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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 에이미 워커 (엮음)
  • |
  • 함께북스
  • |
  • 2015-09-21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750463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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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사말 | 5
자전거도 전염된다 - 에이미 워커 | 11

제1부 자전거를 타는 이유
그냥, 재밌으니까! - 테리 로우 | 25
자전거가 더 빠르다 - 라스 겔라 | 29
건강, 부, 자유에 이르는 길 - 토드 리트먼 | 33
자전거의 선물 - 크리스틴 스틸 | 38
자동차에서 자전거로, 그 환경적 이점 - 스테판 리스 | 45
단순함의 아름다움 - 에이미 워커 | 52
영원한 탐험 동지, 자전거 - 뎁 그레코 | 57
자전거와 지역 경제의 활성화 - 에이미 워커 | 61
자전거 보살이 전하는 말: 모든 존재에게 자유를! - 카르멘 밀스 | 68

제2부 지역사회, 그리고 문화
자전거 우주 - 마이클 한센 | 75
자전거 문화로 보는 자전거 - 에이미 워커 | 79
예의바른 자전거 - 뎁 그레코 | 84
자전거로 여행하기 - 숀 그랜튼 | 89
여성 운동과 자전거 - 엘리 블루 | 94
아이와 함께 자전거 타기 - 크리스 킴 | 99
공공 자전거 센터 - 에이미 워커 | 105
내 자전거 갖기(Earn-a-bike) 프로그램 - 존 그린필드 | 110
시클로비아: 차 없는 거리 축제 - 제프 메이프스 | 116
자전거 파티 - 댄 골드워터 | 122

제3부 진지해지기
자전거 친화적인 일터 - 보니 펜튼 | 133
자전거가 답이다: 소규모 자전거 사업과 그 효과 - 사라 머크 | 137
자전거 산업과 자전거 공예의 밝은 미래 - 에이미 워커 | 142
자전거의 발달 단계: 법적 권리를 위한 도전의 역사 - 데이빗 헤이 | 146
자전거 타기 운동의 역사 - 제프 메이프스 | 151
상상에서 현실까지: 풀뿌리 자전거 운동 - 크리스틴 스틸 | 156
뭉쳐야 산다 - 엘리 블루 | 160
안전하게 등교하기 - 뎁 허브스미스 | 164
자전거를 위한 도시 디자인: 도로포장 벗기기 - 로리 케슬러 | 168
자전거 셰어 프로그램의 효과 - 그렉 보르조 | 173
자전거 통행권 - 존 푸처 | 179
자전거 주차하기 - 존 푸처 | 185
자동차가 사라졌다?: 사람을 위한 공간 만들기 - 보니 펜튼 | 189

제4부 장비 갖추기
자전거 매장, 제대로 활용하기 - 울리케 로드리게스 | 197
도심 라이딩을 위한 간단 가이드 - 웬델 챌린저 | 206
자전거 스타일: 뭘 입을까? - 에이미 워커 | 214
아이와 함께 자전거 타기 5단계 - 크리스 킴 | 219
내부 기어 자전거 허브 - 아론 고스 | 226
빛나는 자전거 - 라스 겔라 | 234
수제 자전거와 수공예 운동 - 에이미 워커 | 238
화물 자전거 - 핀리 파간 | 245
괴짜 자전거 - 메굴론-5 | 249
고정 기어 자전거: 위험한 유행일까? - 마틴 닐 | 254
접이식 자전거 - 울리케 로드리게스 | 261
자전거의 인체공학적 진화: 리컴번트 바이크 - 뱅상 드 투도네 | 265
자전거는 모두의 것 - 론 리칭스 | 271
E-바이크, 도와줘! - 사라 리플링어 | 276
빗속에서 자전거 타기 - 에이미 워커 | 280

도서소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자전거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또 바꾸고 있는지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자전거 위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주된 교통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자전거부터 예술적인 괴짜 자전거 만들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책 소개

다시 자전거를 타려는 이들을 위한 보물 지도!
자전거 문화는 전 세계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꽉 막힌 도로를 빠져나가는 날렵한 고정 기어 자전거도, 아이가 타고 있거나 장바구니가 실린 화물 자전거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자전거가 함께하는 도시의 풍경은 훨씬 역동적이고 즐거움이 넘친다.
이 책을 통해 자전거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또 바꾸고 있는지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주된 교통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자전거부터 예술적인 괴짜 자전거 만들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자전거를 타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의 매력에 푹 빠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출판사 서평

이 시대 자전거 문화의 모든 것을 집약한 대백과사전이라고 할 만하다.
맛있는 것은 같이 먹고 싶고, 멋진 경치는 함께 보고 싶은 것처럼 좋은 것은 항상 누군가와 나누고 싶어지는 법이다. 자전거 타기는 쉽게 다른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다. 둘이서 적당한 속도로 나란히 달리며 대화를 나누는 것도, 친구들과 무리지어 질주하는 것도 즐겁다. 두 바퀴로 균형을 잡다 보면 신체 리듬이 깨어나며, 뇌파와 창의력도 활성화된다. 아인슈타인이 자전거를 타면서 상대성 이론을 생각해 냈다고 말한 것을 보면, 자전거는 우주의 법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도 모른다. 자전거에 관한 에세이 모음이 상대성 이론만큼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면 초보자는 물론이고 전문가들도 이 책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자전거를 타다 보면 오래 지나지 않아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긴다. 긴장을 풀고 자전거 타기에 푹 빠져드는 법이라든가, 가려는 방향에 시선을 고정하는 나만의 훈련법이 있을 수 있다. 날씨에 따라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언덕과 움푹 팬 곳, 극심한 교통 체증을 피하려면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알게 된다. 스테판 리스(자동차에서 자전거로, 그 환경적 이점)는 자전거광이면서도 스스로 자전거에 대해 특별한 지식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스테판이 자신의 지식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자전거 전문가 대우를 받기 시작하면서였다. 그 후 그는 개인 블로그와 온라인 모임에서 자전거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다양한 정보를 나누기 시작했다.

보다 쉽게 다른 사람들과 즐겁게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자전거 동호회에 드는 것도 좋다. 나는 매달 자전거 동호회의 정기 모임을 통해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만나 여기저기로 자전거를 타러 나가곤 했다. 동호회에 가입하고 싶어도 조건이 맞는 곳이 없다면, 직접 하나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숀 그랜튼(자전거로 여행하기)은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고 환경 의식이 투철한 자전거 애호가다. 부드러운 리더십의 소유자이기도 한 숀은 자전거 탐험 동호회 어번 어드벤쳐 리그(http://urbanadventureleague.blogspot.com)를 창설했다. 회원들끼리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의 이곳저곳을 탐험하는 동호회인데, 홍보 포스터가 정말 멋지다.

자전거는 누구에게나 이처럼 마법 같은 순간을 선물해 줄 수 있다. 나를 포함해서 이 책을 함께 쓴 저자들은 당신이 이 책을 즐겁게 읽고서 더 자주 자전거를 타게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우리 저자들은 자전거가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들의 글을 통해 자전거에 대한 사랑을 독자 여러분과 나눌 기회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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