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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야생화 우리 산과 들에 숨쉬고 있는 보물

한국의 야생화 우리 산과 들에 숨쉬고 있는 보물

  • 자연을 담는 사람들
  • |
  • 고구려미디어
  • |
  • 2010-11-15 출간
  • |
  • 357페이지
  • |
  • 115 X 160 X 30 mm /396g
  • |
  • ISBN 978899644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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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야생화는 산이나 들에서 절로 나고 자라는 꽃이다 국화, 장미, 튤립, 백합 등등 우리 주변의 꽃들은 원래 야생화였다. 옛날에는 모두 산과 들에 피어나는 한 송이 야생화였던 것이다. 어찌 보면 꽃은 자연이 빚어낸 가장 아름다운 예술작품일 것이다. 그래서일까? 꽃을 보면 누구나 갖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꽃을 보면 사랑하는 마음이 들고 , 사랑하는 꽃을 더 아름답게 꾸미고, 더 내 마음에 들게 바꾸고 싶은 욕망은 어느 시대에나 마찬가지였으리라. 그 마음이 꽃을 개량시켜왔고, 지금도 끊임없이 꽃을 개량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는 산과 들보다도 화원에 더 많은 종류의 꽃이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들로 나가면 이름 없는 꽃들이 수없이 많다.
언제라도 가까운 산이나 들로 나가보라. 하다못해 도시의 한가운데로 흐르는 강둑이라도 따라 걸어가 보라 그곳에서 아름다운 야생화가 당신을 기다릴 것이다. 그러나 행여 그 꽃을 꺾지는 말라. 야생화는 자연 그대로가 있을 때에만 아름다운 것이지 사람의 손에 잡히는 순간부터는 본질적인 아름다운을 상실하고 마는 것이다.

목차

봄에 피는 야생화
복수초
변산바람꽃
꿩의바람꽃
국화바람꽃
남바람꽃
외대바람꽃
괭이눈
솜나무
머위
선갈퀴
미치광이풀
광대수염
벌깨덩굴
노루귀
깽깽이풀
할미꽃
큰꽃으아리
백작약
적작약
개별꽃
풀거북꼬리
홀아비꽃대
털복주머니란
광릉요강꽃
금난초
감자난초
새우난초
석곡난초
보춘난초
약난초
연영초
실꽃풀
처녀치마
중의무릇
나도개감채
얼레지
진황정
은방울꽃
애기나리
윤판나물
앉은부채
개보리뺑이
뽀리뺑이
민들레
서양민들레
흰민들레
솜방망이
갈퀴덩굴
금전초
광대나물
꿀풀
금창초
꽃마리
뚜껑별꽃
좀가지풀
앵포
갯메꽃
구슬붕이
제비꽃
등대풀
갯완두
자운영
뺌딸기
양지꽃
바위취
갯무
냉이
황새냉이
갯장대
꽃다지
자주괴불주머니
갯괴불주머니
개구리발톱
개구리자리
털개구리미나리
방가지
별꽃
벼룩나물
수영
붓꽃
맥문동
산자고
뚝새풀


여름에 피는 야생화
씀바귀
지칭개
엉걸귀

떡쑥
망초
개망초
도라지
잔대
뚝갈
마타리
계요등
꼬두서니
솔나물
질경이
주름잎
박하
석잠풀
익모초
마편초
메꽃
어리연
피막이풀
사상자
미나리
독미나리
갯방풍
달맞이꽃
바늘꽃
마름
부처꽃
괭이밥
이질풀
차풀
자귀풀
활나무
매듭풀
비수리
토끼풀
붉은토끼풀

오이풀
짚신나물
가락지나물
딱지꽃
기린초
애기똥풀
쇠비름
명아주
함초
참소리쟁이
여뀌
삼백초
문주란
무릇
참나무
원추리
곤달비
우산나물
천남성

가을에 피는 야생화
고들빼기
쇠서나물
뚱딴지
쑥부쟁이
미역취
번행초
고마리
갈대
억새
강아지풀
삽주
당풍취
등골나물
개미취
멸가취
모시대
더덕
배풍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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