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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만남 전쟁의 서막(상)

신과의 만남 전쟁의 서막(상)

  • 진상현
  • |
  • 지식공감
  • |
  • 2017-10-10 출간
  • |
  • 320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5622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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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신(神)을 직접 만나서 신(神)에게서 전수받았다며 신(神)의 말씀이나 도(道)를 전한다는 사람들의 말들과 과거 서적 및 구두(口頭)로만 전해져 오는 신(神)들의 이야기, 영(靈)적 세계에 관한 각종 서적 및 종교(宗敎)들의 교리(敎理)들과 내가 체험한 영(靈)적 세계와는 큰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러한 차이점이 발생한 원인이 영(靈)적 세계도 현세계(現世界)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었는데, 영(靈)적 체험을 경험하지 못한 영(靈)적 지도자들이 과거 사람들이 영(靈)적 체험한 내용과 각종 서적이나 종교(宗敎) 교리(敎理)에 나오는 이야기를 아무런 비판 없이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앵무새처럼 변화 없이 반복적으로 가르치고 배우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이와 관련하여 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아래와 같이 세 가지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할 수 있는 의식이 생성된다면 그것으로도 나는 충분히 만족한다.

첫째, 어떤 특정한 사람만이 신(神)의 자녀가 아니라 우리 모두는 신(神)의 자녀이자 신(神)의 부모일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신(神)이란 영(靈)을 덮어쓴 생기(生氣)의 끊임없는 윤회(輪廻)의 결과로 탄생한 의식을 가진 생기(生氣)이며, 셀 수 없이 많은 윤회(輪廻)의 과정에서 다른 생기(生氣)들과 부모와 자녀간의 인연(因緣)의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이다.

둘째, 신(神)이란 존재는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다고 사람들을 멸망시키거나 지옥에 보내려고 계획하는 사악한 존재가 아니라, 우리의 의식을 조금씩 상향시켜 주었던 주체성, 언어와 문자 등을 자연스럽게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최종적으로는 우리들에게 신계(神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물려주려는 선(善)한 부모 같은 의식이 앞선 존재들이다.

국가의 정책이 특정한 사람만을 위해 행하여질 수 없듯이, 더 높은 의식을 가지고 있는 신(神)들의 계획이 선지자(先知者)들이라고 주장하는 특정인들을 통해 전달될 수 없으며, 전달되지도 않았다.

과거 선지자(先知者)들이 신(神)으로부터 받았다는 내용들의 대부분은 사람들의 의식을 크게 성장시킬 수 있는 각종 발견이나 발명에 관한 긍정적인 사실보다는 불신(不信)하면 멸망시킨다거나 무조건적인 복종만을 강요한 사례만 보아도 나의 주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자신의 의식을 성장시키는 존재는 신(神)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뿐이라는 사실이다.

신(神)은 우리와 같은 생기(生氣)에서 시작한 존재로 자유의지가 부여된 고차원의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사유나 관련이 없는 한 개개인의 삶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

자유의지를 상실한 맹목적이고 복종만 하는 의식을 가진 생기(生氣)는 현세계(現世界)와 사후세계(死後世界), 그리고 영계(靈界)에게 영감(靈感)을 주는 신계(神界)를 운영할 수 있는 주체가 절대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신계(神界)를 떠나 더 고차원적인 계(界)로 가게 되는 신(神)들을 대신하여 새롭게 신계(神界)로 진입하여 신계(神界)를 운영할 주체가 가장 필요한 것은 신(神)들의 도움 없이 자신의 의지만으로도 충분히 신계(神界)를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목차

서문 … 5

01 아재개그와 함께하는 나의 삶 … 17
02 단편유머(1페이지 분량의 유머) …139
03 장편유머(5페이지 이상의 유머) … 163
04 신조삼모사 … 201
05 세대별 아재개그 …213

유머 정답 … 236

저자소개

저자 정도(正道) 진상현(陳相現)은
1971년 8월 21일 묘시 충주 태생
현재 공무원으로 재직 중
호 정도(正道)란 신(神=道)을 바로 알자(正)는 뜻이며.
영적 체험 과정을 경험하면서 무종교(無宗敎)의 확고한 유신론자(有神論者)가 되었다.

도서소개

나는 어릴 적부터 신(神)과 영(靈)적 세계에 관하여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종교 서적을 비롯하여 내가 읽었던 수많은 서적들과 내가 만난 영(靈)적 관련자 및 종교가로부터는 만족할만한 해답을 구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내가 직접 영(靈)적 체험 과정을 경험하면서 신(神)과 사후세계(死後世界)와 영계(靈界) 등 영(靈)적 세계에 관하여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었고 궁금증도 많이 해소되었다.

코끼리의 일부만을 만진 장님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지만, 코끼리를 전혀 만져보지 못한 장님이 설명하여 주는 것보다는 영(靈)적 세계에 대한 설명이 훨씬 명확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신(神)과 영(靈)적 세계에 관하여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나, 각종 서적과 종교(宗敎)로부터도 아직까지 영(靈)적 세계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지 못한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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