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미래로 가는 희망버스 1-3 세트 (전3권)

미래로 가는 희망버스 1-3 세트 (전3권) 행복한 노동+행복한 재개발+행복한 에너지

  • 최영민
  • |
  • 분홍고래
  • |
  • 2017-05-15 출간
  • |
  • 180페이지
  • |
  • 174 X 228 X 15 mm /384g
  • |
  • ISBN 9791185876382
판매가

37,000원

즉시할인가

33,3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33,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행복한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지금은 미래를 변화시키는
어린이들의 행복한 상상이 필요할 때!



1권 〈행복한 노동〉
|즐겁게 일하고 행복하게 사는, 어린이들이 만드는 희망 미래!
미래의 노동자인 어린이와 함께 노동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다!

우리 아이들은 ‘노동’을 힘들고 하기 싫은 일로 생각하고 ‘노동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노동은 무엇을 위해 하는가에 따라 고통이 되기도 하고 행복이 되기도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그것은 노동이 아니라 놀이가 됩니다. 반대로 노동이 돈벌이의 수단이 되는 지금은 노동이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미래로 가는 희망버스 : 행복한 노동》은 노동이란 무엇인가? 노동이란 하기 싫고 힘든 일일까? 노동을 하면서 행복할 수는 없을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이 질문을 따라 주인공은 과거-현재-미래로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할아버지가 봉제공장 노동자였던 1970년대 과거 산업 사회의 노동을 경험하고, 이어서 실업자 삼촌과 비정규직 아버지를 통해 현재 정보 사회의 노동을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어른이 되어 미래 공동체 사회의 노동자로 일하는 상상을 통해 미래 사회와 미래 노동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 시간 여행에는 주인공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자가 있습니다. 과거 사회의 안내자 마르크스 유령, 현재 사회의 안내자 네그리 교수, 미래 사회의 안내자 호세 신부가 그들입니다.
특히 이 책은 현재의 ‘절망’을 드러내는 데 머물지 않고, 새로운 미래의 ‘희망’을 상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재의 시간 속에서 희망을 길어 올리는 것! 그래서 미래의 주인인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품게 하는 것! 이것이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고민해 보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2권 〈행복한 재개발〉
|행복이 우선이 되는 개발은 어떤 것일까?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어 가는 행복한 미래 마을!

많은 사람이 재개발을 생각할 때 고층 아파트를 떠올립니다. 기존의 마을을 모두 부수고 새로 짓는 것이 재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머릿속에 존재하는 미래 사회는 고층 빌딩이 빽빽이 들어차고, 자동차가 날아다니는 도시일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 머릿속에 자리 잡은 이러한 고정관념을 비틀어 줍니다. 우리 머릿속에 그려왔던 미래 도시가 변한다면, 미래의 도시는 좀 더 다양한 모습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미래는 ‘나’가 아닌 ‘우리’로 함께 공존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여행하며 파랑이는 단순한 개발이 아닌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희망 버스를 타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여행하며 올바른 재개발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합니다. 또한, 첨단 도시를 얻는 과정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또 다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합니다.
개발을 위한 개발이 아닌, 사람을 우선으로 한 개발이 이루어져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3권 〈행복한 에너지〉
|행복한 에너지란 어떤 것일까?
최초의 에너지부터 미래 에너지까지 만나는 신나는 여행!
에너지는 지구를 발전시키고 또 멸망시킬 것이다!

“지구 종말 ‘3분 전!’”
2015년 1월, 미국 핵 과학자회의 경고입니다. 경고 후 3분 이상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지구는 ‘멀쩡해’ 보입니다. 하지만 과연 멀쩡한 걸까요?
이 책은 에너지에 관한 역사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인간이 불을 처음 사용하게 되었던
원시 시대부터 석유의 고갈을 우려하는 현재, 그리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가 필요한 미래 시대까지 희망버스를 타고 시간 여행을 하며 에너지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또한 인류의 행복을 위해 에너지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에너지 그 자체에는 행복도 불행도 없습니다.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용해야 행복한 에너지가 됩니다.
이 책은 에너지가 생활의 편리함을 돕는 데 사용된다는 단순한 생각을 확장시켜 에너지 사용이 인류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무너지게도 하는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생생한 여행을 통해 사회, 경제, 역사를 아우르며 박진감 넘치게 펼쳐집니다.
앞으로 미래 사회를 짊어질 아이들에게 에너지 사용에 관한 생각 거리를 제공해 줌으로써 아이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세상을 마주하도록 합니다.   
 

저자소개

글: 최영민
어렸을 때 책을 열심히 읽지 않아 뒤늦게 그때 안 읽은 책을 읽는다고 고생하는 사람. 글 쓰는 게 어려워 오랫동안 남이 써 놓은 글을 자르고 붙이는 일을 해 왔다. 그 일이 몸에 익어 논술도 가르치고 있다. 세상을 제대로 보려면 편견과 고정관념에 갇힌 생각을 깨야겠다 싶어 그런 책을 쓰려고 노력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알류샨의 마법』, 『넓게 보고 깊게 생각하는 논술 교과서 : 주장과 근거』, 『역사 논쟁』, 『양극화 논쟁』,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 행복한 에너지』등이 있다. 

글: 류재숙
경북 대학교에서 사회 복지학을 공부했고,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오랫동안 정보 통신 기업에서 일한 경험 때문에,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같은 정보 기계가 인간의 노동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릴 적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꿈이었고, 그래서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복지 논쟁》이 있습니다. 

글: 이은영 

한때 거리와 크고 작은 공장을 누비면서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을 취재하는 기자였습니다. 기자 생활을 하며 다양한 관점으로 사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사를 공부하며 우리 사회의 이면을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는 제가 경험하고 공부한 세상보다는 살 맛 나는 세상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어린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글이 그러한 세상을 조금이나마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글이 우리 사회가 좀 더 살 맛 나는 세상으로 변화하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림: 문구선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 1994년 대한민국 출판미술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과 2004년에는 특선을 수상했다. 지금은 두 아이를 키우며, 어릴적 추억과 경험한 일들을 토대로 어른들도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오래 두고 다시 꺼내 보아도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작품으로는 『우리 엄마가 좋은 10가지 이유』, 『동생이 싫어』, 『할머니의 레시피』, 『흥부놀부』, 『쿠키 한 마리, 멸치 두 알』, 『서울 구경』, 『비행기 조종사』, 『진짜 모나리자를 찾아라』 등이 있다.

그림: 원정민 

동화책의 매력에 빠져 어린이들을 위한 기발하고 유쾌한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평생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동화 속 주인공들과 알콩달콩 함께 울고 웃으며 살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 『행복마트 구양순 여사는 오늘도 스마일』, 『도깨비 신호등』, 『스마트폰과 절교한 날』, 『네 잎 클로버』, 『참 좋은 친구를 만났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