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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도서관

당나귀도서관

  • 모니카 브라운
  • |
  • 북뱅크
  • |
  • 2014-03-20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978896635022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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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나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소녀는 종종 어린 남동생이 잘 잠들 수 있게 머리맡에서 이야기를 지어냅니다. 그러나 소녀가 사는 작은 마을에는 책이 몇 권밖에 되지 않고 아나는 그 책들을 모두 읽어버렸습니다. 어느 날 아침, 아나가 따가닥따가닥 말발굽 소리에 잠이 깼을 때 소녀의 눈앞에 너무나 놀라운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당나귀 두 마리가 수많은 책들을 등에 싣고 나타난 것입니다! 아동도서상 수상작가 모니카 브라운과 존 파라가 실존인물인 사서 루이스 소리아노 보르케스의 영웅적인 노력에 영감을 받아 독자들과 당나귀도서관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에게 책을 전달하기 위해 산과 골짜기를 찾아다니는 이동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책을 읽기 위해 여러분들은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나요?
사서가 여러분에게 한 권의 책을 가져다주기 위해 얼마나 먼 여행을 해야 할까요?

아나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소녀는 종종 어린 남동생이 잘 잠들 수 있게 머리맡에서 이야기를 지어냅니다. 그러나 소녀가 사는 작은 마을에는 책이 몇 권밖에 되지 않고 아나는 그 책들을 모두 읽어버렸습니다. 어느 날 아침, 아나가 따가닥따가닥 말발굽 소리에 잠이 깼을 때 소녀의 눈앞에 너무나 놀라운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당나귀 두 마리가 수많은 책들을 등에 싣고 나타난 것입니다!
아동도서상 수상작가 모니카 브라운과 존 파라가 실존인물인 사서 루이스 소리아노 보르케스의 영웅적인 노력에 영감을 받아 독자들과 당나귀도서관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에게 책을 전달하기 위해 산과 골짜기를 찾아다니는 이동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작가의 말>

세상에는 이 당나귀 도서관과 같이 먼 거리를 여행해야만 하는 사서와 도서관이 많습니다. 케냐에서는 낙타를 탄 대상들이 사막의 유목민들에게 책을 가져옵니다. 스웨덴에서는 스톡홀름의 ‘떠다니는 도서관’이 도서운반선을 타고 섬사람들에게 책을 날라다 줍니다. 짐바브웨는 당나귀가 끄는 이동 마차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이동도서관은 책을 실은 마차의 형태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나의 영광스러운 친구이자 특별한 사서인 루이스 소리아노 보르케스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루이스는 콜롬비아의 라 글로리아 근처에 사는 교사이자 사서로서 이분은 자기가 가진 당나귀 두 마리의 도움을 받아 외딴 마을에 사는 어린이들에게 책을 가져다줍니다. 루이스의 당나귀 도서관 프로그램은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루이스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사람은 다음 웹사이트를 찾아보세요.
www.cnn.com/2010/LIVING/02/25/cnnheroes.soriano
이 책은 사막과 들판과 산과 강을 건너 어떤 곳이든 어린이들을 위해 책을 가져다주는 모든 선생님들과 사서들의 노고를 기념하려는 것입니다.

<역자의 말>

책을 읽고 싶지만 책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이 찾아와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미 콜롬비아의 시골에는 그런 움직이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보르케스는 오랜 전쟁과 가난에 절망하지 않고 어린이들을 밝은 미래로 안내해 주는 당나귀 도서관을 운영하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알파와 베토는 백 권이 넘는 책과 사서를 등에 태우고 하루 8시간의 먼 거리를 여행합니다. 콜롬비아에서는 내전이 계속되어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더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나라를 바꾸는 것은 바로 아이들이라고 소리아노 선생님은 말합니다.
당나귀 도서관에 대한 실화에 바탕을 둔 이 이야기는 곳곳에 스페인어가 나옵니다. 이 책은 원작에 충실하기 위해 본문 가운데 몇 몇 스페인어를 괄호 안에 넣었습니다. -이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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