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남아 집을 지키고 있을 때면, 뭔가 불안해지지 않나요?
귀신이라던가 귀신 같은게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거기 누구 없나요?
라는 순간 덜컹하고 나타난 하얗고 길쭉한 저 존재는…… 움삐약!!!!
그 외에도 수업참관을 무사히 보내려는 나츠미의 눈물 없이도 볼 수 있는 노력과
초등학생인 호타루의 초등학생다움을 찾기 위한 여정,
쓸 수 없는 송편 머리를 한 히나인형이나 덤불 속에서 불쑥 튀어나온 허무승 이야기.
가족을 위해 비닐 하우스를 짓거나 맛있어야만 하는 카레를 만드는 히카게와 코마리.
스포일러는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아이언 클로를 통해 배우는 아사히가오카 친구들.
그리고 낯을 많이 가리는 뉴페이스 시노다 아카네, 통칭 ‘아카짱’ 등장!(아기는 아닙니다!)

이번에도 다양한 이야기가 독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함께 논논비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