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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빅북)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빅북)

  • 사토 와키코
  • |
  • 한림출판사
  • |
  • 2017-10-01 출간
  • |
  • 32페이지
  • |
  • 493 X 349 mm
  • |
  • ISBN 9788970949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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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림출판사 빅북- 사이좋게 보는 큰 그림책, 빅북!
빅북은 읽어 주기 좋고, 함께 보기 좋은 큰 그림책입니다. 기존의 그림책을 크게 확대한 한림출판사의 빅북은 감추어져 있던 세밀한 그림을 다시 크게 만날 수 있습니다. 숨겨져 있던 그림책 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커다란 빅북을 통해 읽어주는 어른도, 함께 읽는 아이들도 새로운 독서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

내용 소개
한층 더 강력해진 재미로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가 돌아왔다! 맑은 날이면 신 나게 무엇이든 빨아 버리는 엄마는 흐린 날에도 빨래를 미루지 않는다. 쓱쓱 싹싹 빨래를 한 엄마는 빨래를 어떻게 말릴까 잠시 고민하고는 커다란 연을 하늘 높이 날리고, 그 줄에다 빨래를 잔뜩 널었다.
햇빛이 쨍쨍 비치는 구름 위로 연이 올라가고, 그 뒤에 빨래들이 깃발처럼 펄럭이며 줄줄이 따라 올라간다. 구름 위에서 놀고 있던 천둥번개도깨비들은 연에 걸린 빨래를 보게 된다. 도깨비들은 한달음에 하늘에서 내려와, 엄마에게 자신들도 빨아 달라고 부탁한다. 빨래라면 천하무적! 우리 엄마는 커다란 빨래 통을 가져와 천둥번개도깨비들을 쓱쓱 싹싹 빨아 버린다. 그리고 빨래와 함께 도깨비들도 연줄에 널어 하늘로 올려 보낸다. 다시 날이 개어 연줄을 걷어 보았더니, 모두 바짝 말라 뻣뻣하게 굳어 버렸다. 뻣뻣하게 굳어 버린 도깨비들은 어떻게 해야 원래대로 돌아올까?
이번에도 우리 엄마는 크게 외친다. “좋아, 나에게 맡겨!” 씩씩한 엄마와 천둥번개도깨비들이 벌이는 소동이 아주 아주 즐거운 그림책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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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사토 와키코는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1966년부터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78년 『삐악이는 흉내쟁이』로 제1회 일본 그림책 상을 받았다. 많은 그림책과 동화를 쓰면서 현재 나가노 현에 있는 ?작은 그림책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림책으로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 엄마』『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심부름』『혼자서 집보기』『어디로 소풍 갈까?』『알이 사라졌어요』『비 오는 건 싫어』『씽씽 달려라! 침대썰매』『화가 난 수박 씨앗』『군고구마 잔치』 등이 있다.

도서소개

한림출판사의 인기 그림책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가 보드빅북 형태로 출간되었다. 보드빅북은 큰 판형의 그림책으로 각 페이지가 일반 빅북에 비해 두꺼운 보드북 형태로 제작했다. 기존의 빅북보다 견고해 오래토록 세워두고 여럿이 함께 볼 수 있는 특수 도서이다. 책의 그림과 내용을 함께 읽고, 책놀이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며, 단체 독서 활동에 적합하다. 새로 출시된 한림 빅북, 보드빅북을 통해 다양한 그림책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상세이미지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빅북)(보드북)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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