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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명의 역사

새로운 생명의 역사

  • 피터 워드
  • |
  • 까치
  • |
  • 2015-09-10 출간
  • |
  • 424페이지
  • |
  • ISBN 97889729160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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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 시간을 이야기하다
2. 지구형 행성이 되다 : 46억-45억 년 전
3. 삶과 죽음, 그리고 둘 사이의 새롭게 발견된 장소
4. 생명의 형성 : 42억(?)-35억 년 전
5. 기원에서 산소화까지 : 35억-20억 년 전
6. 동물을 향한 머나먼 여정 : 20억-10억 년 전
7. 크라이오제니아기와 동물의 진화 : 8억5,000만-6억3,500만 년 전
8. 캄브리아기 대폭발 : 6억-5억 년 전
9. 오르도비스기-데본기 동물의 팽창 : 5억-3억6,000만 년 전
10. 티크탈리크와 육지로의 진출 : 4억7,500만-3억 년 전
11. 절지동물의 시대 : 3억5,000만-3억 년 전
12. 대규모 죽음─무산소 상태와 세계적인 정체기 : 2억5,200만-2억5,000만 년 전
13. 트라이아스기 대폭발 : 2억5,200만-2억 년 전
14. 낮은 산소 농도 시기에 이루어진 공룡의 지배 : 2억3,000만-1억8,000만 년 전
15. 온실 바다 : 2억-6,500만 년 전
16. 공룡의 죽음 : 6,500만 년 전
17. 오래 지체된 제3차 포유류 시대 : 6,500만-5,000만 년 전
18. 조류의 시대 : 5,000만-250만 년 전
19. 인류와 10번째 멸종 : 250만 년 전부터 현재까지
20. 지구 생명의 알 수 있는 미래


역자 후기
인명 색인

도서소개

[새로운 생명의 역사]는 생물학과 지구과학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과학자들인 저자들이 과학의 빠른 발전을 통해서 밝혀진 최신의 발견들을 토대로 지구 생명의 역사를 새롭게 쓴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지구 생명의 진정한 역사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경이롭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생명 진화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생명의 진화 경로를 새롭게 쓰는 경이로운 여정

워싱턴 대학교의 피터 워드와 칼텍의 조 커슈빙크는 현재 생물학과 지구과학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뛰어난 과학자로, 이 책은 저자들이 과학의 빠른 발전을 통해서 밝혀진 최신의 발견들을 토대로 지구 생명의 역사를 새롭게 쓴 책이다. 이 혁신적인 책에는 동물의 출현이 어떻게 수십억 년 동안 미루어졌는지, 어떤 힘이 어류를 처음 물 밖으로 내몰았는지, 공룡 같은 거대한 동물들을 멸종시킨 진정한 원인이 무엇인지가 설명되어 있다. 또한 온실 효과와 생명의 진화 및 멸종의 이야기를 비롯한 과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들과 저자들이 생명의 역사라는 관점에서 그것들을 종합하면서 얻은 새로운 깨달음이 가득하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지구 생명의 진정한 역사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경이롭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생명 진화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주요 내용
‘제1장 시간을 이야기하다’에서는 18세기 전반기 지질학이라는 학문이 탄생하던 시기를 시작으로,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지질연대표가 만들어지던 상황과 19세기와 20세기의 새로운 발견들을 통해서 형성되어 현재까지 받아들여지는 2015년의 지질연대표를 제시한다. 다음 ‘제2장 지구형 행성이 되다’에서는 우리의 끊임없는 의문인 우주에서 다른 생명을 찾을 수 없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지구 역사의 초창기 상태를 탐구한다. 이 당시 지구에는 실제로 생명이 출현하기에 알맞은 조건과 물질들이 갖추어졌을까? 이 의문은 다음 장으로 이어진다. ‘제3장 삶과 죽음, 그리고 둘 사이의 새롭게 발견된 장소’에서는 지구 최초의 생명일 법한 가장 단순한 생물의 삶과 죽음을 탐구한다. 또한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서, 생명에 대한 정의를 내린다. ‘제4장 생명의 형성’에서는 열수 분출구를 살펴봄으로써 초창기 지구의 대기와 환경 조건 등을 알아보고, 사막의 충돌 크레이터를 통해서 생명이 하늘에서 떨어져 바다에서 번성했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제5장 기원에서 산소화까지’에서 저자들은 35억 년 전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엄청나게 높았던 바다와 대기가 산소 급증 사건을 겪었다는 기존의 견해를 반박한다. 최신의 퇴적층 연구는 오히려 그 당시 퇴적 체계 전체는 산소가 존재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조건에 부합한다는 것이다. ‘제6장 동물을 향한 머나먼 여정’에서는 산소 급증 사건이 일어난 시기부터 다세포 생물의 공통 조상이 처음 출현한 시기로, 흔히 지루한 10억 년이라고 일컬어지는 시기가 사실은 지루하지 않았으며, 모든 생명들 가운데 가장 오래 존속하고 있는(현재까지도 존속하고 있는)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번성했던 활발한 시기였다고 말한다. ‘제7장 크라이오제니아기와 동물의 진화’에서는 저자들 중의 한 명인 커슈빙크가 창안한 개념인 “눈덩이 지구 사건”이 동물이 갑작스럽게 출현한 핵심 이유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산소 농도의 증가와 진극배회에서 캄브리아기 대폭발과 같은 흥미로운 사건과의 연관성을 찾는다. ‘제8장 캄브리아기 대폭발’에서는 캄브리아기 대폭발을 일으킨 물리적 및 화학적 사건으로, 다기능성, 중복성, 모듈성을 살펴본다. ‘제9장 오르도비스기-데본기 동물의 팽창’에서는 바다의 우림이라고 불리는 산호초라는 아주 오래된 생태계의 일부를 통해서 캄브리아기 대폭발을 토대로 발전한 오르도비스기 다양화를 탐구한다. 그리고 오르도비스기의 마지막 시대인 히르난티아 빙기의 시작과 끝 무렵의 두 시기에 걸친 대량멸종 사건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제10장 티크탈리크와 육지로의 진출’에서는 물에서 육지로 나아간 척추동물의 기록인 티크탈리크 화석을 통해서 어떻게 생명이 바다에서 육지로 나아가게 되었는지를 제시한다. ‘제11장 절지동물의 시대’에서는 석탄기에서 페름기의 고농도 산소를 조건으로, 이것이 식물과 동물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아본다. ‘제12장 대규모 죽음─무산소 상태와 세계적인 정체기’에서는 페름기 대멸종과 온실 멸종에 대해서 살펴보고, ‘제13장 트라이아스기 대폭발’에서는 세 번의 대량멸종 사건들이 일어났던 트라이아스기 암흑기가 산소 농도와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는 여러 증거들을 제시한다. ‘제14장 낮은 산소 농도 시기에 이루어진 공룡의 지배’에서는 멸종 사건 이후의 회복기에 공룡의 폭발 양상의 원인과 존재 이유를 마찬가지로 산소와 연관지어 살펴본다. ‘제15장 온실 바다’에서는 암모나이트와 이매패류를 다루면서 중생대 해양 혁명과 온실 바다를 탐구한다. ‘제16장 공룡의 죽음’에서는 잘 알려진 칙술루브 충돌로 공룡이 멸종한 사건을 다루는데, 이러한 충돌이 멸종의 유일한 원인은 아니며, 데칸 용암대지가 약화시킨 세계를 소행성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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