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신경외과 원장님들의 척추 질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책
척추 질환은 퇴행성 질환이기에 사람이면 누구나 다 생기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척추 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낮기 때문에 진단이나 치료과정에 있어서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사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책은 일차 의료를 담당하시는 의료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수준의 의학 지식을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알아두면 좋을 상식들과 유익한 의학 정보도 총 정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척추에 관한 의학적 지식을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만화라는 형식을 사용하였습니다.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의료 제도의 개선 방향이나 의료비 문제는 이 책의 초점이 아닙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이런 점에 대한 시각도 새로이 얻을 수 있어 독자들이 더 현명한 의학적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