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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리얼리스트 클로저(The Sartorialist Closer)

사토리얼리스트 클로저(The Sartorialist Closer)

  • 스콧 슈만
  • |
  • 윌북
  • |
  • 2015-09-10 출간
  • |
  • 520페이지
  • |
  • ISBN 979115581060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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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스콧 슈만의 두 번째 포토에세이 『사토리얼리스트ㆍ클로저』. 이 책에서 그는 블로그의 발상지인 뉴욕은 물론이고 런던, 밀라노, 모로코, 서울, 사바나까지 29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거리에서 만난 멋지고 독특한 패션 피플들의 모습을 그만의 시선으로 포착하여 카메라에 담았다. 특정 브랜드나 유행하는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지 않는다. 소위 ‘얼짱’이라고 하는 외형적으로 젊고 잘생긴 사람들이나 유명인들의 잘 꾸며진 사진으로 도배하지도 않는다. 자신의 정체성을 패션으로 표현한 일반인들이 주인공이다.
책 소개

옷장을 열어라! 스타일의 힘은 바로 그 안에 있다!

보통 사람들의 진짜 스타일에 ‘더 가까이’ 다가선 스콧 슈만의 두 번째 포토에세이 『사토리얼리스트ㆍ클로저』가 출간되었다. 2009년 자신의 스트리트 패션 블로그 thesartorialist.com에서 가장 아끼는 사진들을 엄선하여 수록한 첫 번째 책 『사토리얼리스트』의 세계적인 성공 이후 3년 만이다.

‘자신만의 개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는 신사’를 뜻하는 사토리얼리스트라는 블로그로 처음 패션계에 등장한 스콧 슈만은 단순히 요즘 유행하는 스트리트 패션을 그대로 찍어 나르는 사진작가가 아니다. 그는 ‘옷 아니라 스타일을 담는 사진작가’라는 평을 받는다. 이 책에서 그는 블로그의 발상지인 뉴욕은 물론이고 런던, 밀라노, 모로코, 서울, 사바나까지 29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거리에서 만난 멋지고 독특한 패션 피플들의 모습을 그만의 시선으로 포착하여 카메라에 담았다.

이 책은 특정 브랜드나 유행하는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지 않는다. 소위 ‘얼짱’이라고 하는 외형적으로 젊고 잘생긴 사람들이나 유명인들의 잘 꾸며진 사진으로 도배하지도 않는다. 스콧 슈만의 카메라에 포착된 사람들은 직업, 인종, 나이, 문화, 언어는 모두 다르지만 단 하나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자신의 정체성을 패션으로 표현한 일반인이라는 점이다. 패션쇼 무대 위 모델들보다 아름답고 당당하며 자신감에 차 있는 그들을 통해 진짜 스타일이란 명품 브랜드보다 진정한 자기다움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콧 슈만은, 멋진 몸매를 한 소수 젊은이들을 제외한 일반 남성들은 그동안 패션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기 때문에 주변 사람이나 매체를 통해서 현실적으로 본받을 만한 제대로 된 스타일 롤 모델이 없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그래서 이 책에 수록된 총 424컷의 사진들 가운데 160컷은 실생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체형을 가진 폭넓은 연령대의 스타일리시한 보통 남성들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토리얼리스트ㆍ클로저』는 스콧 슈만의 스타일에 대한 통찰력 넘치는 글과 함께 400여 명의 동시대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책이다. 자아를 드러내고 설명하는 방법의 하나로 패션을 이야기하는 책이며,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 시골이든지 도시든지 상관없이 나라나 장소를 불문하고 브랜드나 유행을 넘어서 자기만의 고유한 모습을 찾아가도록 돕는 스타일 여행서이다. 이 책은 쇼핑을 하도록 권하지 않는다. 지갑 대신 방 안의 옷장을 열고 지금 가지고 있는 옷가지들을 꺼내어 자세히 살펴보기를 권한다. 거기에 바로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

출판사 서평

우리 삶에 더 가까워진 사토리얼리스트가 왔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패션 부문 1위
2012년 CFDA(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 미디어 상 수상
프라다 쇼보다 더 주목받는 스트리트 패션 블로그 《GQ》

요즘은 스타일이 대세다. 누구나 일상적으로 스타일이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많이 사용한다. 어떤 인물이나 물건을 보며 ‘내 스타일’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타인의 옷맵시를 가리켜 ‘스타일이 어떻다’는 품평을 하기도 한다. 의류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옷에 ‘연예인 누구누구st(스타일)’라는 이름표를 붙여놓는다. 그렇게 해 놓으면 사람들은 그 옷이 어떤 모양인지, 어떤 느낌을 주는 옷인지 대번에 알아차린다. 2012년 여름 전 세계를 강타한 가수 PSY의 노래 《강남 스타일》에는 ‘가장 싸이다운 스타일의 노래’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이렇게 스타일이란 말이 무수하게 쏟아져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요즘 사람들의 커다란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그만큼 사람들이 자신의 고유한 스타일을 가지고 싶어 한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그리고 스타일을 보여 줄 수 있는 가장 가시적인 표현법은 옷, 바로 패션이다.

패션이 아니라 스타일을 담은 첫 번째 포토그래퍼

스콧 슈만이 2005년 가을 사토리얼리스트라는 이름으로 패션계에 처음 등장한 이후 많은 것이 바뀌었다. 그동안 엄연히 존재하고 있었지만 아웃사이더 취급을 받던 스트리트 패션이 주류 패션계에서 무시할 수 없는 큰 영향력을 가진 분야로 떠올랐다. 소위 명품이라 불리는 일부 브랜드들만 향유하던 하이엔드 패션과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입는 스트리트 패션 사이를 구분 짓던 뚜렷한 경계가 허물어지고 상호간에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로 바뀐 것이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스타일이 자기 정체성의 표현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스트리트 패션을 바라본 스콧 슈만이 있다. 스콧 슈만은 패션의 주체는 모델이나 디자이너가 아니라 바로 우리들 자신임을 보여 준 첫 번째 대변자였다.

클로저가 클로저인 이유

『사토리얼리스트ㆍ클로저』는 스콧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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