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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 홀로 앉아

산사에 홀로 앉아

  • 일운 스님
  • |
  • 모과나무
  • |
  • 2015-04-27 출간
  • |
  • 300페이지
  • |
  • ISBN 978899594906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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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행복의 길 | 정목(유나방송 설립, 정각사 주지)
머리글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겨울 눈
여일하게 | 깨달음을 얻은 날 | 적당한 양 | 마음을 비우고 몸을 비우고
나는 배웠다 | 오늘 하루 | 입춘 | 눈꽃 | 눈이 오면 오는 대로 | 최고의 행복
수행자의 삶 | 목탁새 | 보시바라밀 | 계율이 필요 없는 삶
남을 높이고 나를 낮추고 | 원효 대사의 화작 | 서로 다른 사람들 | 스트레스
치유의 힘 | 마음이 움직이는 것 | 옷깃만 스쳐도 | 보려면 당장 보아야지
십분 명상1 호흡명상

봄 꽃
봄 눈 | 자기를 바로 봅시다 | 봄을 준비하는 농부처럼 | 새로운 만남
봄비처럼 | 매화를 사랑한 퇴계 | 요리하는 사람의 마음가짐 | 아첨과 굽음
타향에서 온 소녀 | 꽃 떨어질까 봐 | 있는 그대로의 자연 | 마음 훈련
작은 것이 아름답다 | 시대의 화두, 소통 | 쾌락에서 슬픔이 생기고
하나가 되는 지혜 | 부처님오신날 | 참마음 찾기 운동 | 지혜로운 사람
라오스 순례 | 탁발 | 참된 부처를 찾아 | 밤마다 부처를 안고 자고
십분 명상2 자비명상

여름 비
당신 덕분에 | 사람들에게 천대받는다면 | 지금 당장 | 만일 동안 | 백 년 전에
여름 건강 | 백극재의 환생 | 가짜 약의 효과 | 나는 누구인가? | 인생의 주인
기도 성취 | 좋은 생각 | 디지털시대의 고뇌 | 바쁘게 사는 습관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여름 안거 정진 | 깨달음은 멀지 않다 | 흙으로 돌아가고 | 마음의 평화
생사를 뛰어넘는 길 | 좌선 | 당당하면서 겸손하게 | 먹구름을 걷어내고
십분 명상3 관찰명상

가을 단풍
알아차리는 힘 | 그대는 꽃 | 소를 보았는가 | 내려놓아라 | 모양에서 모양을 떠난 것
생각에서 생각을 떠난 것 | 불면증과 식초 | 부족한 것은 없다 | 물의 가르침
마음 고요 | 만족을 아는 사람 | 새벽 산사의 종소리 | 참회 | 오후불식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 | 자기를 이롭게 하는 것 | 마음의 고향 | 바람의 자취
십분 명상4 멈춤명상

다시, 겨울 바람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여 | 진정한 친구 | 용서는 치유 | 연꽃처럼
지금 어디로 가십니까 | 재앙과 복 | 순수한 마음을 찾아 | 기다림은 성찰의 시간
외로운 사람들에게 | 염파의 분노와 해탈 | 아귀의 배고픔 | 자연의 가르침
어머니의 마음 | 내 안의 모순 | 하늘이 알고 땅이 알거늘 | 번뇌 즉 깨달음
감사합니다 | 인생무상 | 동지 팥죽
십분 명상5 마음 다스리기 명상

도서소개

자연에서 얻은 깨달음을 통해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길을 제시하다! 『산사에 홀로 앉아』는 경북 울진의 첩첩산중 불영사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일운 스님의 마음 편지를 묶은 명상집이다. 이 책에서 스님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해, 온전한 자신의 삶으로 살아가기 위해, 사소한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 기뻐하고 슬퍼하기보다 마음을 잘 다스려 여일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스님은 행복과 치유의 삶은 이미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삶에서 중심을 잃지 말고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고 전하고 있다.
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읽는 이의 마음을 맑혀 앉은 그 자리가 꽃자리가 되게 하는
일운 스님의 맑고 깊은 영혼의 세계를 담은 명상집 출간

[책소개]

행복은 내 마음 안에 온전히 존재하고 있다.
일운 스님의 맑고 깊은 영혼의 세계를 만나다!

≪산사에 홀로 앉아≫는 경북 울진의 첩첩산중 불영사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일운 스님의 마음 편지를 묶은 명상집이다. 이 책에서 스님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해, 온전한 자신의 삶으로 살아가기 위해, 사소한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 기뻐하고 슬퍼하기보다 마음을 잘 다스려 여일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산사에 홀로 앉아 자신을 경책하며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는 계절의 변화와 더불어 깨달음을 노래한 25편의 자작시와 함께 더욱 빛난다. 스님은 행복과 치유의 삶은 이미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삶에서 중심을 잃지 말고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고 말한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길을 헤매고,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의 상처를 움켜쥐고 아파하는 현대인들에게 스님의 말씀은 한 줄기 구원의 빛으로 다가온다. 다른 곳에서 깨달음을 찾고 행복을 찾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하는 태도라는 스님의 일침은 지금 순간의 삶에 충실하지 못한 오늘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한다.

[추천의 글]

행복의 길

언젠가 영국 신문에는 나라 끝에서 수도인 런던까지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한 공모가 실렸다고 한다. 비행기, 기차, 자전거, 걷기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었지만 1등으로 당선된 답은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인생이란 고해를 가장 빠르고 편안하게 건너갈 수 있는 방법은 ‘좋은 도반과 함께 가는 것’이 아닐까? 어쩌면 인생 최고의 행운이란 바로 그런 도반과 만나는 일일 테다. 일운 스님은 내게 그런 도반이다.
오랜 시간 동안 일운 스님은 내게 뭘 부탁해본 일이 거의 없다. 부탁은 대부분 내 쪽에서 스님께 했던 것인데 그럴 때마다 스님은 단 한 번도 거절하는 법이 없이 흔쾌하게 부탁을 들어주셨으니 돌아보면 참으로 고맙고 미안한 일이다.

보현행원품에 보면 “중생이 원한다면 이 몸마저 드리리”라는 공양 발원이 있다. 일운 스님은 그런 발원을 몸소 실천하며 언제나 나누고 베푸는 것이 몸에 배어있는 수행자이다.
2011년 만일결사회를 결성해 100여 명이나 되는 캄보디아 아이들을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공부시키고, 물이 귀한 미얀마의 오지마을에 우물을 파주고, 굶어 죽어가는 북한 아이들에게 우유를 지원해준다. 그야말로 만일결사회라는 이름에 걸맞는 커다란 원력을 실현하고 있는 분이다.
일운 스님이 시작한 만일결사는 이제 국내와 해외로 세력을 넓히며 그 회원수만 수천 명에 달하는데 스님은 매일 아침 회원들을 위해 고마운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내는 것을 잊지 않는다.

≪산사에 홀로 앉아≫는 바로 그 아름다운 편지글을 모아놓은 것이니, 이 책 한 권을 받아드는 순간 이미 스님에게 만 번의 편지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이 책을 통해 천축산의 맑은 공기와 불영사의 아름다움, 그리고 수행자의 반듯한 삶과 부처님을 향한 신심을 느낄 수 있었다. 다가오는 대상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잘 버무려져 담백하게 담은 불영사 김치맛처럼 맛깔스러운 이 책은 마치 일운 스님이 직접 차려 준 불영사의 정갈한 밥상처럼 몸과 마음을 건강해지게 한다.
한 생을 마친 뒤 남는 것은 남에게 베풀었던 선행뿐이라고 한다. 악착스레 모은 돈이나 잡다한 재물은 그 누구의 마음에도 남지 않지만, 남모르게 했던 적선이나 따뜻한 격려의 말, 그리고 한 줄의 좋은 글은 사람들 가슴에 오래 남아 향기를 전한다고 한다. 일운 스님의 책 또한 그런 향기로 오랫동안 사람들의 가슴에 남아 있기를 기원한다.

정목 스님(유나방송 설립, 정각사 주지)

[출판사 서평]

1.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읽는 이의 마음을 맑혀 앉은 그 자리가 꽃자리가 되게 하는
일운 스님의 맑고 깊은 영혼의 세계

≪산사에 홀로 앉아≫는 경북 울진의 첩첩산중 불영사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일운 스님의 마음 편지를 묶은 명상집이다. 이 책에서 스님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해, 온전한 자신의 삶으로 살아가기 위해, 사소한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 기뻐하고 슬퍼하기보다 마음을 잘 다스려 여일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1960년대 말 모든 것을 버리고 운문사로 출가한 뒤 다시 첩첩산중의 울진 불영사로 들어가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빈한 수행자로 살고 있다. 이 책에는 불영사의 깊은 세월과 계절의 변화를 스님의 순수한 감수성으로 다시 그려내고 있다.

내가 숨 쉬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당장 여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지금 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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