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타천 후에도 예전 천사 시절의 순수함을 간직하며 사는, 어깨에서 힘을 쭉 뺀 무사태평한 노동 악마들이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그렸습니다.오후 3시의 간식 타임처럼 어깨의 긴장을 풀고 즐겁게 읽어주신다면 기쁘겠어요. 당신의 마음에 쏙 드는 캐릭터를 찾을 수 있기를! ”(작가의 말)
대악마로, 수십만의 악마 군대를 통솔하는 팬디모니엄의 주인이자 넘쳐흐르는 지성과 위풍당당한 모습에 우아하고 냉철하기까지 한 우리의 군주! 하.지.만 알맹이는 너무나도 물렁느~긋♥한 우리의 아가씨 벨제붑과 츤데레 신입 시종 뮤린을 비롯하여 개성 넘치는 주민들만 모인 마계에서 일어나는 일상 코미디♬
작품내용
유쾌한 마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개성 넘치는 주민 뿐인 느긋한 마계 일상 코미디 개막!
수십만의 악마군을 통솔하는 팬더모니엄의 주인, 벨제붑을 모시게 된 그러나 동경했던 각하는 알맹이가 너무나도 느~긋하고 무사태평?!
개성 넘치는 주민들만 모인 마계에서 일어나는 일상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