장을 잘못 쓴 사람들 450
Chapter 6_ 기氣와 운명학
기의 체험 466
기증폭대회 및 사례 469
기가 증폭되는 자리에 세운 위령탑 474
명상을 통해 미래를 엿보다 476

부록
행운을 불러들이는 신정인당의 수호인장 486
정재원, 그의 업적과 발자취(화보)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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