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만날 이용하면서도 몰랐던 도서관 이야기

만날 이용하면서도 몰랐던 도서관 이야기

  • 정유리
  • |
  • 파란정원
  • |
  • 2018-06-25 출간
  • |
  • 54페이지
  • |
  • 188 X 246 X 6 mm /238g
  • |
  • ISBN 9791158681463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만날 이용하면서도 몰랐던 도서관 이야기
도서관은 언제 처음 생긴 걸까?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은 시리아 남부에 있는 에블라 유적에서 발견됐어.
종이가 발명되기 전까지 사람들은 점토로 만든 판을 책으로 사용했는데,
이곳에는 무려 2만여 개의 점토판이 보관되어 있었다고 해.
이 점토판들은 붙박이 선반에 차곡차곡 잘 정리되어 있었고,
마치 책장에 책이 가지런히 꽂혀 있는 지금의 도서관 같았지.



재미있는 도서관의 역사가 한눈에!
병아리도서관 열여섯 번째 이야기 《만날 이용하면서도 몰랐던 도서관 이야기》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드나들며 책도 읽고, 배우고, 문화생활도 즐기는 도서관의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았다.
사람의 손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써서 만든 보석보다 비쌌던 책이 한 번에 수천 장씩 인쇄되는 인쇄기의 발명으로 책값이 싸지고, 책의 양도 늘어난다. 소장할 책들이 많아지자 도서관 역시 규모가 점점 커져 작은 방에 불과했던 도서관이 도서관만을 위한 큰 건물이 세워지며 도서관의 황금시대가 찾아온다. 특권층만을 위한 도서관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도서관까지 신나는 도서관 여행을 시작해 보자.

도서관을 아무나 이용할 수 없었다고?
과거에는 지금과 달리 도서관을 국가가 아닌 개인이 짓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도서관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특권층만을 위한 공간으로, 높은 신분의 사람들만을 위한 장소였다. 이후 회원제 도서관이 생겼지만 이곳 역시 회비를 낼 수 없는 사람은 이용할 수 없었고, 또 당시엔 흑인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도서관들도 많았다. 지금처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아니었다. 그러나 오랜 시간 다양한 사람들의 노력 끝에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하는 차별 없는 도서관이 세워질 수 있었다.

변화하는 도서관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한 도서관은 현재에도 변화를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도서관을 더욱 진화 시켜 과거에는 도서관에 직접 방문해야만 읽을 수 있었던 자료들을 이제는 전자책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전자 도서관 역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세계의 유명한 도서관들도 서로 앞다퉈 소장 도서들을 디지털화 작업을 진행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유용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목차


재미있는 도서관의 역사가 한눈에!
병아리도서관 열여섯 번째 이야기 《만날 이용하면서도 몰랐던 도서관 이야기》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드나들며 책도 읽
고, 배우고, 문화생활도 즐기는 도서관의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았다.
사람의 손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써서 만든 보석보다 비쌌던 책이 한 번에 수천 장씩 인쇄되는 인쇄기의 발명으로 책값이
싸지고, 책의 양도 늘어난다. 소장할 책들이 많아지자 도서관 역시 규모가 점점 커져 작은 방에 불과했던 도서관이 도서관
만을 위한 큰 건물이 세워지며 도서관의 황금시대가 찾아온다. 특권층만을 위한 도서관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도서관까지 신나는 도서관 여행을 시작해 보자.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