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문숙의 자연식

문숙의 자연식

  • 문숙
  • |
  • 샨티
  • |
  • 2015-07-05 출간
  • |
  • ISBN 9788991075979
★★★★★ 평점(10/10) | 리뷰(2)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개정판을 내며
자가 창조와 자가 치유 능력을 지닌 내 몸을 위한 먹을거리

PART 1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더 맛있는 요리’를 넘어
먹는다는 것에 관하여
이 요리책의 특징

PART 2 자연식이란?
자연식의 세 가지-자연 건강식·자연 치유식·젠 푸드
자연식의 9가지 원칙
자연식의 이론적 토대-매크로바이오틱, 아유르베다,
음양오행 그리고 영양학

PART 3 몇 가지 중요한 이야기
통곡물과 콩, 무조건 불리고 싹 틔우기
소금과 기름
설탕과 감미료
그릇과 조리 기구
당신의 음식이 온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요리하기

PART 4 자연 건강식
자연 건강식의 구성
모든 요리의 시작, 국물 :
채소 국물 1 / 채소 국물 2 / 다시마 버섯 국물
자연 건강식의 핵심, 통곡물 :
현미 당근밥 / 현미 옥수수 채소밥과 케일 무침 / 심황 현미밥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불어 넣는 채소 :
생으로 먹는 채소 / 속상추 샐러드 / 쑥갓 미주나 샐러드/ 해바라기 나물과 어린 겨자 잎 샐러드 / 콜라비 오일 간장 샐러드
익혀서 먹는 채소 :
데친 채소 샐러드 / 케일 토마토 샐러드 / 호박 고구마 수제빵 / 말린 호박볶음 / 뿌리채소 구이 / 삶은 당근 샐러드
가볍게 절인 채소 :
무 피클 / 오이 피클 샐러드 / 적양배추 발효 피클 / 양배추 피클(사우어크라우트) / 단감 배추 백김치 / 빨간 배추 백김치
바다의 보배, 해조류:
롯과 오크라 조림 / 우엉 톳 조림 / 구운 김 메밀국수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 콩과 견과류, 계란 :

병아리콩 샐러드 / 흰콩 크림수프 / 검은콩 토마토수프 / 두부 오븐 구이
견과류
피칸 오트밀 쿠키 / 호두 조림
계란
채소 오믈렛 / 계란 부리토 / 계란 조림 / 호박 계란찜
자연이 준 선물, 과일
통사과 구이 / 감 호두 구이 / 레드와인 배 조림 / 과일 스무디
직접 만들어 먹는 자연식 소스
페스토 / 허무스 / 타히니 / 건강 마요네즈

PART 5 자연 치유식
치유식을 시작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단순 탄수화물을 끊는 이유
치유의 시작, 해독식 :
국물 해독식 / 디톡스 차 / 생채소즙 / 코코넛 물
균형을 부르는 음양오행 치유식 :
새싹 샐러드 / 잣 무청 샐러드 /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오븐 구이 / 호박죽 / 팥과 호박 스튜 / 우엉 밥 / 현미 완두콩밥 / 강황 단무지 / 검은콩 죽
치유를 위한 크림수프와 한상 차림 :
당근 크림수프 / 호박 크림수프 / 채소 현미죽과 찐 채소 / 호박 현미밥과 다섯 가지 데친 채소

PART 6 젠 푸드
음식이 어떻게 내 의식을 높일 수 있을까?
젠 푸드,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누군가에게도
음식을 바꾸면 사회 의식도 바뀔 수 있다
사트빅 음식과 젠 매크로바이오틱

도서소개

자연 요리 전문가로 돌아온 배우 문숙, 그녀가 전하는 건강과 치유를 위한 요리 60선 『문숙의 자연식』. ?긴 흰머리, 구릿빛 피부, 주름살을 아무렇지 않게 드러내고, 가장 편안한 웃음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배우 문숙이 40년 가까운 세월을 넘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 과정에서 요가와 명상을 만났고, 또한 음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자연 치유식에 대한 본격적인 공부를 하게 된다. 이 책은 하와이의 마우이 섬, 하이쿠 오두막에서 자신이 평소 즐겨 먹던 음식과 치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요리들을 위주로 소개하고 있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진짜 음식(real food), 즉 “몸은 가볍게, 마음은 맑게, 의식은 투명하게 하는 먹을거리”에 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풀어놓고 있다.
자연 요리 전문가로 돌아온 배우 문숙, 그녀가 전하는 건강과 치유를 위한 요리 60선.
음양오행, 아유르베다, 매크로바이오틱 등의 이론을 토대로 한 본격 자연식!

긴 흰머리, 구릿빛 피부, 주름살을 아무렇지 않게 드러내고, 가장 편안한 웃음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배우 문숙이 40년 가까운 세월을 넘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문숙은 고 이만희 감독의 영화 〈태양 닮은 소녀〉(1974), 〈삼포 가는 길〉(1975)에 출연하여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고, 이만희 감독과 23살의 나이차에도 상관없이 강렬한 사랑을 했으나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 후 충격과 슬픔으로 배우 생활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이주했다. 삶과 죽음, 나는 누구인가, 신은 존재하는가와 같은 본질적인 질문을 안고 한국을 떠나 마음 가는 대로, 인연 닿는 대로 거처를 옮기며 깊숙한 내면의 질문과 마주한 삶을 살아왔다.
그 과정에서 요가와 명상을 만났고, 또한 음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자연 치유식에 대한 본격적인 공부를 하게 된다. 이 책은 하와이의 마우이 섬, 하이쿠 오두막에서 자신이 평소 즐겨 먹던 음식과 치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요리들을 위주로 소개하고 있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진짜 음식(real food), 즉 “몸은 가볍게, 마음은 맑게, 의식은 투명하게 하는 먹을거리”에 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풀어놓고 있다.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 몸뿐 아니라 자연과 우리의 의식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저자 문숙은 본격적인 요리 레시피들을 선보이기 전에 자연식의 개념과 원칙, 그 이론적 토대인 음양오행과 아유르베다, 매크로바이오틱 등에 대한 이해, 그리고 자연식에서 주로 사용하는 재료와 조리법, 몸과 마음을 비운다는 것에 관한 이야기들에 꽤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다.

“‘그것을 먹고 싶다’는 욕구의 대부분은 외부에서 온다. 이 욕구를 부추기는 것은 산업과 광고, 비즈니스이고, 결국 이윤의 추구이다. 이윤에 목적을 둔 상품으로서의 음식은 더 큰 욕구의 대상이 되고, 그 욕구를 따라 현대인들은 끝없이 ‘더’ 먹는다. 이 때문에 예전에는 흔치 않던 현대병들이 등장했다. 감당할 수 없이 많은 불순물이 음식을 통해 마구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고,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불순물은 원치 않는 곳에 쌓여 해독과 치유의 능력을 마비시킨다.”(이 책, 21쪽)
이 말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에 소개된 요리들은 기본적으로 불순물을 남기지 않고 소화 흡수가 잘되는 요리, 우리 몸의 해독과 치유의 능력을 살려주는 요리들이다.
저자에 따르면, “몸이란 우리의 큰 자아가 잠시 머물며 체험을 하는 작은 성전”이며, 몸이 있기에 행복도, 고통도 있고 삶의 체험들도 가능한데 이를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음식이다. 따라서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물질이 어떤 것이고 그것들이 몸 안에 들어가 어떤 작용을 거쳐 몸을 운영하는지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잠들어 있는 우리의 의식이 깨어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녀가 이 책에 담은 60가지의 건강식, 치유식 등은 단지 몸만이 아니라 이 같은 마음의 해독과 치유를 위해서(그리고 그 결과로 의식의 깨어남을 위해서) 크게 도움이 되는 것들로 엄선했음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바로 다음과 같은 9가지 원칙에 맞는 자연 음식들이다. 1. 원래의 모양과 향이 그대로 보존된 통식품, 2. 인위적으로 가공하지 않은 자연적인 음식, 3. 생명력 있는 신선한 음식, 4. 유기농 음식, 5, 로컬 푸드, 6. 계절 음식, 7. 조상들의 지혜가 쌓여 있는 전통적인 식품, 8. 영양소와 맛, 색, 조리법 등의 밸런스가 맞는 음식, 그리고 9. 순하면서도 입에 맞는 음식.

음식을 먹는 행위는 신과 영혼을 향한 예식,
의식이 깨어 있다면 무엇을 먹어야 할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뜰에 나가 따 온 싱싱한 바나나를 잘라, 파파야 나무에서 떨어진 꽃 한 송이를 띄운 꽃차와 함께 한 끼를 해결한다. 농약을 쓰지 않아서 제멋대로 자란 채소와 과일은 그 모습이 순박해 더욱 정이 가고, 푸근한 아름다움마저 느껴진다. 새나 벌레들이 먼저 입을 댄 것들도 있지만, 같은 때에 같은 곳에서 살며 그들과 나누어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흐뭇하기만 하다.
문숙은 자연이 공급하는 먹을거리는 적은 양으로도 많은 기운을 준다고 말한다. 자연식은 귀한 약재나 풀로 생소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늘 대하는 간단한 음식을 중심으로 가공하지 않은 재료를 현명하게 쓰는 것을 말한다. 흰빵 대신 통곡물 빵을, 가공 유제품인 버터보다는 깨를 갈아 만든 참깨버터를 쓰고 약간의 동네 꿀을 곁들이는 식이다.
이렇게 건강하고 소박하며 단순한 음식을 권하는 저자는, 먹는 행위는 배고픔을 채우는 것을 넘어 신과 영혼을 향한 예식이라고까지 말한다. 그러므로 식탐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