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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보낸 것 (4)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보낸 것 (4)

  • 야마구치 코자부로
  • |
  • 디앤씨미디어
  • |
  • 2015-07-17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26774168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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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고통스러운 벌
2장 백일하
3장 태양 같은 사람
4장 사랑의 여행
저자 후기

도서소개

「탐정 히구라시 시리즈」 제4권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보낸 것』. 신비한 눈의 힘을 혹사하다 쓰러지고 만 타비토. 요코와 테이가 그를 정성껏 간호하지만, 잠깐 눈을 붙인 사이 그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다. 한편 어린 타비토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 경찰 시라이시는 자신의 비리를 캐려는 움직임을 감지하고 당황하는데, 그 와중에 자신의 아들이 납치되자 타비토의 소행이라고 짐작하여 반격을 가하는데…….
마음의 빈자리를 따스하게 채워주는 감동 미스터리,
테이의 어머니 이야기가 밝혀지는 시리즈 제4권!

특수한 ‘눈’의 능력을 혹사하다 쓰러진 타비토.
요코와 테이는 밤새 그를 간호하지만,
두 사람이 눈을 떴을 때 타비토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었다.
두 사람이 걱정하는 한편, 타비토는 형사 시라이시에게 접촉하고,
시라이시의 아들이 유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타비토가 한 짓이라 짐작한 시라이시는 대신 요코를 납치한다.
고난을 뚫고, 타비토는 과연 ‘사랑’에 닿을 수 있을까?

“드디어 사랑에 닿았다.”
신비한 탐정 이야기, 감동의 클라이막스!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소설 브랜드 ‘미디어웍스문고’를 대표하는 장편 시리즈, 터닝포인트를 맞이하는 제4권!
신비한 눈의 힘을 혹사하다 쓰러지고 만 타비토. 요코와 테이가 그를 정성껏 간호하지만, 잠깐 눈을 붙인 사이 그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다. 한편 어린 타비토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 경찰 시라이시는 자신의 비리를 캐려는 움직임을 감지하고 당황하는데, 그 와중에 자신의 아들이 납치되자 타비토의 소행이라고 짐작하여 반격을 가한다. 타비토와 친한 요코를 납치하는 방식으로.

타비토의 눈에 비치는 ‘사랑’의 힘은
과거의 악연을 끊어내고 그를 구할 수 있을까?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 시리즈 4권인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보낸 것』은 이제까지 진행된 이야기 전체의 비밀이 풀리는 수수께끼 해답 격의 한 권이다. 타비토의 부모가 어째서 불행한 죽음을 맞이했는지, 어린 타비토를 납치한 세력의 정체는 무엇인지, ‘로스트’라는 약이 실체와 유키지, 요코와의 인연, 타비토의 딸 테이의 어머니가 어떤 사람이며 왜 딸을 떠나야만 했는지가 밝혀진다.
상냥하고, 어딘가 슬퍼 보이는 맑은 눈을 가진 청년 타비토. 지난 이야기를 거치며 언뜻 언뜻 내비쳐지던 그의 어두운 면모가 과거의 비밀이 풀리는 동시에 전면으로 떠오른다. 소중한 사람들의 곁을 떠나 단독 행동에 나선 그는 점점 위험한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그가 노리는 것은 예전 사건의 ‘진범’. 과연 진범은 누구일까? 그리고 어둠 속에 잠긴 타비토는 따스한 빛의 세계로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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