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카드, 명언, 책갈피, 액자까지
세상의 모든 글자가 작품으로 변한다!
영상매체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손으로 직접 쓴 편지와 축하를 전하는 카드는 더욱 감동적이다. 그냥 글자도 아니고 탱글로 정성껏 장식된 글자라면 감동은 몇 배가 될 것이다. 이번 워크북에서는 탱글을 이용해 다양한 텍스트를 장식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흔히 생각할 수 있는 편지와 카드는 물론이고 책갈피, 액자와 다양한 소품에 젠탱글을 접목해보자. 의미 있는 명언이나 격언, 가훈, 기도문 등 글자라면 무엇이든 멋진 작품으로 변신한다.
일루미네이트 글자 꾸미기, 젤리 프린팅 기법에서
활용도 높은 30가지 새로운 탱글까지!
청첩장, 일기장 등의 표지를 장식하는 데 유용한 세련되고 우아한 일루미네이트 글자를 탱글링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젤리 플레이트와 작은 스텐실로 탱글의 배경을 화려하게 꾸밀 수 있는 기법을 소개한다. 여행지의 지도를 이용해 간단한 감상문을 남기는 방법, 의미가 담긴 벽걸이 소품이나 세상에서 하나뿐인 책갈피를 만드는 아이디어도 배울 수 있다. 또한 버튼즈, 데이즈, 인어로우, 리플렛, 스퀴그, 스테어스텝, 썬사인 등 배우기 쉽지만 탱글을 채우는 데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는 30가지 새로운 탱글도 소개한다.
『처음 시작하는 젠탱글』의 저자, 수잔 맥닐 CZT에게
직접 강의를 듣는 효과!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CZT 중 한 명인 수잔 맥닐은 젠탱글 입문서로 불리는 『처음 시작하는 젠탱글』의 저자이자 다양한 예술 분야를 섭렵한 트렌드세터로 알려져 있다. 젠탱글 워크북 시리즈는 입문자들이 젠탱글을 가장 흥미롭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친절하고 쉬운 설명이 특징이다. 책 속에 실린 작품들은 수잔 맥닐은 물론 전 세계 CZT(공인젠탱글교사)와 젠탱글 애호가들의 것으로, 젠탱글의 무한한 매력과 다양한 활용 사례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