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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필요 없다

회계는 필요 없다

  • 바루크 레브
  • |
  • 한스미디어
  • |
  • 2017-09-12 출간
  • |
  • 396페이지
  • |
  • 153 X 225 X 27 mm /593g
  • |
  • ISBN 979116007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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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00년 동안 변하지 않았던 회계의 잣대를 버려라!
기업의 진짜 가치는 더 이상 재무보고서에 존재하지 않는다
투자를 미래를 결정짓는 새롭고도 놀라운 기준


주식투자자에게 있어 기업의 재무보고서란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해당 기업의 미래가 희망적인지 아닌지 가늠하는 첫 번째 기준이다. 게다가 인터넷에 기업명만 치면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시대다. 그러나 과연 이러한 지표들은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일까? 더욱더 복잡해진 비즈니스 모델과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이들 자료는 여전히 효과적인 투자의 잣대가 될 수 있을까?
신간 《회계는 필요 없다》의 두 저자 바루크 레브와 펭 구 교수는 이들 잣대를 과감하게 버리라고 충고한다. 전 세계 수많은 규제기관에서 회계제도와 기업의 정보 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공시되는 기업정보만으로는 기업의 경영성과와 기업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고, 기업의 경영 상태를 보다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 공시체계를 제안한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기업공시 정보의 전반적인 수준이 꾸준히 하락했으며, 기업의 주가가 기업 가치와 잠재력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제시한다. 근거 없는 주장이나 인터넷에서 떠도는 풍문이 아니라,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의 유용성이 하락했음을 확실한 증거를 통해 증명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 같은 현상에 관심을 가져야 할 사람들은 누구일까? 투자자, 정책 입안가, 기업 경영진 모두가 이 책의 내용을 관심 있게 보아야 할 것이다.

월스트리트를 충격에 빠뜨린
회계와 투자에 관한 가장 놀라운 책!
당신이 알던 회계의 모든 정보는 지금 당장 버려라!

현행 기업 재무보고서는 투자자와 대여자들의 효율적인 투자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네 가지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기업들의 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과 투자자 회의를 분석하여 진정한 기업 가치는 대차대조표에 계상된 회계상 유형 자산이 아닌 기업의 전략적 자산에 반영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투자자와 대여자들이 잘못된 회계정보를 토대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기업 활동을 확대하고 싶어도 적자 재무제표로 인해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발굴해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책에서 제시된 결론이 전통적인 투자기법과 많이 다르다고 느낄 수 있으나, 책을 읽다보면 이러한 결론이 철저한 기업 자료 분석과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해 뒷받침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보다 유용한 기업의 투자정보를 얻 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소개한다.

- 기업의 경영성과와 장기적 경쟁우위를 판단할 수 있는 종합적인 경제 적 지표 제시
- 현행 회계제도와 공시체계가 21세기 투자환경에 효율적으로 활용되 기 위한 세부적인 제안 마련
- 성공하는 기업의 특징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투자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소개

신간 《회계는 필요 없다》는 개인투자자와 애널리스트, 기업의 CEO 모두에게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회계와 재무의 신세계를 열어줄 것이다.

| 이 책의 주요 내용 |
이 책은 회계정보의 유용성 저하로 인해 현행 재무보고서가 21세기의 투자와 대여 의사결정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증명하고, 이처럼 회계정보의 유용성이 저하된 원인에 대해 분석하며, 마지막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는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부에서는 회계정보의 유용성에 대한 진단 결과를 소개한다. 진단 결과 회계정보의 유용성은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범위한 표본 자료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저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 반세기 동안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회계정보의 유용성과 적합성은 지속적으로 저하되었음이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유용성의 저하는 지난 20년간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규제기관에서 회계제도와 기업의 정보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공시하는 재무정보만으로는 기업 가치와 지속적 경쟁우위를 창출하는 원동력(투자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을 확인하는 것이 더 이상 어려운 실정이다. 실제로 실증분석 결과 투자자들이 오늘날 재무보고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는 고작 5%에 불과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책의 2부에서는 회계정보의 유용성이 저하된 주요 원인 세 가지에 대해 실증적인 관점에서 검토하여 3부에서 제시할 주장에 대한 논리적인 토대를 마련한다.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3부는 보다 나은 투자 의사결정을 위해 투자자들이 어떤 정보를 필요로 하는지 상세한 사례를 제시한다. 저자들이 제안하는 공시체계는 비재무적 정보공시를 골자로 하며, 현행 재무보고서상의 이익이나 자산 같은 전통적인 회계정보가 아닌 기업의 전략(비즈니스 모델)과 전략 실행 등 투자 의사결정에 보다 유용하고 미래지향적인 지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21세기 투자환경에 걸맞은 종합적인 기업정보 패러다임인 전략적 보고서가 소개된다. 전략적 보고서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손해보험, 제약/바이오테크, 정유산업 등 네 가지 분야의 산업을 사례로 삼았다. 기존 재무상태표에는 건물, 기계장치, 재고자산과 같은 유형자산이 중요하게 나타나 있는 반면, 전략적 보고서는 특허, 브랜드, IT 역량, 자연자원, 사업 인허가, 고객 명단, 비즈니스 플랫폼, 사업 제휴관계 등 기업 가치 창출에 중요한 전략적 자원이 주된 보고사항이다.

목차

감사의 말
이 책을 읽기 전에 | 회계와 재무, 그리고 투자의 신세계
프롤로그 | 재무보고서의 유용성은 왜 하락했는가

01 기업 재무보고의 과거와 현재 : 100년의 진보
틀린 그림 찾기
1902년도와 2012년도의 차이
진보의 부재
선의의 비판자
요약노트

02 눈에 보이는 이익이 전부가 아니다
기업 이익과 투자수익률
이익보다 우월한 현금흐름
이익의 전성기는 지났다
실제 이익과 콘센서스 추정치의 차이
요약노트

PART 1 : 회계정보의 현주소
03 재무정보와 주가의 간극
회계정보 유용성 측정방법
재무정보의 유연성이 줄었어요
유용한 정보 선택하기
회귀분석 방법이란
이익과 장부가치, 무엇이 유용성 하락의 범인인가
너무 가혹한 판단은 아닌지
어떻게 이럴 수가?!
요약노트

04 점입가경의 현실
정보의 시기적절성
한발 늦은 실적발표
재무보고서의 시기성 측정
재무보고서의 초라한 실적
우리가 회계의 중요성을 경시하는 것일까?
요약노트

05 정말 회계가 문제일까
비합리적 투자심리
과거는 미래의 거울
과거 정보를 통한 미래 예측
같은 결과, 동일한 결론
재무정보 유용성의 하락 원인
회계상 손실은 진짜 손실이 아닐 수도 있다
요약노트

06 유용성 하락의 마지막 증거
회계는 원래 복잡한 것
기업재무의 전문가, 애널리스트
모호한 정보와 의견 불일치
의견의 불확실성 측정하기
요약노트

07 회계 유용성 저하가 보여주는 것
지금까지의 분석 결과 요약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최후의 변론
비즈니스 환경의 변동성 하락
요약노트

PART 2 : 회계 유용성 저하의 원인
08 무형자산의 부상과 회계의 추락
무형자산의 급부상
일관성 없고 불분명한 무형자산 회계처리기준
심각한 오해와 왜곡
침묵하는 재무보고서
무형자산 정보의 결핍
무형자산과 회계정보의 유용성
경영자와 회계사의 무관심
요약노트

09 사실인가 허구인가
제너럴일렉트릭의 회계정보 추정
재무제표 추정의 역사
원가와 괴리를 보이는 공정가치 평가
추정치 사용에 대한 실증적 분석 결과
추정치와 미래 예측 정확성
요약노트

10 회계의 작위와 부작위
재무제표에서 사라진 연결고리
재무적 사건과 비재무적 사건
비거래적 사건과 회계정보의 유용성
회계의 보수적 원칙
요약노트

PART 3 : 회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
11 투자자와 기업을 위한 정보
기업의 지속적 경쟁우위
지속적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비결
전략적 자원
전략적 자원의 투자내역
전략적 자원의 보존과 관리
전략적 자원의 운용
기업 창출 가치의 측정
전략적 보고서의 예시
요약노트

12 전략적 보고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개요
시리우스 XM의 이야기
가입자 규모의 증가
중요한 것은 전략
파괴적 혁신의 위협
기업이 창출한 가치
전략적 보고서 분석 결과
전략적 보고서에 대한 니즈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전략적 보고서

13 전략적 보고서 : 손해보험
손해보험 산업의 개요
손해보험사의 전략적 자원
전략적 보고서: 고객
혁신적인 보험 상품과 서비스
보험 설계사의 역할
영업활동의 효율성
영업비용 심층 분석
전략적 자원의 보존
회사가 창출한 가치

14 전략적 보고서: 제약과 바이오테크
전략과 전략적 자원
제약사의 연구개발 활동
연구개발 활동에 대한 투자
연구개발 활동 분석
제약사의 전략적 자원
출시 제품
파이프라인 제품
제약사의 전략적 자원 보존
매출과 비용 분석
회사가 창출한 가치

15 전략적 보고서 : 석유/가스
현행 재무보고서의 한계
정유기업의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
전략적 자원: 광구자산
정유산업의 리스크
정유기업의 영업활동
회사가 창출한 가치

PART 4 : 실무적인 문제
16 어떻게 도입할 것인가
정보공시의 동기부여
화이자의 파이프라인 정보공시
파이프라인 정보의 개선 원인
SEC의 역할
산업협회의 역할
경영자의 역할
소송과 경쟁력에 대한 우려
경영진의 공시 부담
요약노트

17 회계제도의 개선
회계제도 개선의 필요성
무형자산의 자산화
무형자산의 정보 수준 개선
회계 추정치의 사용 제한
재무제표는 사실 관계만
추정치의 정확성 검증
회계규제 완화
회계제도가 복잡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보다 단순한 회계제도
요약노트

18 투자분석의 개선
전략적 자원 분석
경영성과와 경쟁우위의 판단
1단계: 전략적 자원의 재고조사
2단계: 전략적 자원의 창출과 보존 모니터링
3단계: 전략적 자원의 운용 관찰
요약노트

에필로그 | 모두를 위한 변화

저자소개

저자 바루크 레브는 뉴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회계와 재무분석을 가르치고 있다. 이에 앞서 텔아비브대학교에서 경영대 학장을 지냈으며 여러 기업의 이사회에서 이사를 지냈다. 《무형자산》, 《투자자들을 내 편으로 만들기(Winning Investors Over)》 등을 저술했다.

도서소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회계와 재무의 신세계를 열다!

기업의 재무보고서는 주식투자자에게 있어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해당 기업의 미래가 희망적인지 아닌지 가늠하는 첫 번째 기준이 된다. 그러나 과연 이러한 지표들은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일까? 더욱더 복잡해진 비즈니스 모델과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이들 자료는 여전히 효과적인 투자의 잣대가 될 수 있을까? 『회계는 필요 없다』에서 두 저자는 투자자, 정책 입안가, 기업 경영진 모두에게 이들 잣대를 과감하게 버리라고 충고한다.

저자들은 회계정보의 유용성 저하로 인해 현행 재무보고서가 21세기의 투자와 대여 의사결정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증명하고, 이처럼 회계정보의 유용성이 저하된 원인에 대해 분석하며, 마지막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한다. 현행 기업 재무보고서는 투자자와 대여자들의 효율적인 투자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네 가지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기업들의 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과 투자자 회의를 분석하여 진정한 기업 가치는 대차대조표에 계상된 회계상 유형 자산이 아닌 기업의 전략적 자산에 반영되어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러한 현실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고, 기업의 경영 상태를 보다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 공시체계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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