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박근혜의외로운줄타기(성공이냐좌절이냐)

박근혜의외로운줄타기(성공이냐좌절이냐)

  • 김충남
  • |
  • 영림카디널
  • |
  • 2014-02-25 출간
  • |
  • 263페이지
  • |
  • ISBN 978898401183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1. 대통령의 딸, 편견과 진실 사이
소신과 강단의 뚝심, 편견의 벽 넘었다
21세기 연좌제에 걸린 아버지와 딸
편견은 ‘낡아빠진 대결의 틀’의 산물
후광만으로는 대통령 못 된다
박정희 대통령 어떻게 볼 것인가?
부전여전(父傳女傳)인가

2. 원칙주의의 뿌리
‘바른생활 소녀’
위대한 유산, 어머니의 데자뷰
전쟁 중에 태어난 군인의 딸
청명한 지도자상 또한 특유의 강점

3. 70년대를 알아야 박근혜를 안다
국가흥망의 중대한 갈림길
22세의 퍼스트레이디
내우외환, 휘청댔던 대한민국
5년간의 국정체험은 소중한 정치수업

4. 시련은 ‘철의 여인’을 키웠다
모진 겨울 이겨낸 무궁화
자신을 극복하고 강인한 투사로
쇠는 두드릴수록 단단해진다

5. 선거의 여왕, 화려한 귀환
위기를 기회로 삼다
한국 보수정당사의 첫 여성 대표
백척간두에 선 한나라당 구해내다
위기에 강한 지도자로 ‘우뚝’

6. 박근혜는 어떤 대통령인가
‘원칙주의’를 선택한 승리의 여신
최악의 집권 환경
그래도 국민 행복시대로 간다
비범한 외교안보 리더십은 최고의 무기

7. 대처와 메르켈, 그리고 박근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민생우선의 모성(母性) 리더십
신념의 지도자 마거릿 대처
‘작은 발걸음’의 앙겔라 메르켈
패션은 여성 리더십의 강력한 비기
대처+메르켈=박근혜 리더십?

8. ‘대통령’ 박근혜는 달라져야 한다
‘법과 원칙’의 리더십은 시대적 요구
불통의 편견, 반드시 극복하고 넘어가야
‘법과 원칙’의 미학, 유연성으로 살려야
준비된 대통령, 준비 안 된 인사
권력은 나눌수록 커진다
역대 ‘반쪽 대통령’들의 시행착오, 교훈삼아야

9. 일류 통일국가로 가는 길
‘비정상의 정상화’는 선진화를 위한 소명
공기업 개혁은 ‘정상화’의 시금석
‘통일 대한민국’ 시동 걸었다

에필로그 : 박근혜는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인가?

도서소개

현대 사회에서 리더의 역할은 20%이고 나머지 80%는 팔로워, 즉 국민이 맡아야 할 영역이라고 한다. 그만큼 지도자의 성패에 미치는 국민의 영향력이 커진 것이다. 국가지도자의 성공은 곧 국민의 성공이기 때문에 국민이면 누구나 대통령의 성공을 기대해야 옳다. 하지만 국민의 생각이 사분오열 갈라져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는 이런 논리는 먹혀들지 않는다. 저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적인 리더십을 행사하며 보다 많은 국민들로부터 이해와 지지를 얻을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취임 1주년, 박근혜 리더십 대해부!
오해와 편견에 둘러싸인 박근혜 대통령의 저력과 한계는 무엇인가?

● 지도자의 성공은 곧 국민의 성공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2월 25일로 취임한 지 1년을 맞는다. 국내 대통령학의 대가인 김충남 박사가 박 대통령의 취임 1주년에 맞춰 그의 리더십의 실체를 파헤치는 책을 내놓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정상의 정치인들 가운데 유독 그에게 오해와 편견이 많았던 이유가 무엇인지를 아버지 박정희와의 운명적인 관계에서 풀어나간다. 그리고 지난 1년 동안 대통령 박근혜의 리더십이 어떻게 발현되었는지, 그 저력과 한계가 무엇인지 등을 냉철하게 분석, 평가하고 있다. 김충남 박사는 무려 9년여 동안 세 명의 대통령을 보좌한 전 청와대 비서관이자, 20여 년 동안 역대 대통령들을 연구해온 정치학자이다.
현직 대통령에 관한 글을 쓴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부담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저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을 평가하는 것 외에 국민이 대통령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게 도우려는 목적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고 말한다.
현대 사회에서 리더의 역할은 20%이고 나머지 80%는 팔로워, 즉 국민이 맡아야 할 영역이라고 한다. 그만큼 지도자의 성패에 미치는 국민의 영향력이 커진 것이다. 국가지도자의 성공은 곧 국민의 성공이기 때문에 국민이면 누구나 대통령의 성공을 기대해야 옳다. 하지만 국민의 생각이 사분오열 갈라져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는 이런 논리는 먹혀들지 않는다. 저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적인 리더십을 행사하며 보다 많은 국민들로부터 이해와 지지를 얻을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오해와 편견에 둘러싸인 박근혜 리더십을 해부한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정말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서 탁월한 정치 감각을,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에게서는 좋은 품성을 물려받아 비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반면,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아버지의 정치적 유산에 무임승차했다며 부정적인 측면만을 부각시킨다. 이처럼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평가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가?
저자는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을 박정희와 육영수의 딸로만 여기며, 부모의 후광에 힘입어 성장해온 정치인으로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이로 인해 거물 정치인으로 입지를 다져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른 그의 정치 역정을 폄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말한다. 박근혜 대통령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가 어떤 인생관과 국가관을 가졌으며, 그러한 가치관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그것이 대통령의 리더십을 통해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 먼저 박근혜 대통령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되짚어보며 정상의 리더십을 쌓아오게 된 과정을 알아보았다. 이 책에서는 그의 출생과 성장 과정, 5년 동안의 퍼스트레이디 활동, 청와대를 나와 야인으로 생활한 18년, 정치에 입문하여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의 삶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있다.
특히 그동안 일부 연구자들이 ‘은둔의 18년’을 왜곡하여 숱한 편견을 쏟아낸 바 있지만 박근혜 리더십의 비밀은 그가 퍼스트레이디로 지낸 5년을 제대로 이해해야 알 수 있다고 역설한다. 그가 퍼스트레이디로 활동한 1970년대는 대한민국이 국가흥망의 중대한 갈림길에 놓였던 시기였다. 박근혜는 이 기간 동안 남다른 경험과 고충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특유의 인생관과 국가관을 갖게 된 것은 물론 공인으로서의 삶의 철학과 역량을 쌓게 되었다.

●불통의 이미지에 가려진 여성 리더십
여성 대통령의 출현은 한국정치사에 있어 일대 사건으로 기록될 만하다. 당연히 여성 리더십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동안 남성 중심의 정치 관행에 익숙했던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여성 지도자는 거북한 존재일 수밖에 없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덧씌워진 ‘불통’ 이미지도 골프회동, 술자리 등 끈끈한 인간관계를 통해 형성된 기존 남성 정치인들의 관행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기 때문인지 모른다.
여성 지도자의 리더십은 분명 남성 지도자의 그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다. 저자는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민생 중심의 정치 행보를 통해 여성 리더십의 진면목을 소개한다. 또한 신념의 지도자인 마거릿 대처, ‘무티(엄마) 리더십’으로 상징되는 앙겔라 메르켈 등 대표적인 세계 여성 정치인들과 박근혜 대통령을 비교하여 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여성 리더십의 공통적인 특징을 분석하고 박근혜만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있다.

●박근혜 리더십의 저력과 한계
취임 후 지난 1년 동안 박근혜 정부는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동안 나름의 저력을 드러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