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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수첩 - 든든하게 보관해 두고 먹는 61가지

주스 수첩 - 든든하게 보관해 두고 먹는 61가지

  • 김은경
  • |
  • 우듬지
  • |
  • 2015-06-20 출간
  • |
  • 176페이지
  • |
  • ISBN 978896754039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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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주스 수첩』은 제철 채소와 과일로 만들어 영양이 가득한 주스 71가지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놓은 주스 가이드 북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제철 주스 61가지와 따뜻하게 마시는 차 10가지를 소개하고 있어, 지친 몸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주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제철 채소와 과일로 만들어 영양이 가득한 주스 가이드 북
봄·여름·가을·겨울 제철 주스 61가지 & 따뜻하게 마시는 차 10가지 수록

주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바쁘게 움직이느라 끼니와 영양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하기에 좋은 식품이다. 주스를 마실 때에도 무작정 마시기보다 채소와 과일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를 이해한다면 더 건강한 주스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제철에 맞고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은 채소와 과일을 소개한다. 지친 몸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주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 북이 될 것이다.

제철의 채소와 과일은 그 계절에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봄이 제철인 미나리는 일교차가 심한 봄에 먹으면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고, 여름이 제철인 수박에는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갈증 해소에 좋다. 이렇게 우리의 몸에 좋은 제철 채소와 과일이지만 충분히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도 힘들고 챙겨 먹기에도 어려움이 있다. 이럴 때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다. 이 책에서는 한국 채소 소믈리에 1호인 김은경이 저자로 나서 서로 궁합이 좋은 채소와 과일을 주스로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채소와 과일을 함께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영양이 좋아질 뿐 아니라 맛도 더욱 업그레이드된다. 또한 각 재료의 효능과 섭취 시에 주의할 점, 보관법 등 알아두면 좋은 각종 정보가 실려 있기 때문에 더욱 건강한 주스를 만들어 마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구르메(gourmet)는 프랑스어로 요리나 술맛에 정통한 사람, 미식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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