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_정현종-----04
봄_이성부-----06
참 좋은 당신_김용택-----08
낯선 곳_고은-----10
5월의 마술_M. 와츠-----13
흔들리며 피는 꽃_도종환-----14
풀꽃_나태주-----16
고래를 위하여_정호승-----18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_정현종-----20
인생_라이너 마리아 릴케-----23
그리움은 돌아갈 자리가 없다_천양희-----24
대추 한 알_장석주-----26
단풍 드는 날_도종환-----28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_천상병-----30
희망_루쉰-----33
멀리서 빈다_나태주-----34
사랑_안도현-----36
수선화에게_정호승-----38
안개꽃_복효근-----40
그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면_괴테-----43
겨울 강가에서_안도현-----44
사랑하는 까닭_한용운-----46
담쟁이_도종환-----48
자화상_윤동주-----50
상처_조르주 상드-----53
편지_김남조-----54
꽃_김춘수-----56
서시_윤동주-----58
낙화_이형기-----60
그런 길은 없다_베드로시안-----63

<시 읽는 아침>은 64쪽의 미니북 연하도서이다.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는 꽃>과 고은 시인의 <낯선 곳> 등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24편 국내 시와 베드로시안의 <그런 길은 없다> 등
6편의 외국 시를 수록했다.
새해 인사와 함께 낭송해보는 30여 편의 명시들이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는 하는 독자들에게 특별한 감성을 일깨워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