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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3 벌집을 발로 찬 소녀

밀레니엄 3 벌집을 발로 찬 소녀

  • 스티그 라르손
  • |
  • 문학동네
  • |
  • 2017-09-19 출간
  • |
  • 856페이지
  • |
  • 140 X 224 mm
  • |
  • ISBN 978895464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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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52개국 9천만 부 판매!
1억 독자가 검증한 ‘밀레니엄 시리즈’

* 스웨덴 최고 추리문학상 & 최다 판매 도서상!
* 미국에서 2초에 1부씩 팔린 책!
* 북유럽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

맹렬하고 선명하게 결말을 향해 치닫는 순간에도 퍼즐 같은 스토리가 반짝인다. [뉴욕타임스]
범죄소설 세계에 절실했던 새로움을 가져왔다. 충격적이고 도전적이다. [타임스]

‘모든 악’이 벌어진 그날을 청산하는 피의 복수와 치밀한 두뇌 싸움
“이 싸움이 끝나는 곳은 법정이 아니라 언론이 될 거야.”

15년 전 리스베트를 제거하려던 음모는 과거의 일이 아니었다
피투성이가 되어 병원으로 실려온 리스베트와 살라. 중환자실에 묶인 몸이 되어서도 끈질긴 악연에 마침표를 찍을 순간만을 노릴 뿐이다. 한편 이 둘을 동시에 처치하려는 존재가 등장하면서 모든 비극의 수수께끼 뒤에 스웨덴 정부의 비밀 조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이 모임이 끝나면 대형 스캔들이 기다리고 있고, 정부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중상을 입은 범죄자 신세로 병원에 감금된 리스베트를 위해 미카엘은 고군분투하며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리스베트 사건’으로 사상 초유의 국가 범죄가 폭로될 국면에서 미카엘은 국가 수뇌부가 모인 자리에 초대받는데…… 대체 그들은 리스베트에게 무슨 일을 저지른 걸까?

몸 전체의 몇 퍼센트가 문신으로 덮여야 정신병이 되는 건가요?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와 법정에 선 리스베트. 가죽 미니스커트와 ‘나 성질났어’라고 적힌 탱크톱 차림에 온몸에는 문신과 피어싱이 가득한 모습이다. 재판을 통해 그녀를 평생 정신병원에 가두려는 무리에 맞서 리스베트와 지지자들이 치밀한 법정 싸움에 나선다. 과연 리스베트는 온전한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을까?

목차

Ⅰ 복도에서 마주치다 4월 8일~12일
Ⅱ 해커 공화국 5월 1일~22일
Ⅲ 디스크 크래쉬 5월 27일~6월 6일
Ⅳ 시스템 재가동 7월 1일~10월 7일
에필로그: 유산 목록 12월 2일 금요일~12월 18일 일요일

저자소개

저자 스티그 라르손(Stieg Larsson)은 1954~2004. 스웨덴의 언론인이자 작가. 총 10권으로 기획한 ‘밀레니엄 시리즈’를 3권까지 탈고해 출판사에 넘긴 뒤 책이 출간되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2004년 11월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어린 시절에는 반파시스트인 외조부에게 영향을 받았고 십대 시절부터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였다. SF 문학을 좋아해 관련 클럽과 잡지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1977년부터 20년간 스웨덴 뉴스 통신사 TT에서 일했고, 1995년 사회고발 계간지 를 공동 창간한 후 1999년부터 편집장으로 활약했다. 반민주주의, 극우파, 나치즘 문제에 천착하며 기자로서 사회정의를 수호하는 데 평생을 바친 한편, 반대파의 살해 위협 때문에 32년간 연인이자 동료였던 에바 가브리엘손과 법적으로 혼인하지 못했다. 불안한 삶 속에서도 자신의 일과 신념을 지키려 몰두한 그의 생애가 ‘밀레니엄 시리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2005년 1월 스웨덴에서 첫 출간된 ‘밀레니엄 시리즈’는 52개국에서 9천만 부가 판매됐다.

도서소개

스타크 라르손 장편소설 『밀레니엄. 3: 벌집을 발로 찬 소녀』. 15년 전 리스베트를 제거하려던 음모는 과거의 일이 아니었다. 피투성이가 되어 병원으로 실려온 리스베트와 살라. 중환자실에 묶인 몸이 되어서도 끈질긴 악연에 마침표를 찍을 순간만을 노릴 뿐이다. 한편 이 둘을 동시에 처치하려는 존재가 등장하면서 모든 비극의 수수께끼 뒤에 스웨덴 정부의 비밀 조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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