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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천재이야기-11(소중한우리문화지식여행)

독서천재이야기-11(소중한우리문화지식여행)

  • 신현배
  • |
  • 현문미디어
  • |
  • 2014-01-10 출간
  • |
  • 184페이지
  • |
  • ISBN 97889979621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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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6

졸음을 쫓으려 대들보에 머리를 묶고 공부하다 (최치원)ㆍ12
최치원에게 배우는 공부법ㆍ독서법
신라를 대표하는 문장가, 최치원(857~?)
최치원은 조기 유학생이었다
‘공부’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공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스로 공부하여 천지만물의 이치를 알아낸 철학자 (서경덕)ㆍ33
서경덕에게 배우는 공부법ㆍ독서법
자연을 가까이하며 살았던 큰 학자, 서경덕(1489~1546)
서경덕과 송도삼절
여성 백과 사전 《규합총서》를 지은 여성 실학자, 빙허각 이씨
서당에서 학생들은 무엇을 배우나?
조선 시대에 서울과 지방에 세워진 국립 학교, 사부학당과 향교

독서의 달인 (이황)ㆍ50
이황에게 배우는 공부법ㆍ독서법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리학의 대가, 이황(1501~1570)
어질고 너그러운 행실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은 이황
이황이 지은 도산 서당과 이황의 제자들이 세운 도산 서원
조선 시대 지방에 세워진 사립 학교, 서원
조선 시대 최고 국비 장학생, 성균관 유생

조선의 독서광 (김득신)ㆍ72
김득신에게 배우는 공부법ㆍ독서법
책을 많이 읽은 조선 중기의 시인, 김득신(1604~1684)
남편의 어깨 너머로 글을 배워 성리학자가 된 강정일당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못 말려
어렵고 힘든 조선 시대 과거 시험
과거 시험장에서 컨닝을 한 선비들
83세 어르신도 15세 소년도 과거에 급제했다?
조선 시대에 선비들은 왜 과거를 보기 전에 엿을 먹었을까?
과거 시험에서 아홉 번이나 장원한 공부의 신, 율곡 이이

한 일(一) 자를 그으며 책을 읽다 (윤증)ㆍ96
윤증에게 배우는 공부법ㆍ독서법
대쪽 같은 ‘백의정승’, 윤증(1629~1714)
노비 신분으로 독서 천재가 된 반석평
고사성어로 만나는 책벌레들 이야기
옛날에는 어떤 도서관이 있었을까?
16세기 조선을 대표하는 시인, 허난설헌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 학자, 임윤지당

책을 사람처럼 공경한 문학가 (박지원)ㆍ116
박지원에게 배우는 공부법ㆍ독서법
조선을 대표하는 문학가이자 실학자, 박지원(1737~1805)
조선 시대에도 서점이 있었을까?
서적 중개상 ‘책쾌’와, ‘신선’이라 불린 조선 최고의 책장수 조생
조선 시대의 도서 대여점, 세책점

책만 보는 바보 (이덕무)ㆍ136
이덕무에게 배우는 공부법ㆍ독서법
수많은 책을 읽은 조선의 실학자, 이덕무(1741~1793)
책을 빌려 주는 사람은 바보?
아내를 책과 바꾼 중국 선비 이야기
별난 독서가, 김수온
책 읽어 주는 사람, 전기수

독서가 만든 큰 학자 (정약용)ㆍ156
정약용에게 배우는 공부법ㆍ독서법
실학의 대가, 정약용(1762~1836)
공부의 왕, 세종 대왕
책을 좋아했던 임금, 정조
왕들의 과외 공부, 경연

도서소개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말랑말랑 우리 문화 지식백과 「소중한 우리 문화 지식여행」 제11권 『독서 천재 이야기』. 누구보다도 책 읽기를 좋아해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던 8명의 위인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들이 저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어떻게 책과 가까이했으며 어떤 공부법과 독서법을 갖고 있는지 빠짐없이 소개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못말려!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도! 책을 싫어하는 어린이도!
꼭 알아야할 8인의 독서 천재 이야기
“우리 선조들의 독서법, 공부법에 관한 최고의 지식”

‘소중한 우리 문화 지식여행’(시리즈) 11번째 이야기는 역사를 바꾼 독서 천재들의 이야기다. 우리 역사에 남을 만한 업적을 남긴 인물들은 독서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여겼다고 한다. 독서야말로 큰 학자의 길을 가게 하고 백성들을 가르치며, 임금의 통치를 도울 뿐만 아니라 짐승과 구별되는 인간다움을 만든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들은 나를 바로 세우며, 집안을 지키고 세상을 보다 더 낫게 만드는 길을 찾기 위해 독서에 열중했다. 지금처럼 책이 흔하지 않은 시대에 독서법은 어떠했을까? 그것은 반복 학습으로, 이해 될 때까지 같은 책을 몇 번이고 되풀이하여 읽는 것이다. 책을 덮고 내용을 통째로 암송할 정도로 읽고 또 읽으면서 세상의 이치를 생각하고 또 생각한 것이다.

12살 어린 나이에 당나라 유학생이 된 최치원. 머리끝을 천장 대들보에 묶고 밤송이 가시로 허벅지를 찔러 졸음을 쫓으며 남들이 책을 백번 보면 천번을 보겠다는 각오고 공부에 힘썼다. 이처럼 지독한 노력과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매진한 결과 유학 6년 만에 과거에 합격하고 당나라 관리가 되어 이름을 떨친다.

도산서원을 세운 대학자 이황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1만여 권의 책을 읽으며 동양의 철학사상을 연구했다. 그가 평생을 두고 간절히 원한 것은 벼슬이 아니라 학문이었다. 이황은 관리로 있으면서도 학문을 깊이 연구했고, 50세가 되자 고향으로 돌아가 학문에 정진하며 많은 제자들을 길러냈다.

1만번 이상 읽지 않은 책은 ‘독수기’에 기록도 하지 않았던 조선의 독서광 김득신. 안동 김씨 명문가에 태어났지만 머리가 아주 나빴던 그는 열 살에야 겨우 글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열 자를 배우면 한자도 기억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아버지의 충고를 받아들여 남들보다 수십 배 수백 배 피나는 노력을 했다. 그리하여 당대 가장 뛰어난 시인이 되었을 뿐아니라 환갑이 다 된 나이에 과거에 급제할 수 있었다.

이밖에 책을 사람처럼 공경한 문학가 박지원, 책만 보는 바보라고 자신의 호를 짓고 책 읽기에 몰두했던 이덕무, 독서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여겼을 뿐만 아니라 500여 권의 방대한 저서를 남긴 실학자 정약용 등 위대한 인물들의 독서법, 공부법을 입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소중한 우리 문화 지식여행 시리즈’ 소개
테마로 탐구한 5000년 한국 문화사
대한민국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할 우리 문화 지식 총망라
사진과 그림, 만화와 함께 읽는 최고의 교양도서

‘소중한 우리 문화 지식여행’은 국보와 보물, 서울, 음식, 열두 띠, 명절, 천연기념물, 직업, 부자, 역사 인물, 관혼상제 등 열 가지 테마로 나누어 우리나라 문화의 원형을 탐구한 어린이 인문교양서다.
‘소중한 우리 문화 지식여행’은 스토리텔링 형식을 취하여 50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수한 문화제도와 유래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또한 사진과 그림, 이야기 만화로 구성하여 주제별 정보와 지식을 빠짐없이 수록하여 주제에 관한 정보·상식 책으로도 손색이 없다.

글로벌 시대에 맞춰 ‘영어’ 몰입 교육이 대두되고 있지만, 세계인과 소통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한국인으로서 문화적 정체성과 우리만의 콘텐츠라 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상식이 부족한 어린이들은 사회 과목을 어려워하는데 이 책은 재미있는 옛 이야기 형식을 취하여 전통 문화와 역사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했다.
재미난 옛이야기를 읽으며 일반사회 상식을 키울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또한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 속에서 파생된 개념들은 이야기가 끝나는 부분에 별장으로 심도 있게 다루어 우리 전통 문화와 역사에 관한 통합적 이해가 가능하도록 꾸몄다.
여기에다 관련 사진과 일러스트, 이야기 만화를 통해 사실감과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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