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블록과 소프트웨어 블록 코딩으로 상상하는 사물을 만들어보자!
코딩 교육은 창의적 아이디어로 문제를 탐구 및 해결하고 결과물(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것이다. 코딩은 “넘치기 전에 쓰레기통을 자동으로 수거할 수 없을까?”와 같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이 책은 위와 같은 창의적 아이디어로 문제를 탐구한 후 하드웨어 블록(아두이노 호환 다두블럭/레고블록)으로 만들고, 소프트웨어 블록 코딩(엔트리)으로 상상했던 사물을 직접 만들어 본다.
이 책은 코딩 기술을 알려주기 주입 교육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생각하고 해결하는, 그 과정에서 생각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첫째, 하드웨어 블록과 소프트웨어 블록 코딩으로 상상하는 사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한다. 둘째, 5개(별을 찾는 다두 소년, 다두카 운전연습, 똑똑한 쓰레기통, 다두로켓의 태양계 탐사, 드론! 폭탄을 피하라!)의 창작품을 직접 만들며 분석력, 창의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즉, 창의적 논리적 사고를 자신만의 창의적인 코딩 설계와 소프트웨어 코딩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 스스로 상상하는 아이디어를 다두블럭과 레고블록 그리고 엔트리를 접목시켜 만들어보자! 다두블럭은 뭘까? 다두블럭은 레고블록과 결합하여 아이들의 창의력으로 멋진 블록 작품을 만들고, 놀이처럼 코딩과 친해질 수 있는 사고력을 높이는 피지컬 컴퓨팅 교구이다. 다두블럭, 레고블록과 엔트리를 접목시켜 블록 코딩하면 상상하는 사물을 실제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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