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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곡곡 어사 박문수가 간다

전국 방방곡곡 어사 박문수가 간다

  • 박민호
  • |
  • 머스트비
  • |
  • 2015-06-05 출간
  • |
  • 42페이지
  • |
  • ISBN 97889984333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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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열한 번째 이야기 『전국 방방곡곡 어사 박문수가 간다』. 박문수는 1727년 영남어사로 파견되어 부정한 관리들을 적발합니다. 1730년에는 호서어사가 되어 굶주린 백성들을 구제하는데 힘썼고, 1734년 병조판서가 되어 군대의 기강을 바로 잡고 나라의 방비를 튼튼히 했지요. 또, 1749년에는 호조판서가 되어 나라 살림을 튼튼히 했고, 과중한 세금 제도를 고쳐 균역법을 만드는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1751년에는 예조판서, 1753년 우참찬에까지 오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역사 인물을 소개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 현재 우리의 삶과 연결되는 다양한 생각거리를 전해줍니다. 또, 본문에 이어지는 정보페이지를 통해 조선시대 어사 제도와 우리가 몰랐던 유명한 다른 어사들도 만나보면서 관련 상식을 넓힐 수 있습니다.
▶책 소개
탐관오리를 벌하는 정의의 심판자이자
백성의 고충을 두루 살핀 민생 해결사 박문수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열한 번째 이야기.
어사 박문수는 부정한 관리들을 찾아 벌하고
억울하게 누명을 쓴 백성을 구한 것으로 유명해요.
배고픈 백성을 위해 곡식을 실어다가 나눠 주고,
가난한 백성을 위해 세금 제도를 고쳐 균역법을 만드는데도 많은 공을 세웠지요.
백성의 입장에서 백성을 위해 일했기에
지금까지도 널리 이름이 전해지고 있는 박문수.
어사 박문수의 활약을 함께 살펴볼까요?

▶출판사 리뷰
백성들의 억울함과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조선 팔도를 누빈 조선 으뜸 옴부즈맨, 어사 박문수
“암행어사 출두야!”
우렁찬 목소리가 동헌에 울려 퍼지면 몽둥이를 든 역졸들이 우르르 뛰어 들어오고, 탐관오리의 잘못을 지적하고 벌을 내리는 암행어사의 늠름한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때 암행어사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박문수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박문수는 사실 몰래 암행을 하는 어사가 아닌 공개적으로 다니던 명행어사였습니다. 그리고 어사 임무를 고작 1년쯤 했을 뿐이지요. 그럼에도 200개가 넘는 박문수 관련 이야기가 전해지고, 소설 《박문수전》까지 나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박문수가 백성들의 입장에서 민생을 살피고 해결하는 일에 누구보다 뛰어났고, 올바르게 일을 처리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조는 자신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 바로 박문수이며, 박문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를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이처럼 백성과 임금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었기에, 조선시대 700명 정도의 어사가 활동했지만 ‘암행어사 = 박문수’라는 공식이 생겨난 것입니다.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열한 번째 이야기 《전국 방방곡곡 어사 박문수가 간다》에서는 어린이들이 어사 박문수의 활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유서 상자 실종 사건’을 재미있는 그림에 담아 전합니다. 짧은 이야기 한 편만 읽더라도 박문수가 활약하던 조선 후기 사회 모습과 각종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더불어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이 바라는 리더의 자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국방, 재정, 구휼 등 다방면에서 진정한 백성의 관리로 일하다
박문수는 1727년 영남어사로 파견되어 부정한 관리들을 적발합니다. 1730년에는 호서어사가 되어 굶주린 백성들을 구제하는데 힘썼고, 1734년 병조판서가 되어 군대의 기강을 바로 잡고 나라의 방비를 튼튼히 했지요. 또, 1749년에는 호조판서가 되어 나라 살림을 튼튼히 했고, 과중한 세금 제도를 고쳐 균역법을 만드는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1751년에는 예조판서, 1753년 우참찬에까지 오릅니다.
이처럼 박문수가 여러 관직에 올라 다방면에서 활약했던 것은 그만큼 다재다능하고 유능한 인재였음을 증명합니다. 그런데 박문수의 행적을 살피다보면 눈에 띄는 공통점 하나가 있는데요, 어떤 관직에서든 백성의 삶을 편안하고 풍요롭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민심을 다스리고 민생을 풍요롭게 해 줄 인재가 필요한 이 시대에 박문수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인물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역사 인물을 소개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 현재 우리의 삶과 연결되는 다양한 생각거리를 전해줍니다. 또, 본문에 이어지는 정보페이지를 통해 조선시대 어사 제도와 우리가 몰랐던 유명한 다른 어사들도 만나보면서 관련 상식을 넓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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