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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삼국지 5

사자성어 삼국지 5 적벽에서 천하를 놓고 다투다

  • 나관중
  • |
  • 진한엠앤비
  • |
  • 2018-01-29 출간
  • |
  • 344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2900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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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49회
칠성단(七星壇)을 쌓아 바람을 부르는 제갈량
삼강구(三江口)에서 불을 지르는 주유(周瑜)

제50회
화용도(華容道)의 일을 예상하는 제갈량(諸葛亮)
의리로 조조를 놓아주는 관운장(關雲長)

제51회
동오군(東吳軍)과 크게 싸우는 조인(曹仁)
주유(周瑜)에게 화를 돋우는 공명(孔明)

제52회
노숙(魯肅)에게 지혜롭게 사양(辭讓)하는 제갈량(諸葛亮)
계책을 써 계양(桂陽)을 점령하는 조자룡(趙子龍)

제53회
황한승(黃漢升: 황충)을 풀어주는 관운장(關雲長)
손중모(孫仲謀: 손권)와 장문원(張文遠: 장료)이 크게 싸우다

제54회
오국태(吳國太: 손권의 어머니)가 절에서 신랑(유비)을 선보다
가인(佳人)을 얻어 동방화촉(洞房華燭)하는 유황숙(劉皇叔)

제55회
손부인(孫夫人)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한 현덕(玄德)
두 번이나 주공근(周公瑾: 주유)의 감정을 자극하는 공명(孔明)

제56회
동작대(銅雀臺)에서 크게 잔치를 여는 조조(曹操)
공명(孔明)이 세 번째 주공근(周公瑾)의 화를 돋구다

제57회
시상구(柴桑口)에서 주유의 죽음을 조문(弔問)하는 와룡(臥龍)
뇌양현(?陽縣)에서 업무(業務)를 보는 봉추(鳳雛)

제58회
마맹기(馬孟起: 마초)가 군사를 일으켜 원한을 씻다
수염을 자르고 전포(戰袍)를 벗는 조아만(曹阿瞞: 조조)

제59회
알몸으로 마초(馬超)와 싸우는 허저(許?)
서신의 내용을 지워 한수(韓遂)에게 이간질하는 조조

제60회
도리어 양수(楊修)를 곤란하게 하는 장영년(張永年)
서촉(西蜀) 점령(占領)을 의논하는 방사원(龐士元)

저자소개

역자 소개

 

차정식(車正植)

 

1957년 통영에서 출생하여 창원에서 성장, 호는 유주(流舟)이다. 마산상업고등학교를 거쳐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를 나왔다.

저서에 [원본그림 삼국지], [전략삼국지](이상 공저)가 있다.

중국 4대 고전명작인 삼국지, 서유기, 수호전, 홍루몽 번역을 위해 중국과 맞닿아 있는 키르기스스탄으로 건너가 번역작업에만 몰두하고 있다.

그에게 삼국지는 일생을 몰입한 인생 그 자체이며 모든 것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향후 [서유기], [수호전], [홍루몽] 번역에 10년을 계획하고 있다.

 

 

감수 소개

 

강병국(姜秉國)

 

1955년 경남 진주 출생. 호는 운천(雲川)이다. 경상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상대 겸임교수이다.

국제신문 재직 당시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한국기자상 1, 이달의 기자상 2, 일경언론재단이 주는 일경언론상 대상을 받았다.

저서로 [우포늪], [낙동강하구], [주남저수지], [순천만], [늪은 누가 만들었나], [한국의 늪] 등 과학도서와 [원본그림 삼국지], [전략 삼국지](이상 공저), [삼국지 컬러링북] 등의 인문도서가 있다. 최근에는 중국고전번역에 몰두해 [묵자], [홍루몽 시편], [삼국지한시산책] 등을 펴낼 예정이다.

도서소개

12년 만에 풀어놓는 삼국지!

[사자성어 삼국지]는 기존의 삼국지와는 확연하게 차별되어 있다.

첫째, 열 권 전체가 사자성어로 이야기를 풀어가며 박진감 있게 이끌어간다.

둘째, 정확성이다. 지명(地名)과 인명(人名)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고증을 거치고 관련 도서를 독파하여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셋째,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본문 아래쪽에 충실한 주석을 달았다.

넷째, 사자성어와 주석에 있는 내용들이 풍성하여 논술고사나 취업준비는 물론 다방면의 지식을 습득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다섯째, 모종강의 평을 통해 매 회마다 이야기들의 의문을 풀어주며 맛을 더해주었다.

여섯째, 원본에 있는 내용을 빼거나 보태지 않았다.

삼국지는 시대를 거치면서 나관중의 처음 작품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이는 민중의 기대와 시대의 정신문화를 반영하여 책에 담는 완성의 과정이었다. 마지막 완성품이라고 하는 청대(靑代) 모종강(毛宗崗)의 삼국지가 현재 일반적인 삼국지의 대명사이고 우리 선조들이 읽던 삼국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친숙한 유교적 윤리관이 확실히 반영된 작품이기도 하다.

나관중이 일대기로 엮어진 기전체(紀傳體)를 연대별로 엮는 편년체(編年體)로 재구성하여 소설화하는 과정을 거쳐 수많은 세월과 사람들의 염원, 그리고 그들의 정신문화를 담아 시()로 시작하여 시()로 엮어가면서 시()로 결구(結句)했다. 고전을 너무 한글화하면 고전의 서술체계가 허물어질 수밖에 없고 고전미를 살릴 수 없으며 고전적 재미도 사라진다. 그래서 역자는 오히려 한글화에 역행(逆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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