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침묵의 서

침묵의 서

  • 이누이시토모코
  • |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 |
  • 2019-04-05 출간
  • |
  • 400페이지
  • |
  • 130 X 189 mm
  • |
  • ISBN 9791131997932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사람도, 국가도 아직 모든 것이 미숙한 시대.
전쟁과 황폐, 재생으로 거듭나는 시대에서 ‘책’과 ‘언어’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마도사의 이야기!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아직 순수함을 간직한 마을 풍삼촌. 이 마을에는 날씨를 조종하는 아이, 달빛과 치유의 힘을 가진 아이, 곰과 같은 힘을 가진 남자 등 특별한 힘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곳에서 태어난 ‘바람의 아들’, ‘비의 딸’, ‘초승달의 희망’은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자연과 공존하고 자연의 힘을 가진 아이들이었고, 언제나 함께 놀던 소꿉친구였다.

그런 평화로운 마을에 어느 날 갑자기 강제로 나라라는 테두리를 만들어 그 영토로 삼겠다며 오롯코의 병사들이 찾아온다. 그저 작은 마을에서 살던 어린아이들이 강제로 연행되고, 몇몇은 마도사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게 된다.

오롯코로 징병 되어 강제로 마을을 떠나 가족과 떨어지게 된 ‘바람의 아들’ 역시 마도사의 훈련을 받게 된다. 그리고 닥치는 첫 번째 전쟁. 바람의 아들은 자신의 바람을 이용해 자신보다 어린 적을 쓰러뜨리고 눈앞에서 친구를 잃자 전쟁의 무기로써 이용되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고민에 빠진다.

그때 ‘바람의 아들’ 앞에 “네 바람은 이미 더럽혀졌다. 누가 너의 바람을 더럽혔지? 복수를 도와주겠다. 나의 어둠을 나눠주겠다.”라며 ‘긴 그림자의 남자’가 찾아오는데…….

‘바람의 아들’은 전쟁에서 벗어나 자신과 바람의 힘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쟁 속에서 함께 마을을 떠난 친구들의 행방과 고향 풍삼촌의 미래는?
자연의 힘을 가진 아이들의 운명과 말로 충만한 대지 ‘오리에란트’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가 시작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