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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호몽나라/날아라, 뿌유

웰컴 투 호몽나라/날아라, 뿌유

  • 권재록
  • |
  • 금성출판사
  • |
  • 2018-10-01 출간
  • |
  • 141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07908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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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중편) 웰컴 투 호몽나라

주호는 친구 명수와 함께 ‘호몽나라’라는 인터넷 개인 방송을 하고 있다. 길수가 하는 ‘길수 티비’를 보고 따라한 것이 계기였다. 방송을 하면서 주호의 장래 희망도 의사에서 피디로 바뀐 상태다. 하지만 길수는 둘의 방송을 과소평가한다. 이에 발끈한 주호와 명수는 공동묘지에서 귀신존재여부를 촬영하기로 한다. 하지만 때맞춰 공동묘지에 은행강도가 나타나고, 둘은 용기를 내어 강도들을 격퇴한다.
이 일로 주호와 명수는 일약 스타가 되고, 부모님도 둘의 새로운 꿈을 응원하기로 한다. 길수 역시 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장래 꿈을 향해 함께 도전하기로 한다.

‘웰컴 투 호몽나라!’
주호와 명수가 꾸미는 인터넷 방송,
호몽나라로 놀러 오세요!

인기 있는 인터넷 방송을 하고 싶은 주호.
방송 조회 수를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친구 명수와 함께 준비한 비장의 아이템.
이 세상에 귀신이 있을까?
주호와 명수는 귀신을 찾아 한밤중에 공동묘지로 향하는데......
과연 두 친구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단편) 날아라, 뿌유

이야기는 활화산에 제물로 던져지는 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싸움닭이 아니면 살아남지 못하는 나라에서 싸움닭이 되지 못할 정도로 약하게 태어난 병아리가, 화산 폭발로 부모를 모두 잃은 소년 또바에게 맡겨지면서 전혀 다른 일들이 일어납니다.
또바는 닭에게 끊임없이 날기를 가르치는데, 이는 그냥 도망쳐서는 죽음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 아이의 엄마가 마지막에 날개가 있었으면 했던 바람과, 사람이면 누구든 처할 수 있는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살아가면서 때로는 결과 못지않게 과정이 중요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뿌유가 제물 닭이 되어 분화구에 던져지는 운명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뿌유는 다른 닭들과 달리 마지막까지 삶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는 데…….


설혹 분화구 위를 가로질러
하늘 높이 날아가지 못하다고 해도
절대 자신을 책망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동안 자신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 거예요.

마침내 뿌유가 허공에 던져졌어요.

〈심사평〉

웰컴 투 호몽나라

〈웰컴 투 호몽나라〉는 인터넷 1인 방송에 관한 신선한 소재를 내용으로 밀도 있게 구성한 동화이다. 특히 주인공이 공동묘지 촬영을 하는 과정에서 경찰인 주인공의 아버지가 쫓고 있는 범인이 무덤 앞에 묻어놓은 돈을 꺼내는 장면을 찍어 검가하게 된다는 구성상의 반전은 긴박함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있다.

이 작품은 과학의 발달로 가능해진 인터넷 1인 방송 제작과정을 문학에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4차 산업 혁명의 물결을 타고 계속 참신한 동화 소재를 발굴해야 하는 시점에서 아동 문학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확장성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김영훈, 박두순

날아라, 뿌유

〈날아라, 뿌유〉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있는 브로모 화산을 배경으로 한 동화이다.
외국을 배경으로 한 소재가 참신하고, 자료 수집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화산 신에게 제물로 바쳐질 위기에 처한 닭, 뿌유가 시뻘건 분화구 위를 날아오르는 마지막 장면은 감동을 자아낸다. 화산 폭발로 부모를 잃고 할아버지와 살아가는 소년 가장 또바와, 제물이 될 운명에 처한 뿌유의 개연성 있는 관계 설정이 작품의 예술성과 흥미를 살려 감동적인 스토리로 승화 되었다.

심사위원 소중애, 박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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