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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로 읽다

한시로 읽다

  • 박명희
  • |
  • 온샘
  • |
  • 2017-11-30 출간
  • |
  • 315페이지
  • |
  • 161 X 231 X 26 mm /734g
  • |
  • ISBN 979119591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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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내며

박상의 한시, 다양한 생각들의 향연饗宴

1. 시작하는 말
2. 박상의 한시에 담긴 생각들
3. 남은 생각과 전망

제1장 가족에 대한 추억과 사랑

1. 〈자도부〉를 본뜨다
2. 조부님의 산소를 살피며
3. 협곡에서 부른 슬픈 세 노래(1)
4. 꿈을 적다
5. 계미년 4월 8일, 민재 생일에 느낌이 있어서
6. 정 진사가 내 아들 민중과 함께 속리산에 들어가 공부하다
7. 꿈에 형님이 나타나다
8. 충주 북쪽 나루에서 관동 막사로 돌아가는 동생을 전송하며
9. 금탄에서 서울로 가는 동생을 전송하며(2)
10. 동생이 장령에서 집의로 승진했다는 말을 듣고 시로 축하하다

제2장 인사들과의 교유와 소통

1. 삼가 석천의 시에 수답하다
2. 삼가 석천의 시에 화답하노니, 혹시 운이 바르지 않다면 과감히 고치시게
3. 석천이 답시를 보내와 다시 화답하다(2)
4. 석천에게 보내다
5. 서석산을 유람하고 지은 시를 정만종에게 주다


6. 동생의 시 운에 맞추어 삼가 원충에게 수답하다
7. 갑술년 12월 28일에 율시를 한 수 지어 기록한 것을 충암에게 보이다
8. 계언이 창평에 두 번의 편지를 보내와 곧바로 십운의 시를 써서 답하였다
9. 면주의 사군 유옥에게 부치다(2)
10. 가을날에 면주의 사군 유옥에게 부치다
11. 전주에서 국경의 금강 시에 차운하다.
12. 적암의 시에 화답하다. 앞서 정생이 첩팔시를 전하였으나 사연이 많아서 답하지 못하다가 이제 틈이 났기 때문에 몇 구절에다 생각을 조금 나타내었다
13. 삼가 적암에게 화답하다(1)
14. 종남산에 눈이 개어 운경을 이끌고 함께 오르며
15. 탄금대에서 배 위로 술자리를 옮겨 운경과 작별하며
16. 소사에서 서경과 이별하며
17. 공문서를 처리하고 남은 시간에 율시 네 수를 읊어 써서 차야에게 보이다(1)
18. 중추부사 김세필이 내가 강가 사당에서 부친 절구 두 수를 풀어서 날짜의 수에 맞춰 의주가 비를 근심한데 답하였다. 또한 불초한 사람의 마지막 한 수를 칭찬하고 권농의 명부를 고치라고 요청하였다. 즉시 흉내를 내보았으나 역시 맷돌 끄는 당나귀처럼 자취만 밟는 듯하여 새롭고 기묘한 것을 발견하지 못하여 우습다(1~5)
19. 야외에서 술을 마시고 그곳의 경치를 써서 김공석에게 주다
20. 김공석이 편지를 부쳐왔는데 이르기를 “경기도 관찰사가 사면을 내리는 교지를 받들고 음주로 이배할 것을 변경, 석방하여 보내주어 다음날 한양으로 돌아갑니다.”라고 하니, 나는 다시 앞 시의 운을 되풀이하여 축하하였다
21. 김공석의 새로운 당에 썼는데, 당의 모양은 ‘공’ 자이다
22. 삼가 흠지의 시에 화답하다
23. 윤형중에게 화답하다(1~2)
24. 귤정이 하찮은 일에 연루되었기 때문에 보림사에 놀러 가기로 한 약속을 사절하여 곧바로 본운에 화답하여 다시 초청하다(3)
25. 술자리에서 귤정의 절구 세 수에 삼가 화답하여 대사예로 갈 때 주다
26. 주부 유성춘의 〈유백련사〉 시에 차운하다
27. 다시 언룡에게 화답하다(2)
28. 언룡에게 화답하다(1)
29. 윤형중이 신원량의 묵죽에 시를 써달라고 요구하여 화답하다
30. 〈첩박명〉을 삼가 영천에게 주어 화답을 요구하다(1~3)
31. 신원량에게 주다
32. 선위사 소원우에게 주다
33. 병암의 새로운 집에서 소원우를 위해 지은 시를 짓다
34. 선위사 소원우와 이별하며
35. 소언겸의 시에 차운하다
36. 하서에게 주다
37. 삼가 물재가 부쳐준 시 세 수에 수답하고, 이어 ‘운’ 자를 써서 시운을 일으켜 봉황대체를 본떠 선삼을 보내준 것을 사례하니 화작하여 가르쳐주기를 바란다(2)(4)
38. 헌중이 나에게 율시 두 수를 수답하고, 또 일본 부채를 선물하여 시로 사의를 표하다
39. 야외 술자리에서 전한 채소권에게 주었는데, 그의 둘째 및 막내 동생과 조카 무일이 동석하였다
40. 쌍봉사에서 스님 경정에게 남겨주다
41. 동년 스님인 벽사의 주지에게 부치다
42. 종당암에 머물 때 현철 스님에게 주다
43. 입산한 지 29년 된 멀리 지리산의 장 상수에게 보낸다
44. 의종에게 주다
45. 중국 사신 당고의 〈등태평관루〉 시에 차운하다
46. 한강에서 입으로 읊다(2)
47. 중국 사신 당고의 〈각악〉 시에 차운하다
48. 일본의 부사 수추가 붉은 돌벼루 두 개를 주다
49. 일본국사승 역창의 시에 차운하다
50. 일본 스님 축장에게 주다

제3장 물상의 관찰과 표현 _ 189

1. 매화를 감상하다
2. 꾀꼬리
3. 반딧불
4. 집 모퉁이에 핀 배꽃
5. 담장 위의 붉은 살구꽃
6. 깊이 잠든 해당화
7. 반쯤 핀 동백
8. 해바라기꽃
9. 서리를 이겨낸 국화
10. 눈 속에 뽐내는 난초
11. 백일홍
12. 영산홍
13. 가을철에 뽐내는 홍시

제4장 시사에 대한 관심과 개탄 _ 221

1. 고풍 십운
2. 아들과의 문답을 정리하여 삼가 적암의 〈부언편〉에 응답하다(3)
3. 가을 병을 탄식하다
4. 탄금대
5. 삼가 물재의 시에 수답하다
6. 동중추 부사 김세필의 〈술전가잡어〉에 두 번째로 화답하다
7. 동중추 부사 김세필의 〈전가잡어〉에 세 번째로 화답하다
8. 비 오기를 바라다
9. 가을장마를 탄식하며
10. 치규의 시에 차운하여 가을비를 탄식하다
11. 강천산에서
12. 유배지에서 감회를 읊다
13. 직제학 표빙 어머니의 만사(2)
14. 효직의 상을 당하여
15. 귤정의 시에 화답하다(2)
16. 삼가 고언룡에게 화답하다(3)
17. 동봉산인이 일찍이 옛 시구를 모아서 〈산거백절〉을 지었는데, 여러 사람의 시체가 갖추어져 있었다. 영천자가 그 일을 반복하여 새로운 뜻을 내고 그 운을 써서 나름 한 가지 시체를 완성하고서 눌재 병부에게 보냈다. 한번 펴보고 두 번 펴보는 동안에 그 중 한두 가지를 대충 터득하게 되었다. 맑으면서도 풍요롭고, 웅장하면서도 고상하며, 자연스러우면서도 비범하니 근래의 작자는 아니었다. 그래서 우언체를 본떠서 화답하였다. 연곡과 귤정 제군자는 한바탕 웃어주면 고맙겠다(50)
18. 소요당에 쓴 배율 40운
19. 무제
20. 금주에서 입으로 부르다
21. 고 의령에게 화답하다(1)
22. 상주에서 충주에 도착하다(2)
23. 껄껄 웃다
24. 동년 진사인 경세호가 풍증으로 안부의 온천에 목욕하러 와서 돌아가며 태원에 도착하여 율시 한 수를 보여주니 곧 그 운을 따라서 세 수를 지었다. 이때 가뭄이 심하고 백성들이 굶주렸다(3)

제5장 학문에 대한 소신과 신념

1. 약명체를 검상 장옥 자강에게 전하다
2. 성산의 이 진사가 국학에 입학함에 보내며
3. 풀로 거칠어진 길의 노래

【부록1】《눌재집》 소재 교유 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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