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렬한 공포! 그 거부할 수 없는 세계로……
천만 네티즌의 심장을 얼린 전설적인 공포 시리즈, 미니북 에디션!!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부터 『무서운 이야기-더 파이널』까지 이어지는 5권의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미니북 에디션.
이 시리즈는 공포 장르의 콘텐츠를 나누는 블로그,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잠밤기)’에 여러 구독자가 털어놓은 공포 체험담을 엮은 것이다.
실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라는 점에서 여기저기 떠도는 상상의 산물과는 전혀 다른 현실적인 공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시리즈에는 오늘 밤 나에게도 벌어질 수 있는 일, 내 방, 우리 집 앞에서도 목격될 수 있는 무서운 일들이 한가득 담겨 있다. 용기 없는 사람은 펼치지 말길 권한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감당할 수 없이 섬뜩하고 매혹적인 이야기로 빨려 들어갈 것이다.
[공포 이야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생겨나는 불안을 배경으로 형성된 도시괴담. 떠도는 괴담처럼 보이는 이 이야기들은 바로 옆집에서, 또는 나에게 직접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천만 네티즌의 등골을 서늘하게 했던 공포 시리즈의 전설이 시작된다.
무서운 이야기 1
: 공포! 그것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어쩌면 공포심이란 건 각자의 마음이 지어낸 상상의 산물일 수 있다. 그러나 진짜 무서운 일을 겪은 사람은 상상이 아닌 실제의 공포가 얼마나 섬뜩한 것인지를 안다. 이 책에 담긴 45개의 이야기는 누군가 실제로 겪은 공포 체험담이다.
무서운 이야기 2
: 공포 이야기는 우리 인간에게 언제나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너무 무서워서 피하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호기심에 더 들여다보고 싶어지는 게 바로 공포 이야기이다. 도시괴담, 학교괴담, 군대괴담의 세 파트로 나뉜 32개의 공포 체험담을 소개한다.
무서운 이야기 3
: 기존의 공포 소설이 작가의 억지스러운 상상을 통해 나온 것에 비해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실었다는 점에서 공포의 격을 달리한다.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들만 다루었기에 읽고 난 뒤 밀려드는 공포는 가히 메가톤급! 45개의 이야기를 알차게 담았다.
무서운 이야기 더 파이널
: 천만 네티즌의 심장을 얼린 무서운 이야기의 결정판! 훔쳐보는 눈 령(靈), 죽음의 밧줄 살(殺), 어둠의 시간 묘(妙). 세 파트로 나뉜 39개의 이야기가 숨을 곳 없는 당신의 방으로 찾아간다. 책을 드는 순간 끝나지 않을 공포가 스멀스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