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화제의 완결작
『치즈 인 더 트랩』 시즌 1, 개정판 출간!
‘진심일까? 알면서 그러는 걸까?’
누구에게나 다정하지만 위험한 남자, 유정과
그의 덫에 걸린 홍설의 캠퍼스 로맨스릴러!
치즈처럼 규정지을 수 없는 미묘하고 다양한 맛의 웹툰
순정만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다!
2018년 봄, 동명의 영화가 개봉하며 한국 웹툰 가운데 드라마와 영화가 모두 제작된 유일한 작품으로 등극한 『치즈 인 더 트랩』 시즌 1(전6권)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치즈 인 더 트랩』은 누구나에게 친절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싸늘한 유정 선배와 그의 덫에 걸린 홍설의 이야기를 섬세한 심리 묘사로 풀어낸 작품이다. 네이버에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7년 동안 연재될 당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유려한 연출로 완결 이후에도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특히 이 만화는 로맨스와 스릴러가 합쳐진 ‘로맨스릴러’라는 웹툰 장르를 흥행시킴과 동시에, 대학 생활을 하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캠퍼스 이야기를 실감나게 묘사해낸 바 있다. 실제로 독자들이 재학 중인 학과에서 소위 ‘킹카’라고 불리는 선배를 ‘우리 학과 유정 선배’라고 칭하거나, 후배들을 괴롭히는 진상 복학생 선배를 ‘상철 선배’라고 부르는 등 『치즈 인 더 트랩』은 대학생들에게서 큰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화제의 완결작 『치즈 인 더 트랩』의 재미와 감동을
개정판으로 다시 만난다!
이번 개정판에는 기존 1권에 수록되지 않았던 ‘프롤로그’ 편을 더해 인터넷 연재분을 좀 더 충실하게 책 속에 담아냈다. 또한 표지 일러스트와 본문 컷 다수를 순끼 작가의 감성으로 새롭게 리터칭하여 개정판으로서 차별을 두었다.
‘이 새 책으로 독자들이 지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떠올려볼 수 있기를 감히 기대해본다’는 작가의 말처럼, 시즌 4로 아쉽게 막을 내렸던 『치즈 인 더 트랩』을 다시금 정주행하며 홍설과 유정과 함께 학창 시절의 추억을 곱씹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개정판 단행본 기념 홀로그램 엽서 3종!
이번 시즌1 개정판 세트 부록으로 표지 일러스트를 활용한 ‘홀로그램 엽서 3종’을 준비했다. 또한 치즈를 연상시키는 샛노란 컬러의 세트케이스는 단단한 재질로 제작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독자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최후의 만찬’을 연상시키는 치즈 인 더 트랩 등장인물들이 모두 등장하는 일러스트가 둘러져 특별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