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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의스케치북

마티아스의스케치북

  • 마티아스 아돌프슨
  • |
  • 한스미디어
  • |
  • 2014-01-02 출간
  • |
  • 148페이지
  • |
  • ISBN 97889597558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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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영화에서는 박물관 안의 전시동물들과 캐릭터들이 밤마다 살아나 여러 가지 사건들을 벌인다. 이처럼 《마티아스의 스케치북》 책 속에서는 건물이나 기계장치 등이 살아나서 다양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흥미로운 사건이 펼쳐지고 있다. 마티아스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형태의 캐릭터, 건물, 동물, 식물, 기계 부속품들을 보면 그동안 작가가 건축물을 포함한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예술적 감흥을 느껴왔는지 쉽게 알 수 있으며, 그렇게 축적된 그만의 고유한 관심사가 바로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 내는 힘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누구도 꿈꾸지 못했던 독특한 상상력의 세계 !
스웨덴의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마티아스가 펼쳐내는
괴상하고 기이한 상상력으로의 초대!

드로잉과 다시 사랑에 빠지다
마티아스는 《뉴욕 타임스》의 작업들과 비디오 게임 디자인, 어린이 그림책을 만드는 동안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은 그의 모든 욕망이 담겨진 복잡하고도 아름다운 디테일이 담긴 드로잉들을 몰스킨 스케치북에 그렸다.
개조한 우주선에서부터 로켓연료가 채워진 만년필, 로코코 스타일의 로봇에서 리차드 스캐리 풍의 광분한 도시풍경까지, 마티아스는 그의 상상력을 통해 누구도 꿈꾸지 못했던 괴상한 과학자의 세계를 창조해냈다. 그의 작품은 유기적인 기계와 이상한 도시의 모습 안에서 강렬하게 나타나는 변형된 인물들을 통해, 떠나고 싶고 자극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을 만족시켜주며, 우리가 전에 보지 못한 것들을 보여준다.

저자 한국어판 서문

여러분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길 바랍니다

1990년대 초반 건축을 공부하면서 학교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스케치북에 색다른 유머와 낙서들로 스케치를 하기 시작했다. 수업을 듣다가, 친구들과 만나다가, 학교 숙제를 하다가도 드로잉을 했다. 그래픽 디자인을 하기 위해 건축 관련 일을 차버릴 때에도 스케치북을 사용하여 계속 드로잉을 했다. 1996년 졸업할 때까지도 스케치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때는 아주 진지했었다. 졸업 후 바로 컴퓨터 게임 업계로 쓸려가 버려 십 년 동안 게임과 3D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전통적인 드로잉은 전혀 하지 않았다. 2006년 컴퓨터 게임 만들기에 싫증이 나버려서 드로잉을 다시 시작하고 스케치북을 만들었다. 이번엔 재미있게 해줄 학교 친구들 대신 인터넷을 이용하였는데 곧 사람들이 모였다. 이 책은 초기의 스케치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졌고 초반의 고약한 낙서들에서 지금 하고 있는 좀 더 복잡한 것들로 연결이 되었다. 나의 드로잉들은 전 세계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해주었고 《뉴욕 타임스》나 구글, 디즈니와 같은 곳과도 연결시켜 주었다. 앞으로 여러분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길 바란다.
_ 마음을 담아 마티아스

추천의 글

건물이 살아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영화에서는 박물관 안의 전시동물들과 캐릭터들이 밤마다 살아나 여러 가지 사건들을 벌인다. 이처럼 《마티아스의 스케치북》 책 속에서는 건물이나 기계장치 등이 살아나서 다양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흥미로운 사건이 펼쳐지고 있다. 마티아스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형태의 캐릭터, 건물, 동물, 식물, 기계 부속품들을 보면 그동안 작가가 건축물을 포함한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예술적 감흥을 느껴왔는지 쉽게 알 수 있으며, 그렇게 축적된 그만의 고유한 관심사가 바로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 내는 힘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마티아스 작품의 조형적 특징 중에서는 잉크를 이용한 선과 점들의 오밀조밀한 유기적 구성이 가장 눈에 띄는데 그의 드로잉 선에서는 섬세한 떨림이 느껴지므로 손끝의 감성이 작품으로 오롯이 전달되고 있다. 우리는 각각의 작은 드로잉으로 이루어져 있는 퍼즐 조각들이 짜임새 있게 맞춰져서 하나의 완성된 캐릭터 혹은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그의 독특한 드로잉은 고정된 이미지가 아니라 생명력을 가진 것 같은 움직임을 머금고 있으며, 생물과 무생물을 아우르는 그의 작품세계와 잘 융합되어 작가의 상상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흥미로운 작품이 된다.
_ 김영수(옮긴이,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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