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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디자인레시피

패키지디자인레시피

  • 하기옥
  • |
  • 다산북스
  • |
  • 2014-01-15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9113060096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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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file_playing to dream
prologue_playing to love

design fox recipe tool 1_playing to win
#1_ 마음으로 느끼는 것
01 제품과 하나가 되는 것
02 즐거운, 그렇지만 의미를 담은 커뮤니케이션
03 제품의 마음이 사람의 마음을 울려야 한다

#2_ 진정성을 드러내는 것
01 제품에 감정을 불어넣어야 한다
02 사람이 다르듯 각각의 패키지는 다르다
03 보이지 않는 제품의 본질을 보이게 한다

#3_ 삶에 스미는 것
01 맛선생, 조미료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다
02 신안섬보배, 소금에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다
03 유기농 for natural life, 새로운 소비자 생활을 주도하다

#4_ 보는 것, 느끼는 것, 풀어내는 것, 깨우치는 것
01 대지를 싸안아주는 그물 Font
02 형체는 투명하게 부서지는 것 Mold
03 풀어내어 흐르는 멋 Illustration
04 세상은 다양한 고유성으로 빛난다 Color
05 사랑을 듬뿍 담아 너에게 가는 길 Love

design fox recipe tool 2_playing to winplaying to work
#1_ 변화하는 감성_Attribute for feeling
#2_ 원류의 가치_Benefit for originality
#3_ 지속되는 생명력_Concept for long life
#4_ 차이를 드러내는 아이덴티티_Difference for identity
#5_ 계속되는 진화_Evolution for Design Fox

epilogue_playing to live

도서소개

『패키지 디자인 레시피』는 폰트, 몰드, 일러스트레이션, 컬러라는 기본 도구에 사랑까지 더하여 패키지 디자인의 도구를 총 5가지로 이야기한다. 저자만이 알고 있었던 패키지 디자인의 비밀을 밝히고, 패키지 디자인을 하기 위한 레시피를 하나하나 설명한다. 그 레시피를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면 누구나 뛰어난 패키지 디자인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제품의 콘셉트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말한다
한국 패키지 디자인의 신기원을 이룬 하기옥이 밝히는
패키지 디자인의 비밀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이 옷차림이듯, 제품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패키지 디자인이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보고 제품의 콘셉트를 깨닫고 구매하게 된다. 그렇다면 좋은 패키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많은 디자이너가 좋은 패키지 디자인을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말 좋은 디자인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패키지 디자인의 경우에는 제품을 넘어 브랜드의 이미지까지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더더욱 좋은 디자인이라 평가받기 쉽지 않다. 웅진식품의 ‘가을대추’‘아침햇살’‘초록매실’부터 청정원의 ‘맛선생’ ‘햇살담은 진간장’ ‘카레여왕’까지 우리 식탁을 지배하는 음료와 조미료 등의 패키지를 디자인해 패키지 디자인의 신기원을 이룬 디자인 폭스의 하기옥 대표는 그런 점에서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그녀는 패키지 디자인이 단순히 라벨이나 포장의 변화가 아닌, 제품 자체의 이미지까지 지배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기옥 대표는 이번에 처음 펴낸 『패키지 디자인 레시피』에서 그녀만이 알고 있었던 패키지 디자인의 비밀을 밝힌다.

패키지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들
폰트, 몰드, 일러스트레이션, 컬러, 그리고 사랑

화가들은 같은 물감을 가지고도 저마다 다른 그림을 그린다. 어떤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물감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제대로 된 물감이 없다면 화가는 좋은 그림을 그리기 힘들 것이다. 그래서 좋은 도구가 있다면 그 도구를 늘 갈고닦은 것 역시 중요하다. 이 책 『패키지 디자인 레시피』에서는 패키지 디자인의 도구를 총 5가지로 이야기한다. 폰트, 몰드, 일러스트레이션, 컬러라는 기본 도구에 사랑까지 디자인의 도구라는 것이다.
패키지 디자인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제품명일 것이다. 그리고 그 제품명을 드러내주는 것이 바로 폰트다. 폰트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그림이 될 수 있고, 모든 것을 다 포괄하는 이미지가 될 수도 있다. 제품 하나하나가 모여 브랜드라는 그룹을 이루기 때문에, 제품의 폰트 역시 브랜드의 모티브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그리고 브랜드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변해가듯 폰트 역시 함께 변해야 한다.
두 번째 도구인 몰드는 사람들이 인식 속에 만들어놓은 형태에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다. 즉 셰이프(Shape)를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의 눈앞에 보이는 제품은 평면적인 것이 아니고, 또 시장에서 제품이라는 것은 단 하나만 전시되기보다는 다른 경쟁 제품들과 함께 전시되기 때문에 몰드는 제품의 입체적이면서 개성적인 느낌을 어떻게 살리는가가 중요하다. 하지만 몰드의 디자인은 기존의 생산설비에서 효율적으로 잘 돌아가는 범위 내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물론 가격이 높은 제품의 경우 몰드 역시 새롭게 만들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은 전체적으로 쓰이는 경우는 드물고, 브랜드를 보조하는 역할이 더 크다. 여기서 일러스트레이션은 그림만이 아니라 사진이나 그래픽 이미지까지 포함한다. 그리고 그 선택은 제품의 패키지 속성에 가장 적합한 것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그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컬러는 다른 도구들보다 그 무게중심이 무겁다고 할 수 있다. 컬러를 잘 쓰지 못한다면 안 쓰는 것이 나을 정도다. 또 컬러를 쓰면서 빈 공간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채워버리는 것이 낫다. 패키지 디자인에서 여백이라는 건 사실 자신감이 없다면 비워놓을 수 없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우리의 컬러는 자극적이기보다는 비우는 컬러, 즉 여백의 컬러다. 즉 굳이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 있는 컬러를 선호한다. 이 컬러를 제품에 어떻게 반영하느냐에 따라 패키지 디자인의 전체 느낌이 달라진다.
사실 패키지 디자인의 도구에 사랑을 넣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패키지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제품과 그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사랑이다. 제품이 고객과 소통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 즉 온 마음을 다해 디자인하는 것이 바로 사랑이며, 이게 바로 패키지 디자인의 핵심이다.
패키지 디자인이란 제품 속에 담긴 고유한 힘을 끌어내서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주고, 빛을 비춰주는 것이다. 『패키지 디자인 레시피』에서는 그런 패키지 디자인을 하기 위한 레시피를 하나하나 설명해주었다. 그 레시피를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면 누구나 뛰어난 패키지 디자인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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