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윤미경
전남 곡성에서 태어나서 광주에 살면서 동화와 동시를 쓰고 그림을 그려요. 2012년 황금펜 문학상에 동화 <고슴도치, 가시를 말다>가 당선되어 등단했어요. 2014 <예민한 아빠>로 무등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됐고, 2015 <달팽이도 멀미해>로 푸른문학상 수상, 2016 <얼룩말 무늬를 신은 아이>로 한국아동문학회우수동화상을 수상했어요.
그동안 그림책 《못 말리는 카멜레온》과 동화책 《이승사자의 타임 포켓》, 《토뚜기가 뛴다》, 《빨간 구두 춘맹 씨》, 《거울아바타 소환 작전》, 단편동화집 《달팽이도 멀미해》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어요. 그리고, 청소년 소설 《얼룩말 무늬를 신은 아이》, 푸른문학상 수상집 《달려라 불량감자》가 있고, 시집 《Red》와 《영랑 김윤식 시인》의 일러스트 작업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