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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

  • 장길섭
  • |
  • 바다출판사
  • |
  • 2018-01-20 출간
  • |
  • 280페이지
  • |
  • 152 X 224 X 26 mm /544g
  • |
  • ISBN 978895561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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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특히 저자 장길섭이 우선 강조하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사실’을 보라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경우 자신의 ‘생각’을 ‘사실’로 착각하고 산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생각을 절대적인 것으로 주장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한 번 생각해 보자. 지금 당신이 사실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것이 정말 사실일까? 혹 그저 ‘생각’은 아닐까?
누구나 아는 것 같지만, 이 ‘생각’과 ‘사실’을 구별할 수만 있어도 사람에게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생각’과 ‘사실’을 구분하게 되면, 생각은 바꿀 수 있지만, 사실은 바꿀 수 없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바꿀 수 없는 지나간 ‘과거’를, 어찌할 수 없는 ‘사실’을 바꾸고 싶어 괴로워하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사실의 세계’와 ‘생각의 세계’를 구분할 수 있게 되면 세상이 맑게 개어 분명히 보이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사실의 세계를 이해하고 나의 삶을 받아들이고, 거기에서 모든 걸 시작하는 삶.
이것이 저자가 독자들에게 보여 주고 싶어 하는 ‘삶의 신비’요 ‘삶의 경험’이다.
그리고 저자는 이런 이야기를 관념적이나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그 자신의 경험과 구체적인 사례로 아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법
“내가 만들어 낸 감정에서 자유로워질 것”

제목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는 인도의 작가이자 세계적 영성 스승, 오쇼 라즈니쉬의 격언으로도 알려져 있다. 책은 마음을 다스리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일러 주며, 삶에 있어서 ‘경험해야 할 신비神?’ 즉, 인간의 지혜로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삶의 본질을 추구하기 시작한다.
사회는 온갖 문제투성이로 가득하다. 하지만 일 년 365일 내내 분노를 품은 상태로 살 수는 없다. 비판적 사고와 문제의식으로 사회를 설명하는 시간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관찰하고 긍정하고, 집중하는 시간을 스스로 마련하는 것이다. 당장 매일 마주하는 사람들, 매 시간 부딪히는 대화, 매번 마주치는 소소한 사건들, 눈앞의 화제와 욕망을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한다. 작은 매일의 일상이 거대한 외부를 향해 쏘는 화살 못지않게 중요하다. 하늘도 무심한 비극과 불행을 목격하고, 삶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외부와의 적절한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자기기만과 자기 연민이 아닌 똑바로 직시하는 시간을 나에게 적절하게 투자해야 한다.

‘경험해야 할 신비’로서의 삶과
마음 다스리기

1장에서는 3차원인 애벌레 의식에서 벗어나 3.6차원인 나비의 의식으로 비상하는 법을 일러 준다. 이는 생각의 껍질을 깨고 나와 사실의 세계로 진입한다는 뜻이다. 3차원 의식에서는 자기의 생각과 감정, 신념 체계에 갇혀 사실을 재단하고 왜곡하면서 살아가지만, 3.6차원 의식에서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바탕 위에서 생각과 감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살아간다. 전자가 생각과 감정의 노예로 살아가는 길이라면 후자는 생각과 감정의 주인으로 사는 길이다.
따라서 이 3.6차원의 의식을 경험하면 지금껏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 화와 스트레스와 문제들이 다름 아닌 내 생각과 신념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고, 그로부터 벗어나 원래부터 내 안에 있던 행복과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된다.

2장에서는 3.6차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4차원 의식을 경험하게 한다. 저자는 "나는 누구인가?"란 물음을 통해 우리가 이 지구별에 올 때 지니고 온 몸과 마음이 '나'의 전부가 아님을 깨우쳐 주며, 스스로 진정한 '참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그리하여 독자들은 에고가 아닌 셀프로서의 자기를 회복하고, 변화무쌍한 일상 속에서도 그 ‘참나’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법을 습득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4차원의 의식으로 어떻게 3차원인 이 세상을 살아갈 것인지 그 구체적인 방법과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는 삶에서 깨닫고 일상에서 깨어나는 것이 진정한 도(道)라고 강조하는 저자의 철학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자기가 발견한 내면의 빛과 사랑을 세상 속에서 아낌없이 발산하는 것이 깨어난 자의 사명임을 자각하고, 아울러 그 사명을 실현할 수 있는 힘과 열정을 얻게 된다.

목차

초판 여는 글
개정판 여는 글
1장 3차원에서 3.6차원으로
2장 3.6차원에서 4차원으로
3장 4차원에서 다시 3.3차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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