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사진가로서의 인생 시작

1장. 사전 인터뷰

2장. B컷이 작품 사진이다.
사진은 우연의 결과물이다
웃게 하지 말고 차라리 울려라
안 볼 때 몰래 찍자
너의 뒷모습은 예술이 된다
어이~! 하고 부르면 보여주는 표정이 재밌다
19금에 도전하자
세로로 찍을까요? 가로로 찍을까요?
내 아기만의 특징을 찾아보자
추억을 지워버리는 후보정
나의 굴복이 작품을 만든다.
세월은 그저 그런 일상의 사진을 선택한다

3장. 엄마는 우리 아기가 보여요
[뿌리] 뿌리네 집
뿌리의 집에서 촬영 준비하기
만삭 촬영은 아기와의 교감이 중요하다.
빛 조절이 중요하다
아기와 눈높이를 맞춰 촬영하자
강렬한 느낌의 블라인드 촬영
같은 장소에서 다른 느낌으로 촬영하기
생동감과 고용함을 동시에 생각하며 촬영하자
실내등은 끄고 촬영하자
실루엣을 살려 촬영하자
아빠가 함께 하는 커튼으로 배경 만들기
또 만나요

4장. 이렇게 작을 때도 있었어요
[담담이] 담담이네 집
준비 단계부터 기록하자
우리집 햇살을 이해하자
강한 햇살을 피하자
전신 거울은 훌륭한 반사판
직접 콘셉트를 준비하는 기쁨
레터링으로 표현한 엄마의 마음
상처도 소중한 기록이 됩니다
69일동안의 과거를 함께 기록하자
커튼은 훌륭한 스튜디오 배경
빨래 삶 통의 변신
커튼 배경과 빨래 삶 통으로 탄생한 작품 사진
객관적으로 촬영하기
빛으로 입체를 표현하자
소품의 유혹에서 벗어나자
흑백 촬영을 선택한 이유
사진 속 시선이 머무는 곳
의도된 흑백 사진
나만의 작가적 시선을 훈련하자
또 만나요

[이서아] 서아네 집
우리집의 빛을 이해하자
실내 촬영에서 필요한 카메라 설정
ISO, 셔터스피드, 조리개를 알아보자
화각에 따라 달라지는 심도
심도와 초점 범위를 이해하자
결정적 순간을 담는 스냅 사진
웃고 있는 서아를 찾아보자
빛을 고려한 콘셉트를 구상하자
라탄 빨래 바구니
정사각형으로 사진을 잘라보면 어떨까?
아빠랑 잠시 쉬어 가요
과감하게 다가가자
상상할 수 있는 범위까지 자르자
힌트를 남기고 자르자
지쳐 잠들어도 콘셉트가 된다
또 만나요

5장. 이젠 고개도 잘 들어요

[이지호] 지호네 집
제한된 빛은 보조광을 활용하자
꿈의 표현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 허지 말자
때론 의도된 연출도 좋다
다시 한번 고민 세로 사진? 가로 사진?
같은 연출 다른 각도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연출
수직과 수평을 맞추자
옷을 벗기면 웃는다
카메라를 가까이 가져가면 렌즈를 쳐다본다
실내등을 사용해야 하는 환경
일회용 기저귀 퍼포먼스
너무 햇빛은 피하자
같은 장소 다른 느낌
그 아버지 그 아들
또 만나요

[정시환] 시환이네 집
자연광을 활용하자
철학의 위안
엄마 아빠의 위안은 너란다
우리집에도 있을 법한 소품들
빛을 적절하게 통제하자
부분적인 햇빛은 싱그럽다
엉뚱한 포즈도 남기자
같은 장소에서 다른 분위기 연출하기
액자로 만들면 작품이 된다.
또 만나요

6장. 이젠 앉을 수도 있어요
[홍은솔] 은솔이네 집
북향도 장점이 있다
자세를 낮추어 보자
부족한 빛이 분위기를 만든다
우는 순간은 보너스
거실 햇살이 만들어 준 가족 사진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은 가리자
스튜디오 분위기 나는 곳을 찾자
또 만나요

7장. 이젠 걸을 수도 있어요
[피오나] 피오나네 집
좁은 집도 포기하지 말자
흐린 날의 햇살이 만들어준 싱그러움
다양한 몸짓과 표정을 담자
창 반대편 거실
전문 장비 못지 않은 작은 전등
같은 소파 다른 방향
조명을 안보이게 활용하자
자세를 낮추자
이젠 설 수 있어요
같은 곳을 바라보는 우리
또 만나요

[박찬영] 찬영이네 집
북쪽 창의 매력
북쪽 방에서 홈스튜디오 만들기
작은 천이라도 상관없어요
함께 기록해 두면 좋은 것들
아빠와 아들
같은 곳을 바라봐요
베란다를 홈스튜디오로 만들기
부분만 가리자
동네 한 바퀴도 다시 돌아보자
뒷모습
또 만나요

에필로그· 작품 사진이 될 수 있는 일상

부록
1. 야외 촬영도 도전해보아요
2. 미처 보여주지 못한 촬영 사진
3. 알아두면 유용한 사진 용어

좋은 사진을 위한 한걸음 _ 찾아보기

아기가 성장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가족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아기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아기사진 무작정 따라하기》에서는 아기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시선으로 담아 표현하고 기록하는 것, 또 우리 아기와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를 담는 것이 아기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담은 사진은 오래 두고 보아도,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꺼내 보아도 좋은 사진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삭 촬영부터 50일, 100일, 200일, 돌까지 다양한 월령의 아기들 집에서 촬영한 《아기사진 무작정 따라하기》에서 해당 월령의 적정 촬영 시기나 촬영 포인트를 알고, 우리집과 비슷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촬영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일상의 공간인 우리집에서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를 담아 직접 아기사진을 찍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