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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 그리기

과일과 채소 그리기

  • 빌리 샤월
  • |
  • 시공아트
  • |
  • 2015-09-21 출간
  • |
  • 132페이지
  • |
  • ISBN 978895277465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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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준비도구
드로잉
구성

테크닉
빛과 그림자
하얀색 채소
꽃과 봉오리
디테일 그리기
프로젝트
- 콜라비
- 펌킨 정물
- 레몬
- 베리로 만든 하트

찾아보기

도서소개

식탁에서 자주 마주하는 흔한 채소들은 보통 조각 난 모습, 조리된 형태들로 그것들의 온전한 모습을 잊고 살기 쉽다.『과일과 채소 그리기』는 평범한 과일과 채소로 아름다운 수채 그림을 만드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듬성듬성 흙이 묻어 있는 파의 뿌리, 잔가지가 달려 있는 체리 더미, 아직 영글지 않은 레몬, 봉오리가 진 한련화 등 색다르고 다채로운 과일과 채소의 꽃과 열매부터 뿌리까지를 전부 다루는 이 책은 수채화 그리기의 필수 요소인 빛과 조명의 사용, 색 배열과 혼합, 다양한 구성 등의 기법과 여러 가지 응용을 놓치지 않고 설명한다.
초록색 양배추부터 잘 익은 체리 한 알까지

천부적 재능이나 영감 없이도 멋지게 그릴 수 있다

[출간 의의]

식탁에서 도망친 과일과 채소를 찾아라!
: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 그림으로 변신한 과일과 채소의 진짜 얼굴

양파, 당근, 양배추는 매일 식탁에서 마주하는 흔한 채소들이다. 사과, 배, 레몬 같은 과일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우리가 보는 것은 과일과 채소의 조각 난 모습, 조리된 형태들이다. 그것들의 온전한 모습, 고유의 자태는 잊고 있지 않은가. 이 책은 평범한 과일과 채소로 아름다운 수채 그림을 만들어 낸다. 화폭에 담긴 과일과 채소를 보고 있으면 과연 내가 알고 있던 그것들이 맞나 싶다. 이 책은 듬성듬성 흙이 묻어 있는 파의 뿌리, 잔가지가 달려 있는 체리 더미, 아직 영글지 않은 레몬, 봉오리가 진 한련화 등, 색다르고 다채로운 과일과 채소의 꽃과 열매부터 뿌리까지를 전부 다룬다. 그뿐만 아니라 수채화 그리기의 필수 요소인 빛과 조명의 사용, 색 배열과 혼합, 다양한 구성 등의 기법과 여러 가지 응용을 놓치지 않는다. 무엇보다 싱그럽고 먹음직스런 과일과 채소가 우리의 눈과 입을 한껏 사로잡는다.

[내용 소개]

1단계 / 누구나 과일과 채소를 그릴 수 있다

과일과 채소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우선 몇 가지의 준비도구가 필요하다. 겁먹을 필요는 없다. 연필과 지우개, 세 자루의 붓 그리고 원색의 기본물감만 있으면 된다. 추가로 필요한 색이 생기면 추후에 구입하거나 직접 만들어도 좋다. 그 외의 도구들 또한 하나씩 천천히 마련해도 충분하다.
기본이 되는 것은 드로잉으로, 핵심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다. 고정관념이나 너무 익숙해서 무심히 지나쳤던 대상을 다시 살피자. 천천히 또 꼼꼼히 관찰하다 보면 어느 순간 머릿속으로 대상의 본질이 하나의 선이나 이미지로 그려질 것이다. 때론 아티초크처럼 우리에게 낯선 형태의 과일이나 채소가 선입견 없이 그릴 수 있어 유용하다. 버섯 다발처럼 무리 지어 있어 그리기 까다로운 대상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놀라운 방법도 알려 준다.
같은 사물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가지에 달린 체리들과 한 알의 체리를 함께 그리면 그림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 콩이나 베리 같은 작은 대상으로 글자 모양을 만들면 뭔가 유쾌한 그림이 되지 않을까? 소재의 형태를 부각시킬 것인가 메시지를 중심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분위기를 전면에 내세울 것인가는 어디까지나 그리는 사람 마음이다. 그러니 자신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뽐내 보자.

2단계 / 보다 쉽고 즐거운 그리기를 위한 기법들

지금까지 과일과 채소를 살피고 그것들로 어떤 그림을 그릴지를 즐겁게 생각하고 이것저것 조합해 보았다. 그 과정에서 분명 구상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머릿속의 그림을 캔버스로 옮기자. 어떻게 하면 사물의 아름다움을 가장 정확히 나타낼 수 있을지 고민할 차례다. 이 책에서는 젖은 데 젖은 칠하기, 중간 톤, 색 혼합, 색 덜어 내기, 글레이즈 쌓기, 마른 붓질, 긁어내기, 마스킹 용액 바르기, 색 강화, 리프팅 프레퍼레이션 사용하기 등으로 2차원적 그림을 3차원적으로 만들어 낸다.
그러나 과일과 채소의 종류가 수많은 것처럼 하나의 표현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사물의 하이라이트 부분 표현도 그렇다. 색 덜어 내기 기법은 글레이즈로 부드러운 하이라이트를 만들 수 있다. 반면 종이에 아무것도 칠하지 않는 것으로 하이라이트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책에 나오는 풍부한 예시로 두 방법의 차이와 각각의 장단점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모든 화가는 빨강, 노랑, 파랑의 삼원색을 사용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원색은 없다. 같은 종류의 과일이라도 생김새와 색은 모두 다르다. 제한된 수의 물감으로 수많은 색 혼합과 톤 조정을 해 보자. 그 과정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색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꽃과 봉오리, 작은 디테일까지 작업하면 기법에 대한 모든 활용이 끝난다. 여기에 무수한 연습과 고민은 필수다. 그러나 무궁무진한 색, 톤 덜어 내기, 하이라이트와 그림자 만들기 등을 연습하다 보면 과정의 피로보다 즐거움이 몇 배 더 클 것이 분명하다.

3단계 / 절로 ‘그리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네 가지 프로젝트

지금까지 배우고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네 가지 과일과 채소를 그릴 것이다. ‘콜라비’, ‘두 가지 종류의 호박’, ‘레몬’, ‘다양한 베리로 구성된 하트’가 그것들이다. 이상의 프로젝트에는 지금까지 익힌 드로잉, 구성, 색 혼합, 그림자 만들기 등이 총망라되어 있다. 또한 각 프로젝트마다 상세하고 따뜻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어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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