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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so French

You're so French

  • 이자벨 토마 , 프레데리크 베세
  • |
  • 이봄
  • |
  • 2015-07-09 출간
  • |
  • 192페이지
  • |
  • ISBN 97911861952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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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NTRODUCTION: WHAT IS FRENCH STYLE?-무심한 듯 시크한
interview 막심 시모엥(쿠튀르 디자이너)

1.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서-옷장 관리의 기술
interview 알렉상드라 세네스(트렌드세터)

2. 내가 패션에 맞춰야 할까?-아니면 패션이 내게 맞춰야 할까?
interview 크리스토프 르메르(에르메스 여성복 수석 디자이너)

3. 잘못된 단정들-쉽게 사라지지 않는 클리셰들
interview 상드린 발테르(애스크네Aeschne 창립자)

4. 인생에서처럼 패션에서도-믿을 수 있는 친구
interview 알랭 샹포르(가수, 작곡가)

5. 액세서리의 힘-‘와우!’를 더하는 디테일
interview 알릭스 프티(하임스톤 창립자)

6. 싼 옷, 클래스 있게 입어라-공장에서 찍어낸 옷들을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법
interview 베르트랑 뷔르갈라(가수, 작곡가)

7. 남다르게 생긴 죄-좋은 놈, 나쁜 놈, 못생긴 놈
interview 장크리스토프 에로(조향사)

8. 매일매일을 위한 데님-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청바지 입기
interview 오딜 길베르(헤어 스타일리스트)

9. 내 인생의 가방-때로는 한눈을 팔아도 되는 애인
interview 마리옹 랄란&피에르알렉시스 에르메(IRM 디자인 크리에이터)

10. 리틀 블랙 드레스-정말 필수 아이템일까?
interview 알렉상드르 보티에(쿠튀르 디자이너)

11. 상류층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클래스는 어떻게 높이는가
interview 도피니 드 제르파니옹(파리 봉 마르셰 액세서리 스타일리스트)

12. 훔친 옷-얼마나 훔칠 수 있을까?
interview 실비아 모타(<이탈리아 그라치아> 패션 에디터)

13. 중고 옷-어떻게 사고 어떻게 입는가
interview 파트리시아 들라애(사회학자)

14. 나 아직 이런 걸 입어도 될까?-나이의 한계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파리의 장소들

도서소개

프렌치 스타일의 미덕은 ‘값나가지 않는 옷들로 고급스럽게 꾸미는 법’에 있다. 이 책 역시 싼 옷을 우아하게 입는 법을 알려준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 법, 흔하고 대중적인 아이템에 나만의 개성을 입히는 법, 보면 볼수록 새롭고 차별화된 룩을 연출하는 법을 알려준다.
출간 즉시 10만 부가 나간 프렌치 시크 패션 바이블
프랑스 여자들의 스타일, 생활태도, 식생활을 다룬 책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소개된다. ‘프랑스 여자’ 특히 ‘프렌치 스타일’이라는 주제는 인문, 사회, 예술, 실용처럼 고정된 하나의 분야로서 존재해도 될 정도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사실 이 책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누군가 당신에게 “You're so French!"라고 했다면, 누구나 100퍼센트 칭찬으로 받아들인다. 프렌치 스타일이 갖는 힘은 저 한 문장을 대하는 반응에 모두 드러난다.
‘프렌치 스타일’은 ‘프렌치 시크’로 대변된다. 이를 이 책 『You're so French!』에서는 “주 느 세 쿠아(Je ne sais quoi)”라고 정의한다.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좋은 것. 과하게 힘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특별히 꾸민 것 같지 않은데도 자연스러운 맵시가 나고 자꾸 눈길이 가는 것.” 한마디로 ‘자연스러운 세련미’라고 말한다. 사실 이는 고수의 영역이다. ‘자연스럽다’와 ‘세련되다’를 한 문장 안에 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애초에 프랑스 여자로 태어나지 않는 한 별 도리가 없을 것이라 낙담할 필요는 없다. 프렌치 시크의 본산지인 프랑스 현지에서도 출간 즉시 10만 부가 팔려 나간 저력 있는 책, 영국, 미국, 이탈리아, 일본, 중국에 번역되어 스타일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책, 『You're so French!』가 ‘자연스러운 세련됨’에 대해서, 아주 세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 가장 핫한 패션 인사이더들을 모두 모았다
이 책의 저자인 이자벨 토마는 프랑스의 패션 저널리스트이며 상류층 퍼스널 스타일리스트로 일한 경력을 이 책에 모두 쏟아 부었다. 저자는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핫한 패션 브랜드의 창립자와 디자이너, 에르메스 디자이너, 막심 시모엥과 같은 신진 쿠튀르 디자이너, 또한 영화배우, 패션 에디터와 같은 소위 패피라 부르는 패션계 종사자들은 물론이고, 더 넓게는 패션 인사이더 즉, 패션 업계에 종사하지는 않으나 자신만의 스타일로 유명해진 일반인들까지 모두 모아 그들의 스타일링 팁을 아주 꼼꼼하게 기록했다.
저자는 스타일리스트의 경력을 살려, 옷장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기본 아이템을 조목조목 짚어주는 것으로 프렌치 시크를 시작한다. 그 다음에는 스타일서들이 종종 놓치곤 하는 액세서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데, 프렌치 스타일이 가끔 밋밋해 보인다고 오해 받은 이유가 액세서리의 중요성을 놓쳤기 때문임을 알려준다.
프렌치 스타일의 미덕은 ‘값나가지 않는 옷들로 고급스럽게 꾸미는 법’에 있다. 이 책 역시 싼 옷을 우아하게 입는 법을 알려준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 법, 흔하고 대중적인 아이템에 나만의 개성을 입히는 법, 보면 볼수록 새롭고 차별화된 룩을 연출하는 법을 알려준다.

패션 사진만큼 쓸모 있는 패션 인사이더들의 조언
이 조언들에 패션 사진작가인 프레데리크 베세의 사진들과 프랑스 패션 구루들의 통찰력 있는 인터뷰들을 더해, 다른 스타일서와 차별화를 두었다. 스타일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옷 잘 입는 사람들의 사진을 계속해서 보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하나의 태도이기도 한 ‘프렌치 시크’는 패션 사진이나 패션 잡지를 읽는 것만으로 쉽게 완성되지 않는다. 그래서 저자는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는 물론이고, 향수 디자이너, 가수, 사회학자에게 끊임없이 묻는다. “프렌치 시크란 무엇인가?”라고. 질문이 간단한 만큼 답변은 깊다. 이자벨 토마라는 저자만이 받을 수 있었던 그들의 속 깊은 조언들은 패션 사진만큼 도움이 된다. 이들은 우리가 알아야 할 프랑스적인 것들을 소개하며 우리를 프랑스적인 우아함에 눈뜨게 한다.
여기에 보석 같은 팁이 더 있다. 이 책은 베세의 사진 속 그녀들이 착용한 패션 브랜드를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어, 프렌치 스타일을 당장 구현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어준다. 그리고 가장 프랑스다운 숍 리스트까지 부록으로 추가했다. 이 중에는 온라인 쇼핑이 가능한 곳도 있다.
이 책은 어디에 살든 상관없이 변치 않는 이 프렌치 스타일을 완전하게 나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독자들에게 지금까지 나온 프렌치 스타일서 중에서 가장 적절한, 그리고 한동안은 유일한 프렌치 시크 패션 바이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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