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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길드로잉

끄적끄적 길드로잉

  • 이다
  • |
  • 웅진지식하우스
  • |
  • 2015-06-15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012043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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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l 길드로잉이 뭘까?
내면만 그리던 어른아이, 세상 밖으로 나오다 | 내가 봤던 그 풍경이 아니야!
“사진 찍지 마!” “그리는 건 괜찮아요?” | 길드로잉, 전부 기록할 수 없지만 더 만족스러운 기억을 만들다

1장 l 길드로잉, 왜 하는데?
기억을 영원히 보존한다 | 남과는 다른 나만의 특별한 기록이다 | 내 마음대로 바꿔 그릴 수 있다 | 사람들과 소통하는 수단이 된다 | 그림 실력을 키우는 가장 빠른 수단, 길드로잉 |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한다 | 여행의 패턴이 바뀐다 | 무엇보다도, 재미있다! | 그럼 어떻게 그려야 될까? | 난 그림 못 그리는데? | 대체 ‘잘 그린 그림’이라는 건 뭘까?

2장 l 길드로잉, 뭘 그리지?
내 마음에 들어오는 풍경 그리기 | 늘 보고 만나는 사람들 그리기 | 손 가까이 있는 물건 그리기 | 맛있게 먹은 음식 그리기 | 또 하나의 생활 공간, 카페에서 그리기
내가 다녀온 곳 지도 그리기 | 에피소드를 만화로 그리기 | 왠지 눈에 띄는 소소한 것들

3장 l 길드로잉, 뭘로 그리지?
초보들이 쓰기 쉬운 재료는 따로 있다 | 연필 | 콩테 | 마카 | 수성펜 | 붓펜 | 사인펜 | 유성색연필 | 수채색연필 | 파스텔 | 수채물감 | 워터브러쉬 | 유니포스카 | 스케치북 | 여러 가지 재료를 조합해서 써보자 | 나만의 도구로 만들어보자 | 어디서 살까? | 장비병이라고? 일단 사두기만해도 한 걸음이다 | 언제든 나에게 맞는 도구를 찾아 떠나자

4장 l 길드로잉, 밖으로 나가보자
뭘 입고 가지? | 뭘 가져가서 그릴까?

5장 l 길드로잉, 이제 그려보자
드로잉의 기초팁 - 연습이 실전이고 실전이 연습 | 그림이 좋아 보이는 비밀, 구성 | 색깔과 질감을 가지고 놀아보자 | 길드로잉이 쉬워지는 그리기 힌트 | 편안하게 그리기

6장 l 길드로잉, 꿀팁을 소개합니다
표지 만들기 | 자르고, 붙이고, 나중에 그리기 | 현장의 재미 첨가하기 | 현지인에게 서명 받기 | 글과 그림 조합하기

7장 l 길드로잉, 더 오래 더 즐겁게
완벽한 한 장 보다는 어설픈 열 장, 무조건 많이 그려라 | 나는 지금 로딩 되고 있다! | 자학 금지, 필요 이상의 겸손 금지 | 내 그림은 내가 가장 사랑해주자 | 내면의 어린 예술가를 보호하자 | 언제든 그릴 수 있는 상태로! | 나만의 공간에 그림을 모아보자 | 전시회에 가서 다른 이의 에너지를 수혈 받자

8장 l 길드로잉, 책과 함께
그림에 생각을 더해주는 개념서 | 그리는 방법을 조목조목 알려주는 작법서 | 빨려 들어갈 정도로 아름다운 그림 여행 이야기

도서소개

책, 영화,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다의 [끄적끄적 길드로잉]. 길드로잉은 길에서 그리는 그림, 여행을 떠나 그리는 그림, 일상 속에서 그리는 그림, 잠시 시간을 내서 그리는 그림이다. 이 책은 일러스트레이터 이다가 재료 고르기부터 그림 그리기까지 차근차근 안내한다. 골목길 풍경부터 가방 속에 든 물건까지, 그림 잘라 붙이기부터 SNS 공유하기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길드로잉? 길+드로잉. 일상과 여행을 그림으로 기록한다
내 스타일대로 끄적거리고 싶은 사람을 위한 맞춤형 그림 수업!

길드로잉은 길에서 그리는 그림, 여행을 떠나 그리는 그림, 일상 속에서 그리는 그림, 잠시 시간을 내서 그리는 그림이다. 작정하고 이젤 앞에 앉는 그림 그리기는 아니지만 내 일상과 여행을 예술로 만들기엔 충분하다. 커다란 4절 스케치북과 4B 연필 대신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스케치북과 굵고 부드러운 재료를 들고 밖으로 나가보자. 일러스트레이터 이다가 재료 고르기부터 그림 그리기까지 차근차근 안내한다. 골목길 풍경부터 가방 속에 든 물건까지, 그림 잘라 붙이기부터 SNS 공유하기까지! 나만의 세계가 한층 넓어지는 길드로잉, 그 즐거운 그림 그리기의 매력에 빠져보자.

■ 출판사 서평

길드로잉이 뭐지?
끄적거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만만한 그림 그리기

길+드로잉. 길드로잉은 길에서 그리는 그림, 여행을 떠나 그리는 그림, 일상 속에서 그리는 그림, 잠시 시간을 내서 그리는 그림이다. 캔버스가 놓인 이젤 앞에 앉아 진지하게 시작하는 작품 활동은 아니다. 하지만 나의 일상과 여행을 예술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스티커를 붙이고 색색깔 볼펜으로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했던 사람, 낙서도 멋지게 했던 미술부 친구가 부러웠던 사람, 프린트물이나 노트 한 귀퉁이에 늘 뭔가를 끄적거리는 사람, 그림을 좋아하지만 매번 ‘잘 하지도 못하는데 뭐하러 해’ 하며 포기하는 사람에게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나만을 위한 그림 그리기, 길드로잉을 소개한다. “공부를 그렇게 해봐라.” “전공할 거 아니면 하지 마라.” “쓸데없는 짓 하고 있네.” 같은 말을 노상 들어온 사람들을 “내가 재미있는 게 먼저고 잘하는 건 그 다음이지.” 라고 격려하는 그림 그리기 길드로잉. 나만의 세계가 한층 넓어지고 나를 더 사랑하게 되는 길드로잉의 매력에 빠져보자!

“찍지만 말고 그려봐!” 길드로잉 수업,
미술학원보다 쉽고 컬러링북보다 창조적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이다는 평소 여행과 일상을 사진 대신 그림으로 그리는 자신의 작업에 길드로잉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자신의 길드로잉을 인터넷을 통해 공유해왔다. 2014년 ‘이다의 길드로잉’이라는 워크숍을 열어 이다처럼 그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길드로잉 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 워크숍에서는 미술학원에서 배우는 것처럼 커다란 스케치북에 선 연습을 시키지는 않는다.
이다는 자신이 오랜 경험 끝에 길드로잉에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재료들을 준비해 수강생들에게 직접 써보고 고르도록 하고, 무엇을 그릴지, 어떻게 그리면 되는지 등 자기만의 그림 그리기 노하우를 공유했다. 그리고 바로 함께 야외 스케치를 나섰다. 총 4회에 걸친 워크숍 동안 수강생들이 그림에서 느낀 즐거움을 함께 교감하면서, 평범한 사람들도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즐거움을 얻기에 충분한 길드로잉의 매력을 더 널리 알리고자 <끄적끄적 길드로잉>을 펴냈다.

길드로잉 시작하기 STEP 1 :
‘도촬’은 욕먹지만 ‘도그림(?)’은 사랑받는다

“사진 찍는 데는 1초, 그림 그리는 데는 최소 5분은 걸린다. 1초 동안 바라본 풍경과 5분 동안 바라본 풍경, 뭐가 더 기억에 남을까?”
길드로잉의 첫 번째 장점은 기억을 영원히 보존한다는 것이다. 1인 1카메라 시대라고도 할 수 있는 요즘 사진으로 기록하기는 너무나 쉽다. 하지만 누구나 사진 폴더 속에 비슷비슷한 사진만 가득하고, 정작 여행에 대한 기억은 가물가물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길드로잉은 사진만 찍고 지나치던 대상 중에서 자신이 가장 기억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고, 그것에 집중해 그림으로 기록하는 과정이다. 물론 사진을 찍을 때보다 시간이 걸리므로 보는 양은 적어지지만, 시간을 들인 만큼 사진이 그대로 남겨줄 수 없는 자기만의 느낌과 감동을 생각한대로 재현하고 영원히 기억할 수 있다. 또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으면 ‘도촬’ 취급을 당하지만 그림을 그리면 모든 사람에게 환영받으며 즐겁게 대화했던 경험을 소개하면서 길드로잉이 얼마나 좋은 소통 방법인지도 강조한다.

길드로잉 시작하기 STEP 2 :
석고상? 정물? 맨홀 뚜껑이나 가방 속 물건을 그려라

사실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선 긋기나 색칠하기 같은 기술보다 무엇을 그려야할지 선택하는 것 그 자체다. 그림 그리기를 시작한다고 하면 누구나 꽃병 옆에 과일이 두어 개 놓인 정물화를 그리거나 하얀 석고상을 연필 데생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그러나 이 책은 일상생활 속의 사소한 것들이 무궁무진한 그림 소재가 된다고 소개한다. 길바닥의 맨홀 뚜껑, 가게 간판, 카페에서 시킨 커피와 케이크, 가방 속에 든 파우치와 그 속에 든 자질구레한 소지품들, 편의점이나 문구점에서 오늘 산 물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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