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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1

사부작사부작 1

  • 김설진
  • |
  • 레드우드
  • |
  • 2017-09-20 출간
  • |
  • 308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9118770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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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교수, 갓설진보다는 선생님, 혹은 안무가로 불러 주기를!
[무한도전, 효리와 함께 춤을]편에 깜짝 출연했던 저자는 원 포인트 댄스 레슨을 펼치며 독창적인 춤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한 번 자아냈다. 특히 김필의 ‘청춘’을 몸으로 표현해 낸 즉흥 댄스는 그야말로 예술이었고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눈에 보이는 화려한 경력 뒤에는 늘 보이지 않는 노력과 고통이 숨어 있는 법이다. 독보적인 춤 실력의 뒤편에는 30년 넘게 기록을 멈추지 않고 ‘나’를 바라보는 성찰이 있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겸손함과 초심을 잃지 않는 그의 자세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기록의 힘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토록 소박하고 솔직한 기록은 본 적이 없다
그는 과거에 끄적거렸던 수많은 낙서들 중 꿈들이 실제로 이뤄지는 일들을 경험하고 잠시 낙서를 멈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얼마 못 가 다시 기록을 시작했고 앞으로도 계속 기록할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가끔은 심각할 만큼 진지하게 ‘나는 누구인가?’ 죽음, 인생,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두 아이의 자상하면서도 엄격한 아빠로 돌아가 동심을 보여 주기도 하고, 세계적인 안무가, 댄서답게 진지하게 춤의 비밀을 감춤 없이 누설하기도 한다.

그대만의 낙서집을 만들기를!
끓는 물에 라면을 넣기 전 ‘반으로 쪼개 넣을까, 통째로 넣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 그리고 사소하고 하찮은 고민처럼 보이는 생각들을 그대로 노트에 적어 본 적이 있는가? 다소 엉뚱해 보이는, 별것 아닌 낙서들이 훗날 삶의 철학이 담긴 글로 비치는 그런 책, 그게 바로 김설진의 낙서집다. 그는 이 책에 맘껏 낙서하여 그대만의 낙서집으로 만들기를 주문한다.

목차

Ⅰ. 인천 ICN → 바르셀로나 BCN
여행의 시작
바르셀로나에 오기 전 ~준비물 | 숙소
바르셀로나에 도착 후 ~ 교통편 | 소매치기

Ⅱ. A Ticket to 바르셀로나
알아두면 좋은 것들

<고딕 지구>
고딕 지구에 가면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
고딕 지구의 시크릿 플레이스
동행

<보른 지구>
보른 지구에 가면
동네 친구가 생겼다
보른 지구의 시크릿 플레이스
푸른 바다의 전설

<라발 지구>
라발 지구에 가면
두 번째 스페인행 티켓
라발 지구의 시크릿 플레이스 149
틀어진 계획

<안또니 가우디>
우리의 가우디

<그라시아 거리>
그라시아 거리에 가면
소매치기
그라시아 거리의 시크릿 플레이스
24시간 투표 여행

<몬주익>
몬주익에 가면
핑크

<축구, 클럽 그 이상>
어린 축구 선수의 선택

Ⅲ. A Ticket to 바르셀로나 근교 : 당일치기~1박
근교 여행이 아니었다면
근교에 가기 전

시체스
따라고나
지로나
몬세라트
또사 데 마르
피게레스·까다께스
그 외 도시들

Ⅳ. A Ticket to 스페인 그리고 : 2박~4박
바르셀로나 말고 다른 도시는 어때요?
안달루시아 ~ 쎄비야 | 론다 | 그라나다
마드리드·똘레도 ~ 마드리드 | 똘레도
마요르까

EPILOGUE 나의, 그리고 당신의 스페인행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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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김설진은 1981년 12월 22일 폭설이 내리던 날 제주도 집에서 태어남.
태어난 날을 기억 못 하지만 키워 주신 부모님이 그렇다고 하시니 지금까지 믿고 있음.
어릴 적부터 낙서하길 좋아했으며 지금까지 하고 있음.
과거에 끄적였던 수많은 낙서들 중 꿈들이 실제로 이뤄지는 일들을 경험하고 잠시 낙서를 멈춘 적이 있음. 하지만 얼마 못 가 다시 시작. 앞으로도 계속 할 것 같음.
이 책에 맘껏 낙서하기를 바람.

손자, 큰아들, 형, 남편, 두 아이의 아빠;
사람, 가족, 춤, 여행, 음악, 바이크, 그림, 낙서, 요리, 술, 꿈;
제주도, 서울, 브뤼셀, … 역마살, …

도서소개

이런 낙서집 보셨나요?

유년기에 기록한 일상, 10대에 쏟아낸 비판, 20대에 생각한 사랑과 미래에 대한 불안, 30대에 기록한 ‘나’에 대한 추억과 흔적들, 그리고 절대 빠질 수 없는 춤에 대한 낙서. 이 낙서집은 30년 넘게 저자가 혼자 사부작거렸던 그림, 글들을 담았다. 처음부터 누군가에게 보여 주기 위해 사부작거린 것은 아니었지만, 보물 상자를 열듯 조심히 꺼내 공유하기로 했다.

저자의 생각 뭉치들은 “정리, 안 되어 있으면 어때? 나만의 공간인데…” 하는 마음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표현한 메모들이다. 그래서 한편 소박하면서도 엉뚱하고 또 독창적이며 감동적이고 철학적이기까지 하다. 낙서는 그의 일상이고 그의 창작 과정이다. 오래전부터 적어 놓았던 ‘미래’는 어느 날 하나씩 ‘현실’로 이루어졌고 ‘고민’들은 시간이 지나니 별것 아닌 게 되어 있었다.

김설진의 춤추는 노트가 이젠 그대의 낙서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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