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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비틀즈

다섯 번째 비틀즈

  • 비벡 J. 티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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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07 출간
  • |
  • 144페이지
  • |
  • ISBN 97889605244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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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비틀즈의 다섯 번째 멤버, 브라이언 엡스타인. 비벡 J. 티워리, 앤드류 C. 로빈슨 만화 『다섯 번째 비틀즈』. 당대 대중문화의 아이콘이었던 비틀즈에 가려져있던 그들의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실화를 다룬 그래픽노블이다. 뛰어난 선견지명으로 비틀즈를 발굴하고 대중음악산업의 새로운 질서를 만든 브라이언. 이 책은 실존 인물들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만화적 상상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환상적인 색채로 비틀즈를 그려냈다. 현실적이면서도 꿈과 같은 그의 생을 군더더기 없이 개성적인 그림체로 빠르게 전개해 그 시대의 비틀즈 열풍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1961년, 리버풀의 유명한 넴스 레코드의 사장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브라이언이 ‘캐번(Cavern)’이라는 지하클럽에서 로큰롤을 연주하던 한 무명그룹을 만나게 된다. 한눈에 그들의 가능성을 알아 본 그는 그들을 스타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말하며 매니저를 제안한다. 그 그룹의 이름은 바로 비틀즈다. 그렇게 세상은 거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비틀즈의 다섯 번째 멤버가 있었다면, 그건 브라이언이다.”
―1999년, 폴 매카트니

1961년, 리버풀의 유명한 넴스 레코드의 사장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공연 중인 한 그룹을 만나게 된다. 한눈에 그들의 가능성을 알아 본 그는 그들을 스타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말하며 매니저를 제안한다. 그 그룹의 이름은 바로 비틀즈다. 그렇게 세상은 거대한 전환점을 맞이한다.
「다섯 번째 비틀즈」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비틀즈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실화를 다룬다.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뛰어난 선견지명으로 비틀즈를 발굴하고 관리해 전례 없던 세계적인 스타덤으로 이끌었을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대중음악산업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었다.
뛰어난 사업 수완과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에 힘입어 비틀즈는 영국 최고의 그룹이 되지만, 브라이언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미국 진출을 계획한다. 화려한 조명 아래의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장벽은 높았으나, 마침내 브라이언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비틀즈를 미국 뿐 아닌 세계적인 스타로 만드는 데 일조한다.
“브라이언이 ‘캐번(Cavern)’이라는 지하클럽에서 로큰롤을 연주하던 한 무명그룹을 세계 최고의 그룹으로 만드는 과정을 나는 직접 목격했다. 간단히 말해 브라이언이 없었다면, 비틀즈는 재능에 상관없이 리버풀을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서문을 쓴 빌리 제이 크레이머(Billy J. Kramer)의 말처럼 이 책은 비틀즈가 어떻게 전설이 되었는가에 그치지 않고,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그 신화 너머의 울림을 전달한다.

“그때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다. 음악 말고도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없었고, 그래서 두려웠다.
(브라이언이 죽었을 때) ‘젠장, 우린 끝났구나’라고 생각했다.”
―1970년, 존 레논

[출판사 서평]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다섯 번째 비틀’로 자주 회자되며, 많은 사람들은 비틀즈의 구심적 역할이었던 그의 죽음을 비틀즈 해체의 원인으로 꼽기도 한다. 이 책은 조명 위에서 스타성을 한껏 휘날렸던 당대 최고 대중문화 아이콘의 미처 알려지지 않은 무대 뒤를 보여준다. 시작부터 우리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그 자체로도 매력이 넘치는 비틀즈의 데뷔 시절을 살펴볼 수 있고, 점점 더 이야기가 진행되어 높은 곳에 설수록 달라질 수밖에 없는 스타들의 삶과 그들을 그 자리에 올려놓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하는 이들의 숨겨진 말을 들을 수 있다.
‘무명이고, 혈기왕성하고, 뭔가를 굉장히 이루고 싶어 하잖아요. 감히 표현하기 힘든 뻔함이랄까. …내가 도우면 이 친구들은 스타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라는 브라이언의 예언처럼 비틀즈는 이 새로운 매니저를 만나면서 스타일에 큰 변화를 겪게 된다. 담배와 술을 금지하고 세련된 맞춤 양복을 선사하며 시대에 앞서 스타를 ‘창조해’ 나가는 과정을 보고 있노라면, 그 시대의 비틀즈 열풍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듯하다.
그러나 이 화려한 성공 후에는 예상치 못한 비극이 숨어 있었다. 극단적인 아웃사이더이기도 했던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자신이 속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끊임없이 헤맸다. 그는 비틀즈가 만든 사랑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서른둘이라는 젊은 나이에 너무 외롭게 숨을 거뒀다. 이는 원대한 야망과 끝없이 이어진 잔혹한 고투 속에서 자신을 소모한 결과였다. 아픔과 희망을 동시에 전하는 「다섯 번째 비틀즈」는 비틀즈의 역사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이야기를 드러냄과 동시에 자신의 꿈을 믿는 모든 이에게 영감을 주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역사보다 신화가 기억에 더 잘 남잖아요!
그래서 진실을 얘기하는 대신에 전설을 만들어봤어요.”

「다섯 번째 비틀즈」는 이미 잘 알려진 비틀즈의 성공신화를 군더더기 없이 개성적인 그림체로 빠르게 전개하며, 그 안의 상징과 은유들은 그래픽 노블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독특한 채색으로 묘사된다. 이 멋진 그림들을 위해 일러스트레이터 앤드류 로빈슨(「더스티 스타」 「스타맨」 등)과 만화가 카일 베이커(「내가 토성을 싫어하는 이유」 「플라스틱맨」)가 그림을 맡았다. 이들은 실존 인물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만화적 상상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환상적인 색채로 비틀즈를 그려내고 있다.
이 현실적이면서도 꿈과 같은 성공과 좌절의 스토리를 엮어낸 이는 프로듀서 비벡 티워리(「아메리칸 이디엇」 「아담스 패밀리」 등)로, 그가 쓴 대사와 독백들은 지면 곳곳에 섬세하게 배치되어 마치 한 편의 노래와도 같이 들린다.

“브라이언 엡스타인이 없었다면, 확언컨대 비틀즈도 없었을 것이다.”

‘그가 쓴 시는 여러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은 가슴 아픈 휴먼스토리다. 경이적인 성공을 이끈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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