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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인문학 교실 세트

수상한 인문학 교실 세트

  • 이향안
  • |
  • 시공주니어
  • |
  • 2017-04-25 출간
  • |
  • 556페이지
  • |
  • 174 X 225 mm
  • |
  • ISBN 978895278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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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사 속으로 뛰어든 인문학, 수상한 인문학 교실!
세계사 속 인물들과 함께
괴상망측 요상한 수업이 시작된다!

▲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의 특징
1. 세계사 속 인물들과 떠나는 환상 여행
수상한 인문학 교실을 방문하면 진시황, 클레오파트라, 노벨 등 세계사 속 유명 인물들이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물론 이 선생님들은 자신이 왜 갑자기 선생님이 되었는지도 모를 때가 많으며, 따분하고 고리타분한 수업을 하지도 않는다. 단지 자신이 살고 있던 세계에서 아이들과 함께할 뿐이다. 세계사의 인물들과 여행을 떠난 아이들은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흥미진진한 모험을 겪는데, 이 모험 속에는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담겨 있다. 책, 인권, 과학, 아름다움, 돈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인문학적 주제들이다. 세계사의 주인공이 되어 겪는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를 읽으며, 독자들은 이러한 인문학적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2. 고민을 해결해 주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
수상한 인문학 교실을 방문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고민을 갖고 있거나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있다. ‘책은 왜 읽어야 할까?’, ‘과학 발달은 과연 좋은 걸까?’ 등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흔히 겪거나, 살면서 한번쯤 만나게 되는 고민들이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고민에 대한 답을 직접적으로 제시해 주는 대신에,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고민의 해결 방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수상한 인문학 교실의 선생님과 역사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얻을 수 있도록 말이다. 독자들도 책을 읽으며 주인공의 고민을 자신의 고민처럼 공감하고, 현명한 해결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 세계사 속 사건과 인물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선생님이 되는 인물과 아이들이 모험을 하며 겪는 일들은 모두 실제 일어났던 세계사의 사건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물론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졌지만 말이다. ‘책 속 인물, 책 속 사건’ 코너에서는 이야기 속 역사적 사건과 인물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전해 준다. 동화를 걷어낸 진짜 정보가 담겨 있어, 세계사 상식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의 세계사’ 코너에서는 각 권의 주제에 대한 역사적 흐름이나 발전사를 보여 준다.
이러한 코너들은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주제를 살펴보도록 도와주고, 책의 주제와 역사의 연관성을 함께 알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와 같은 배경지식을 갖고 동화를 보면, 동화의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다.

4. 이야기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즐거운 그림
이야기만큼이나 그림을 보는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그림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에서 나온 재미있는 그림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등장인물 캐릭터들이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진 것은 물론, 즐거운 그림에 저절로 웃음이 날 것이다.

5. 스스로 생각하도록 도와주는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은 책의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코너로, 주인공들의 행동에 대해 독자 스스로의 생각을 써 보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인문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각 권 소개
1. 진시황의 책 교실 -책은 왜 읽어야 할까?
글 이향안 / 그림 이경석 / 104쪽 / 174*225mm / 값 12,000원
ISBN 978-89-527-8248-9 74100 978-89-527-8247-2 (세트)
2016년 9월 10일 발행

책을 싫어하는 아이 도영이는 우연히 수상한 인문학 교실에 가서 진나라의 황제 진시황과 함께 진나라로 떠나고, 책을 태워 버리는 분서갱유 사건을 목격한다. 진나라 궁궐에서 책이 없는 신나는 나날을 보내던 도영이는 저잣거리에 나갔다가 청유라는 아이를 만나고, 진시황이 백성들에게 강제 노역을 시키고 사람들의 생각을 통일하기 위해 책을 태워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청유의 아버지는 책을 베껴 쓰는 필사장이로, 분서갱유 이후 동굴에 숨어 살며 몰래 필사를 하고 있었다. 청유가 계획한 비밀 작전, 즉 사람들에게 몰래 책을 나눠 주는 일을 하던 중 도영이는 청유 대신 진시황의 군사에게 잡히고 만다. 화난 진시황에게 잡혀 죽음의 위기에 처한 도영이는 책 속 주문을 외워 간신히 교실로 되돌아온다. 도영이는 이제 책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진시황과 관련된 책을 읽기 시작한다.

2. 스토의 인권 교실 -인권은 왜 중요할까?
글 신연호 / 그림 이민혜 / 128쪽 / 174*225mm / 값 12,000원
ISBN 978-89-527-8249-6 74100 978-89-527-8247-2 (세트)
2016년 10월 10일 발행

재인이는 사촌 은호를 ‘노예’라 부르며 마구 부려 먹고, 엄마가 필리핀 사람인 반 친구 수정이를 은근히 얕본다. 그런 재인이 앞에 ‘수상한 인문학 교실’이라고 쓰인 의문의 비행기가 나타나고,‘교실지기’라고 하는 비행기 조종사는 재인이를 미국의 작가 스토 부인에게 데려다준다. 1850년대 미국에 도착한 재인이는 스토 부인과 함께 도망 노예 쥬바가 노예 사냥꾼을 피해 캐나다로 탈출하는 것을 돕게 된다. 재인이는 노예 제도의 끔찍함을 직접 목격하고, 흑인 차별을 당연시하는 농장 주인의 모습에서 자기 사촌을 노예라 부르고 겉모습만으로 친구를 무시했던 자신의 모습을 깨닫는다.

3. 노벨의 과학 교실 -과학의 발전은 과연 좋은 걸까?
글 이향안 / 그림 노준구 / 104쪽 / 174*225mm / 값 12,000원
ISBN 978-89-527-8250-2 74100 978-89-527-8247-2 (세트)
2016년 12월 10일 발행

‘노벨두리’로 불릴 정도로 똑똑한 과학 박사 두리. 전국 어린이 과학 발명품 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날, 두리는 교실지기 로봇을 만나 ‘수상한 과학 교실’에 가게 된다. 과학 교실의 선생님은 바로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노벨의 영혼이다. 노벨은 자신의 사라진 유언장 찾는 걸 도와달라고 한다. 두리와 노벨은 가짜 유언장의 내용을 근거로 스웨덴 국민들, 조카, 친구 등을 찾아가 보지만 모두 범인이 아니었고, 노벨은 자신이 발명한 다이너마이트로 인해 벌어진 과거의 끔찍한 전쟁의 모습을 보며 괴로워한다. 그러던 중 가짜 유언장의 글자가 사라지고 노벨은 유언장을 바꾼 범인이 바로 자신의 마음이었다는 걸 알게 된다. 결국 노벨이 자신의 재산으로 평화를 위한 상금을 만드는 내용을 담은 진짜 유언장의 글자가 나타나고, 노벨은 기쁘게 떠난다. 두리도 다시 시상식 장으로 돌아오면서 과학이 평화와 행복을 지키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4. 클레오파트라의 미 교실 -예쁘고 잘생기면 행복도 따라오는 걸까?
글 이향안 / 그림 백두리 / 108쪽 / 174*225mm / 값 12,000원
ISBN 978-89-527-8486-5 74100 978-89-527-8247-2 (세트)
2017년 3월 20일 발행

자신의 평범한 외모 때문에 불만이 많은 다나. 예쁘고 잘생겨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다나에게 ‘미 교실’ 수업 기회가 주어지고, 그곳에서 만난 클레오파트라는 예뻐지는 비법 세 가지를 알려 주겠다며 다나를 고대 이집트로 데려간다. 다나는 클레오파트라를 예뻐 보이게 하는 것이 자신만의 매력, 그리고 자신감과 당당함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악티움 해전의 고난을 겪으며 불행한 최후를 맞는 클레오파트라의 삶을 통해 외적인 아름다움이 행복을 보장해 주지는 못한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5. 에디슨의 미디어 교실 -미디어의 올바른 역할은 무엇일까?
글 신연호 / 그림 황정하
112쪽 / 174*225mm / 값 12,000원
ISBN 978-89-527-8535-0 74100 978-89-527-8247-2 (세트)
2017년 4월 25일 발행

건하네 반 카페 비밀 게시판에 쓰레기에 관한 글이 올라온다. 누군가 그 쓰레기가 ‘ㅇㄱㅎ’이라는 댓글을 달면서, 건하는 쓰레기로 몰린다. 우연히 ‘수상한 인문학 교실’의 교실지기를 만난 건하는 1860년대 미국으로 가서 ‘앨’이라는 소년을 만난다. 앨을 도우면 댓글 쓴 범인의 이름을 알 수 있다고 한다. 기차에서 신문과 간식을 파는 소년 앨은 기차 승객들을 상대로 직접 신문을 만들어 팔고 있었다. 건하는 앨을 도와 신문을 만들면서 미디어의 올바른 역할과 쓰임에 대해 자연스럽게 깨닫는다. 신문이 많은 사람에게 소식을 알릴 때 효과적이라는 사실, 신문 기사는 공정해야 하며 잘못된 신문 기사를 쓰면 누군가는 피해를 입는다는 것, 또 신문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소식을 실어야 하지, 남의 뒷이야기를 싣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것 등등. 결국 카드에 나타난 범인의 이름은 건하 자신이었고, 건하는 함부로 근거 없는 내용을 미디어에 퍼트리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닫게 된다.

목차

1. 진시황의 책 교실
2. 스토의 인권 교실
3. 노벨의 과학 교실
4. 클레오파트라의 미 교실
5. 에디슨의 미디어 교실

저자소개

저자 이향안은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제3회 SBS TV 문학상을 받았고,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으로 2016년 웅진주니어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첫 동화 《광모 짝 되기》를 시작으로 창작 동화를 비롯해 역사, 인물, 교양 분야의 다양한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그 여름의 덤더디》, 《채채의 그림자 정원》, 《팥쥐 일기》, 《나도 서서 눌 테야!》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최근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회가 점점 치열한 경쟁으로 치닫고 돈과 성공만이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는 현실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사람에 대해 알아 가는 학문인 인문학이다. 인문학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요즘에는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학 도서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인문학 도서들도 많이 출간되고 있다. 하지만 인문학은 어른들도 막연하고 어렵게 느끼는 세계인 만큼 이론적으로, 학문적으로만 접근한다면 아이들은 인문학에 대해 거리감만 느낄 수 있다.

시공주니어의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세계사 속 인물들이 등장하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이라는 환상의 공간을 무대로, 아이들이 세계사의 주요 사건 속으로 들어가서 모험을 겪는 재미있는 동화가 펼쳐지며,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만나는 고민들을 스스로 해결하고 보다 현명한 답을 찾도록 한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스스로 인문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올바른 가치관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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