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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자였다

우리는 기자였다

  • 고대신문 동인회
  • |
  • 예문
  • |
  • 2017-11-03 출간
  • |
  • 312페이지
  • |
  • 147 X 220 X 25 mm
  • |
  • ISBN 978895659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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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진ㆍ고대신문
고대신문 창간 70주년 기념시 _따따부따 (오탁번)
발간에 부쳐 _우리는 열정을 어디에서 배웠나 (최광식)
고대신문의 교육적 의미 _창조적 교육운동의 연병장 (김인환)

만화 ‘타이거’ 그리며 배운 역발상, 내 삶과 사업을 일으켰다 (강명주)
운명입니다, 고대신문 (강재형)
뜨겁게, 거침없이, 그리고 용기 있게 (권민정)
김인환ㆍ오탁번 선생님과의 인연 (권순회)
모든 날이 좋았다 (권혁철)
두 번째 기자생활 (김기용)
나를 키운 9.9할은 고대신문 (김민배)
지금도 꿈에 나타나는 고대신문 (김영준)
'80년 5월의 언어' 지령 866호, 민주화 기록 후회 없이 담았다 (김용태)
고백하노니, 체포하시라 (김우철)
자신만의 틀 속에 세상을 꾸겨 넣으면 안 된다는 걸 배운 시절 (김진국)
국회의원 배지와 고대 배지를 바꾸며 했던 약속 (김효중)
두 가지 상황 속에서 건진 행복 (박성덕)
고대신문과 '4.18 고대 선언문' (박찬세)
'우리는 기자가 아니었다'는 MBC 기자들 앞에서 '우리는 기자였다'고 말하기 (박철우)
냉탕과 온탕 사이: 고대신문 지진아의 부적응 보고서 (배진석)
님아, 그 블랙홀에 빠지면 큰일 나오 (서금영)
떠나지 않는 향냄새의 기억 (성기영)
84년 봄 가을, 내 인생의 화양연화 (송은석)
시뻘건 색 트라우마를 넘어서 (안정)
고대신문의 기자정신이여, 영원하라 (윤주영)
기자생활 60년째 (이강세)
분노가 이끌어준 삶 (이동진)
나는 어떻게 잡종 교수가 되었는가 (이욱연)
새벽 4시30분 홍보관 204호 (이지영)
치마 입고 취재 다니면 뭐 어때서! (정민정)
30년 만에 졸업하기 (정병규)
첫 키스와도 같은 고대신문과 만남 (정세균)
고대가 곧 고대신문이었던 시절 (정윤석)
지금도 나는 기자를 꿈꾼다 (조영석)
10월 유신 이후 최초의 시위와 첫 농성 취재 (최광식)
28년 전 대학생의 낭만, 그리고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최재현)
자물쇠 없는 문 (한지수)
백 투 더 퓨처 (현인택)
고대신문아, 끝내 버텨라 (황보경)
'서울의 봄', 3중고의 청춘이 그립다 (황호곤)

고대신문 연혁

도서소개

먼저 기자가 된 뒤에 인간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

스스로 '고대신문 동인(同人)'이라 일컫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있다. 젊어서 한때 '고대신문'이라는 용광로 속에서 학생보다는 기자라는 이름으로 혹독한 제련의 시간을 보낸 사람들이다. '반항과 허세로 똘똘 뭉친' 그 이상주의자들에게 세상의 부조리는 유난히 눈꼴시었고 시대의 아픔은 각별히 쓰라렸다.
고대신문을 살아낸, 혹은 버텨낸 강렬한 경험은 축복이자 속박으로 평생 그들을 따라 다녔다. 사회에서 만나는 그 어떤 난관도 학생기자 시절보다 특별히 어려울 것이 없었다. 그러나 결코 잊을 수 없는 그 젊은 날 자신의 얼굴이 매일 아침 거울 속에 나타나 질문을 던져올 때는 달랏다.
지금, 잘 살고 있는가? 스스로 부끄러워지지 않기 위해서 더 힘든 길을 선택해야 할 때도 있었다.
고대신문 창간 70주년을 맞아, 고대신문을 거쳐 학자, 작가, 시인, 언론인, 정치인, 기업가, 샐러리맨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동인들이 속내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대한민국 국회의장에서부터 현역 재학생까지 넓은 스펙트럼에 걸쳐 있는 이들의 술회는 고대신문 동인이라는 작은 사회가 아니라 한국이라는 큰 사회에 대한 리포트이자 제언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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