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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맨 (4) - 마법의 모래성

골라맨 (4) - 마법의 모래성

  • R. A. 몽고메리
  • |
  • 고릴라박스(민음사)
  • |
  • 2015-05-27 출간
  • |
  • 67페이지
  • |
  • ISBN 97889654826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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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골라맨 4. 마법의 모래성』은 무더운 올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줄 스릴 넘치는 모험으로 가득 차 있다. 진짜 성이 되어 버린 내가 만든 모래성에는 동화에서나 볼 법한 병사와 악당들이 등장해 아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고, 버려진 침몰선과 유령이 나오는 바닷가의 창고는 마치 옛날 해적들의 신비로운 보물선을 발견한 듯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흥분시킨다.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어린이책 4위, 「골라맨」시리즈!

책 읽기에 푹 빠지게 하는 단 하나의 게임 북! -《Mr. Colin Lewis(영국)》
내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건 정말 흥분되는 일이다. -《Roger(독일)》
전혀 다른 결말! 스토리텔링에 생기는 폭풍 자신감! -《살구주스(한국)》

㈜고릴라박스에서 출시된 「내 맘대로 골라라 골라맨」(이하 「골라맨」)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2억 6천만 부 이상 팔린 초대형 어린이책 베스트셀러이다. 「골라맨」은 전 세계 어린이책 시리즈 가운데 「해리 포터」, 「구스범스」에 이어 4번째로 많이 판매된 시리즈로서, 총 38개국에 번역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골라맨」을 읽을 때에는 기존의 책처럼 순서대로 읽어서는 안 된다! 「골라맨」은 아이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모험을 선택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선택지에 적힌 페이지로 왔다 갔다 하면서 읽게 되는 「골라맨」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10여 개에 달하는 결말을 맛볼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된 『골라맨 4. 마법의 모래성』은 여름 방학을 맞아 바닷가에서 벌어지는 신비한 모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정성 들여 모래성을 쌓은 밤, 신비한 기운의 폭풍우가 몰아친다. “제발, 도와줘.” 모래성에서 희미하게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이 밤에 나가면 부모님께 분명 혼날 텐데…….’ 지금 당장 모래성으로 달려가 볼까? 아니면 내일 아침에 일어나 버려진 침몰선이나 유령이 나오는 바닷가로 진정한 탐험을 떠나 볼까?

■ 모래성에 걸린 마법, 내가 풀고야 말겠어!

『골라맨 4. 마법의 모래성』은 무더운 올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줄 스릴 넘치는 모험으로 가득 차 있다. 진짜 성이 되어 버린 내가 만든 모래성에는 동화에서나 볼 법한 병사와 악당들이 등장해 아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고, 버려진 침몰선과 유령이 나오는 바닷가의 창고는 마치 옛날 해적들의 신비로운 보물선을 발견한 듯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흥분시킨다.
하루 종일 정성을 다해 멋들어지게 완성한 모래성. 하지만 신비한 파도가 몰아치는 폭풍우가 불던 밤, 마법 같은 일이 펼쳐진다. 모래성 한가운데 한 줄기 빛이 반짝이고 성 안에는 멋진 양탄자와 가구가 들어서 있다. 어디선가 도와 달라는 희미한 소리가 들려온다. 자, 도울 것인가 말 것인가!
도울 것인가? 소리를 따라 성으로 뛰어 들어가는 순간 창을 겨누며 골라맨을 가로막는 병사, 소리 없이 다가와 골라맨을 위협하는 귀신고기 등 위기를 피하거나 맞서며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 나서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병사에게 잡혀 지하 감옥에 갇힐 수도 있다.
말 것인가? 마법의 모래성을 탐험하는 것만큼이나 스릴 넘치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아이라면 누구나 낯선 곳, 낯선 친구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바닷가에서 새로 사귄 친구들과 구멍이 뻥 뚫린 쓸쓸한 침몰선이나 유령이 나온다는 으스스한 바닷가를 탐험해 보자.
이 책은 상상과 현실의 세계를 구별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내가 만든 모래성이 진짜 성이 되고, 그저 어른들이 방치한 바닷가의 풍경이 아이들이 꿈꾸는 상상과 모험의 세계로 이어진다. 상상의 세계를 아이들의 여름 방학, 가족 여행 같은 일상생활의 에피소드와 자연스럽게 연결해 사실적으로 그렸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앗, 모래성 뾰족탑의 지하 감옥에 갇혀 버렸다고? 당황하지 말고 첫 장으로 돌아가자.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자, 이제부터 선택은 골라맨이 된 독자에게 달려 있다. 총 10가지 결말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결말을 찾아보자!

■ 먼저 읽은 어린이들의 한 줄 서평
ㆍ순식간에 5가지 결말을 맛봤어. 결말이 달라서 너무 재밌어! - Timmy(7살)
ㆍ난 이 시리즈 너무 좋아. 완전 멋져. 읽고 또 읽을 수 있는 책이야! - Abigail(8살)
ㆍ가 책을 읽으면 완전 빠지게 된다. 한번 잘못 선택하면 꽝! - Ben(9살)
ㆍ이야기를 고르기 전에 엄청 고민하게 될 거야. -Hasan(9살)
ㆍ스릴이 넘치고 내가 이야기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어서 좋아! - Molly(9살)
ㆍ진짜 재밌어. 내 맘대로 이야기를 고르는 게 정말 좋아! - Anthony(9살)
ㆍ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자꾸 책을 읽고 싶어. 난 나만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거야! - Gabe(10살)

■ 권별 소개
01. 귀신의 집
어두컴컴하고 으스스한 귀신의 집. 박쥐가 쉬익 날아와 말을 걸고, 시뻘건 눈을 끔뻑이는 악어가 산다. 과연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02. 로봇 대소동
너는 할 줄 아는 게 많은 똑똑한 로봇 척척이의 주인이다. 척척이는 지지지직 레이저도 뿜고, 빙글빙글 회오리바람도 일으키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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