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규
서울교육대학교와 동대학 영어교육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서울에서 초등교사로 재직 중이다. 모두가 말하는 수업에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기법 이전에 아무도 말하지 않는 좋은 수업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해외의 여러 서적, 논문, 저널 등을 탐독하던 중 공부는 혼자 해서는 안 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질문하고 대화하며 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학생 간의 질문과 대화가 중심이 되는 학습 방법에 대해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론적 연구와 교실 속 실천을 시작하였다.
서울초등교사 임용면접시험 면접관 역임(2008∼2009)
서울교대 및 이화여대 수업전문성 향상 프로그램 강사 역임(2010∼2014)
서울시교육청 수업 컨설턴트 역임(2011∼2012)
이화여자대학교 실습 지도교사 역임(2013∼2014)
질문이 있는 교실, 하브루타 관련 강의 및 컨설팅 활동 중(2015∼ )
티처빌 원격연수 '질문과 대화의 학생 중심 수업, 학습대화'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