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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실수하라

멋지게실수하라

  • 닐 게이먼
  • |
  • 시공아트
  • |
  • 2014-01-28 출간
  • |
  • 124페이지
  • |
  • ISBN 978895277082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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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리랜서의 삶, 예술 속의 삶은
때로는 아무도 없는 외로운 섬에서
병에 메시지를 담아
물에 띄워 보내는 일과 같습니다.
누군가가 그 병들을
발견하기를 희망하면서…….”

“기억하세요.
당신이 전문적으로 몸담고 있는
분야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그것이
음악이든,
사진이든,
그림이든,
만화이든,
또는 글이든,
무용이든,
디자인이든,
당신이 어떤 일을 하든,
당신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것 한 가지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도서소개

세계적인 작가 닐 게이먼의 모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조언 창조적 작업과 멋진 삶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멋지게 실수하라』. 이 책은 세계적인 작가 닐 게이먼이 은 필라델피아 예술대학의 졸업식장 단상에 올라 처음 사회와 맞닥뜨리게 될 예술가 지망생들에게 전한 19분 동안의 연설을 임헌우 계명대 교수가 한글을 특성에 맞춘 번역문과 타이포그래피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성공한 예술가 선배로써 닐 게이먼은 후배들에게 따뜻하지만 예리한 조언,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와 팁을 6가지로 나누어 그만의 독특한 어법으로 들려준다. 닐 게이먼이 들려주는 6가지 조언 중 첫 번째는 예술 작업을 할 때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규칙을 알게 되면 자신의 한계와 불가능을 넘는 시도를 해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무엇을 하고 싶을 일이 생각나면 그냥 하라고 말한다. 세 번째는 모든 프로젝트가 성공 할 수 없으므로 실패라는 문제를 잘 다룰 것을 충고한다. 네 번째는 실수를 하라고 충고하며 다섯 번째, 자신만의 예술 만들기 여섯 번째는 프리랜서가 되는 세 가지의 요건을 알려주며 창조성과 용기 에너지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있다.
창조적인 삶을 원한다면
규칙을 깨고
매력적인 실수를 저질러라

[출간 의의]
창조적인 작업과 삶을 꿈꾸는 모두를 위한 책
2012년 5월, 세계적인 작가 닐 게이먼은 필라델피아 예술대학의 졸업식장 단상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제 막 학교를 떠나 사회와 맞닥뜨리게 된 예술가 지망생들에게 19분 동안 매우 인상적인 연설을 했다. 이 연설 전문은 저명한 그래픽 아티스트 칩 키드Chip Kidd의 타이포그래피를 곁들인 책으로 출간되어 예술 분야 사람들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출간된 한국어판은 세계적인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상 수상자인 임헌우 계명대 교수가 참여하여, 닐 게이먼의 연설문을 한글의 특성에 맞춘 번역문과 타이포그래피 작품으로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시킨 것이다. 이 책은 이미 성공한 선배 예술가가 후배에게 전하는 따뜻하지만 예리한 조언을 담고 있으며, 창의적인 작업과 삶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버리고 세상으로 나아가 매력적인 실수를 마음껏 저지르라는 격려도 전해 준다.

[내용 소개]
“이제 나가서
흥미롭고
놀라우며
찬란하고
매력적인
실수를
저지르세요.
규칙을

버리세요.
당신이 여기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세상이 좀 더 흥미진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본문에서

성공한 선배 예술가의 6가지 조언
2012년 5월, 베스트셀러 작가 닐 게이먼은 필라델피아 예술대학 졸업식장에서 사회로 진출하게 된 예비 예술가들에게 짧지만 멋진 연설을 했다. 그날의 연설문을 타이포그래피 작품으로 옮긴 이 책은 닐 게이먼이 선배로서 먼저 겪었던 시행착오와 거기서 얻은 교훈, 팁 등을 6가지로 나누어 그만의 독특한 어법으로 말해 준다.
첫 번째로는 예술 작업을 할 때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안다는 것은 규칙을 안다는 것이고, 그 결과 불가능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시도조차 해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 만들고 싶은 것이나 해야 할 것이 생각났다면 그냥 하라고 말한다. 해야만 하는 것들을 함으로써만 원하는 곳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로 이상과 밥벌이 등의 현실 사이에서 제대로 가고 있는지 혼란스러운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의 목표를 산이라고 상상해 보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 자신이 선택한 것들이 그 산에서 멀어지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라는 것이다.
세 번째, 모든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없으므로 실패라는 문제를 잘 다루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그러나 때로는 성공이 더 힘든 일이 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어떤 사람들은 성공이 찾아오면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의심과 불안에 사로잡히는 가면 증후군을 앓기도 한다. 게다가 이제는 세상 모든 것이 공모하여 당신이 하는 일을 방해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미 성공을 해 버렸으니까. 이 지점에서 닐 게이먼은 자신의 경험담을 덧붙인다. 그도 어느 순간에 작가적 능력을 이메일 답장 쓰는 데나 발휘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답장 횟수를 줄이고 더 많은 글을 쓰기 시작하고 나서야 비로소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네 번째, 실수를 하라고 충고한다. 실수를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또한 전문적으로 몸담고 있는 분야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한 가지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삶은 때로 힘들고 모든 것이 힘들어질 수 있지만, 그때 해야 할 일은 그 힘든 것들을 멋진 작업으로 바꿔 보는 것이다.
다섯 번째, 당신만의 예술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을 모방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들 것이며, 많은 경우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목소리를 내고 나서야 고유한 목소리를 찾게 된다. 그러나 결국에는 남들에게는 없고 오직 당신만이 가진 것을 찾아 당신만의 방식대로 쓰고 그리고 만들고 공연하고 춤추며 살아가야 한다.
여섯 번째로는 프리랜서가 되는 비법을 알려 준다. 프리랜서의 세 가지 요건은 작업이 좋고, 함께 일하기 쉽고, 제시간에 일을 마치는 것이다. 그런데 닐 게이먼은 이 세 가지 중 둘만 갖춰도 훌륭하다고 말한다. 당신의 작업이 좋고 제시간에만 끝난다면 사람들은 당신의 유쾌하지 못한 성격을 기꺼이 참을 것이다. 또 당신의 작업이 훌륭하고 성격이 좋다면 당신의 게으름은 충분히 용서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시간을 정확히 준수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들처럼 그렇게 잘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닐 게이먼은 자신이 들었던 최고의 조언인 스티븐 킹의 말도 전해 주는데, 이것은 예술가가 가져야 할 자세이기도 하다. "이거 정말 훌륭하군요. 당신도 즐겨 보세요."
그러나 닐 게이먼은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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