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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째배심원

열세번째배심원

  • 아시베 다쿠
  • |
  • 디앤씨미디어
  • |
  • 2014-03-15 출간
  • |
  • 472페이지
  • |
  • ISBN 97889267948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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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제1부 인공 누명

제1장 ‘무고한 죄’의 유혹
제2장 조혈간세포 이식
제3장 실상에 허상을 겹쳐서
제4장 ‘목격’된 참극
제5장 음화의 밤과 양화의 아침
제6장 ‘무고한 죄’의 개막
제7장 처형대를 향한 간주곡

인터미션

제2부 배심법정

제8장 배심원 선임 ―― 재판 시작
제9장 검찰 측 주심문 ―― 변호 측 반대 심문
제10장 감정인 출정 ―― 휴정
제11장 변호 측 주 심문 ―― 검찰 측 반대 심문
제12장 막간
제13장 공판 제3일 ―― 다시 변호 측 증인 소환
제14장 최종 변론 ―― 배심 평의 ―― 평결
제15장 유죄 선고

에필로그

후기 ―― 혹은 호사가를 위한 노트
소겐 추리문고판을 위한 후기
해설

도서소개

법정 미스터리『열세 번째 배심원』. 가짜 살인 사건을 날조하여 사법계와 언론의 취약함을 고발하는 ‘인공 누명 계획’ 청년 다카미 료이치는 세상에 대한 복수심으로 그 주인공을 맡게 되지만 기억에도 없는 실제 강간 살인 사건의 용의자라는 혐의를 받게 된다. ‘진실’은 그를 유죄라고 가리키고 세상 전부가 그에게 등을 돌릴 때 단 한 사람 그의 변호사만이 정의를 외치는데….
“세상이 진실의 이름으로 등을 돌릴 때, 마지막까지 진심을 믿는 것. 그것이 정의다.”
이토록 뜨겁게 사무치는 법정 미스터리 걸작!
가짜 살인 사건을 날조하여 사법계와 언론의 취약함을 고발한다는 ‘인공 누명 계획’.
청년 다카미 료이치는 세상에 대한 복수심으로 그 주인공 역할을 맡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전혀 기억에 없는 실제 강간 살인 사건의 용의자라는 무시무시한 혐의!
드러나는 ‘진실’은 그의 유죄를 가리키고, 세상 전부가 그에게 등을 돌릴 때……. 단 한 명, 그의 변호사만이 ‘정의’를 외친다!

기상천외한 트릭, 거대한 음모,
통쾌하고 가슴 뜨거운 라스트!
본격 추리와 법정 스릴러의 기적적인 융합

“누명 사건의 히어로가 되어볼 생각은 없나?”
작가를 꿈꾸는 백수 청년 다카미 료스케에게 기묘한 의뢰가 들어온다. 가짜 살인 사건을 꾸며내어 일부러 범인으로 잡혀 들어가, 후에 사건이 날조된 것임을 폭로하고 사법계와 언론의 취약함을 고발하는 논픽션을 펴내 베스트셀러로 만든다는 ‘인공 누명 계획’. 다카미는 세상에 대한 복수심으로 그 주연인 범인이자 라이터 역할을 맡는다.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전혀 기억에도 없는 실제 강간 살인 사건의 용의자라는 무시무시한 혐의였고, ‘인공 누명 계획’의 전말을 호소해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무엇보다 결정적인 증거인 DNA가 다름 아닌 다카미 자신의 것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변호사 모리에 ?사쿠는 백지수표 조작 사건으로 위기에 처한 의뢰인을 돕던 중 이상한 사건을 목격한다. 남녀가 함께 들어간 집에서 남자만 나오고 여성은 홀연히 자취를 감춘 채 거실 바닥에 대량의 피바다만 남은 것이다. 의혹을 남긴 채 사건을 잊으려 하던 모리에는 그 현장에서 도망친 남성, 다카미 료이치가 자신의 무실을 호소한다는 소식을 듣고 사건의 배후에 숨은 거대한 음모를 직감하여 그의 변호를 결심한다. 그리고 그들의 공판은 일본 관서지방 첫 배심원 재판으로 결정되고…….
대담한 DNA 바꿔치기 트릭에 숨은 음모란 무엇인가? 세상 전부가 ‘진실’의 이름으로 등을 돌릴 때, 단 한 사람, 정의로운 변호사만이 사람의 ‘진심’을 외친다!

추천사

이 소설에서 출발해 ‘또 하나의 추리소설’을 상상해보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그곳은 명탐정과 일반 시민이 깊은 골짜기 양쪽에서 서로 손을 뻗어 위태롭지만 감동적인 악수를 나누는 장소이다. - 평론가 다쓰미 마사아키

통쾌! 원발사고나 재판원 제도를 예견한 선견지명이 빛나는 작품. 법정 미스터리로서 완성도가 높고, DNA 감식과 혈액형에 대한 과신이 누명 사건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가 섬뜩하다. 재판 자체에 함정이 있으며, 그 함정을 어떻게 돌파할지 뜨겁게 반전을 거듭한다. 주인공 변호사도 인간적인 캐릭터라 설득력이 있다. - 독서미터 독자

행정재판, 배심원제도, 밀실 사건, DNA 감정과 골수이식. 드라마와 뉴스로 친숙한 소재를 엮어 미스터리의 양념을 친 칵테일 같은 작품. 도입부는 가볍고, 도중부터는 미묘한 쓴맛과 신맛이 코를 울리는 느낌이다. - 아마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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