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구스범스 14  호러랜드의 비밀

구스범스 14 호러랜드의 비밀

  • R.L. 스타인
  • |
  • 고릴라박스(민음사)
  • |
  • 2015-07-30 출간
  • |
  • 188페이지
  • |
  • ISBN 978896548178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9,000원

즉시할인가

8,1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1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아이들에게 오싹한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본격 호러 동화 『구스범스』 제14권 《호러랜드의 비밀》. 영어로 ‘소름’이라는 뜻을 지난 구스범스 시리즈는 1992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20여 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어린이가 뽑은 가장 재미있는 책에 수여하는 ‘니켈로디온 상’을 3번이나 받은 작품이다. 악마 같은 저주인형, 죽지 않는 악마가면, 반인반수 늑대인간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초자연적 존재들을 통해 공포를 조성한다. 어린이가 느낄 수 있는 낯선 것에 대한 스트레스, 분리 불안, 형제자매나 친구 사이의 경쟁 등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흥미롭게 다뤘다.
[책 소개]

세상에서 가장 섬뜩한
놀이공원이 찾아온다!

*미국국립교육협회 어린이 선정도서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어워드(Nickelodeon Kids' Choice Awards)

32개국 4억 2천만 어린이가 선택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구스범스’ 시리즈 열네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구스범스 14권은 ‘호러랜드’라는 무시무시한 놀이공원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놀이공원 하면 스릴 만점 놀이 기구에 눈이 휘휘 돌아갈 만큼 화려한 꾸밈으로 가득 찬 환상의 공간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런데 호러랜드는 이런 놀이공원의 이미지를 산산이 부서뜨린다.
인적이 없는 빽빽한 숲 속 깊은 곳에 자리한 호러랜드. 귀를 괴롭히는 오싹한 오르간 소리, 괴상하고 음침한 건물들, 섬뜩한 경고문이 적힌 곳곳의 팻말, ‘안전 밧줄 없는 번지 점프’ ‘단두대 박물관’ 등 끔찍한 이름의 놀이 기구들까지, 놀이공원이라고 하기엔 뭔가 수상쩍다. 손님이라곤 거의 찾아볼 수도 없거니와, 가끔 마주치는 아이들은 왠지 모르게 죄다 울고 있다. 직원이라는 호러들은 툭 튀어나온 노란 눈에 뿔을 단 초록 괴물 분장을 하고, 사람 머리통을 요요처럼 흔들며 지나가질 않나, 시커먼 아이스크림을 팔질 않나, 음습한 분위기를 폴폴 풍긴다.
호러랜드에 꼼짝없이 발이 묶인 리지 가족은 이런 괴상한 곳에서 과연 어떤 사건을 맞닥뜨리게 될까? 상상을 초월하는 섬뜩한 공포로 가득 찬 호러랜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출구 없음. 어느 누구도 살아서 호러랜드를 나가지 못한다!”
흥분과 공포, 진실과 거짓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길을 잃고 우연히 ‘호러랜드’에 도착한 리지 가족. 차에서 내리자마자 자동차가 갑자기 폭발해 산산조각 난다. 더욱 어이없는 건 자신을 ‘호러’라고 소개한 직원이 차 문제는 걱정 말고 호러랜드를 마음껏 즐기라고 했다는 것이다. 부모님은 호러의 말을 의심쩍어 하며 문제를 해결하러 떠나고 아이 셋만 덩그러니 남겨진다.
리지와 루크, 클레이는 찜찜한 기분이지만 이 요상한 놀이공원을 즐겨 보기로 한다. 처음에는 스릴을 만끽할 생각에 짜릿했지만, 곧 기대는 깡그리 무너진다. ‘죽음의 슬라이드’는 불길을 뚫고 한없이 어둠의 밑바닥으로 떨어지고, ‘거울의 방’은 사방 벽으로 밀며 아이들을 찌부러뜨리려 한다. ‘박쥐의 집’에서는 꼼짝없이 갇혀 박쥐들에게 온몸을 물어 뜯긴다. 그리고 어서 달아나라는 초록 괴물 호러의 섬뜩한 경고!
‘그냥 재미로 겁주는 거야.’ 되뇌며 침착함을 유지하려 애썼던 리지는 이제 극도의 공포감에 몸서리친다. 이 끔찍한 곳에서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호러랜드는 도무지 놔 주지 않는다.
도대체 호러랜드의 정체는 무엇일까? 누군가의 짓궂은 장난일까? 아니면 진짜 사람을 해치려는 걸까? 또 이곳에 리지 가족을 꼼짝 못하게 한 자는 누구일까? 수상쩍어 보였던 호러일까? 아니면 또 다른 괴물일까?
이 책은 이런 궁금증을 풍기며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강력한 카타르시스를 안기기까지, 호러랜드를 기꺼이 즐겨 보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