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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아의 소중한 것과 오래도록 함께하는 생활

타니아의 소중한 것과 오래도록 함께하는 생활

  • 가도쿠라 타니아
  • |
  • 테이크원
  • |
  • 2015-05-29 출간
  • |
  • 148페이지
  • |
  • ISBN 978899687494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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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타니아가 말하는, 물건과 교류하는 규칙

친정 같은 추억의 식기장 / 세상에 하나뿐인 커피잔 / 방은 그림을 장식하면서 완성된다
와인 글라스는 테이블의 액세서리 / 기모노장을 나만의 스타일로 사용한다
과자를 우아하게 연출해주는 그릇 / 귀엽고 사랑스러운 밀크 피처 /
시어머니가 맞춰주신 오시마 명주 기모노 / 원 포인트 액세서리 / 핸드백을 지갑으로
오랫동안 찾아온 식탁 의자 / 모두가 좋아하는 캐러멜 푸딩 / 좋은 화분이 갖고 싶다
책을 읽기 위한 큰 테이블 / 컵이나 글라스는 항상 컵 받침과 함께 /
스카프는 컬러 코디네이션 선생님 / 생활의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좋은 음색의 스피커 / 편리한 ‘모로후타’ / 신문과 함께하는 시간은 마음의 양식
독일 여행 선물은 비오에서 / 방의 향기는 은은하게 / 집 안 분위기를 바꿀 때는 직물로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바비 / 히아신스 전용 유리 화병
무릎 위의 작은 테이블 / 부담 없이 보내는 우편엽서 / 사이즈가 다양한 양말
신발은 발 건강이 최우선 / 가고시마 공항에서 집으로 오는 길
수호천사 같은 레시피 노트 / 편안한 휴식을 위한 라탄 체어
아침 식사용 커피 컵 세트 / 커팅 보드에 치즈를 올려
태국에서 발견한 램프 갓 / 두 번이나 다시 태어난 소파
적절한 도구로 청소 습관을 /있으면 편리한 가사실 / 친환경 세탁비누
자르기, 껍질 벗기기의 필수품 / 신사의 옷을 수납하는 가구
생활을 좌우하는 침대의 품질 / ‘책 읽는 공간’을 만든다
물려받은 옻 그릇 / 인테리어에 색을 더하는 카펫 / 피크닉 바구니가 있으면
모국에서 수리한 오래된 시계 / 부엌에는 타일로 독일 느낌을
바비큐로 손님 접대 / 처음으로 산 하얀 접시
신사가 입는 아웃도어 재킷 / 맛있는 독일 와인 / 신경 쓰이는 화장실 인테리어
나의 심플 스킨케어 / 믿음직한 펠트 슬리퍼 / 금색 액자와 빨간 벽
편안한 휴식시간에는 촛불을 / 핫팩으로 몸을 따뜻하게
논을 지키는 가고시마의 신 / 어머니에게 받은 나뭇잎 문양의 접시

도서소개

독일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저자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각 나라의 살림노하우를 익혀 지금은 일본에서 유명한 푸드.라이프스타일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일본의 수납 스타일과 자기만의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독일의 라이프스타일을 혼합하여, 실생활에 적합하면서도 세련된 자기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이제 40대를 지나가는 저자가 지금까지 모아온 다양한 살림살이로 만들어 낸 생활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무릎 위의 작은 테이블, 벽에 포인트를 주는 액자, 과자를 우아하게 연출해주는 그릇, 휴식을 위한 라탄 체어, 태국에서 발견한 램프 갓, 두 번이나 다시 태어난 소파, 어머니께서 물려주신 접시 등이 저자가 모은 소중한 살림살이를 만나볼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물건’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나답게 살아가기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의 초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 물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모든 물건에는 스토리가 있고 그것을 구입한 사람에게는 하나하나마다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물건을 계속 가지고 있을지, 아니면 처분할지는 그 사람의 가치관과 스타일을 나타내줍니다. 그래서 집의 인테리어나 사용하는 주방 기구 등을 보면 그 사람의 스타일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지나쳐가는 유행에 너무 휩쓸리지 않고 판단기준이 자신의 내부에 있게 되면 살림살이를 선택할 때도 나름의 기준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 물건에 더욱 애정을 가지고 오래도록 사용하게 됩니다.

이 책은 이제 40대를 지나가는 저자가 지금까지 모아온 다양한 살림살이로 만들어 낸 생활공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간소한 생활을 지향하되, 자신의 공간 속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게 말입니다.
무릎 위의 작은 테이블, 벽에 포인트를 주는 액자, 과자를 우아하게 연출해주는 그릇, 휴식을 위한 라탄 체어, 태국에서 발견한 램프 갓, 두 번이나 다시 태어난 소파, 어머니께서 물려주신 접시 등이 저자가 모은 소중한 살림살이들입니다.
고심해서 고른 물건들에는 각각의 이야기가 배어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물건 고르기 방식과 이와 관련된 스토리가 독자들에게 즐거운 조언이 되어줄 것입니다. 좋아하는 물건, 아름답다고 느끼는 물건, 필요한 물건을 관리하면서 소중하게 사용하는 저자의 생활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물건은 생활을 풍부하게도 해주지만 자신이 유지할 수 없는 그 이상을 갖고 있으면 자신을 괴롭히는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같이 살아가는 가족과 물건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기분 좋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이들을 위해 이 책을 권합니다.

소중하고 오래된 살림살이,
내 미래의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비결
저자는 독일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각 나라의 살림노하우를 익혀 지금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푸드?라이프스타일리스트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일본의 수납 스타일과 자기만의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독일의 라이프스타일을 혼합하여, 실생활에 적합하면서도 세련된 자기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한 것이 특징입니다.
살림의 달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저자는, 이러한 실질적인 수납, 인테리어 노하우 외에도, 이제는 어느 정도 나이에 이르러 자신만의 개성을 소중히 여기라는 조언을 합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잃지 않고 따뜻한 집안을 꾸미는 그녀만의 지혜를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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