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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제대로 쓰려면

수필, 제대로 쓰려면

  • 방민
  • |
  • 태학사
  • |
  • 2017-08-18 출간
  • |
  • 314페이지
  • |
  • 153 X 225 mm
  • |
  • ISBN 978895966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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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수필, 제대로 쓰려면』

태학사는 서울교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평론과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민(방인태) 교수의 『수필, 제대로 쓰려면』을 2017년 8월 18일 출간했다. 누구나 쓸 수 있는 글이 수필이지만, 누구나 좋은 수필을 쓰는 것은 아니다. 왜 그럴까? 저자는 3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마침내 출간한 이 책에 수필 강의와 창작·비평을 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수필 작법의 문제점과 해결방법들을 담아놓았다. 작문의 기본 요건과 수필의 문학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글쓰기, 수필작법’ 관련 저서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잘 보완하고 있다.

《작가 지망생들을 위한, 이론과 창작에 대한 균형 잡힌 안내서!》
대학 강단과 글쓰기 강의, 수필가와 비평가인 저자의 실제 경험은, 논설문 중심인 글쓰기 교재들이 다루지 못하는, 문학(수필)적 글쓰기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감상문 위주의 문학(수필) 쓰기 교재가 가지고 있는 이론적 빈약함 역시 이 책은 충실하게 담고 있다. 산문 글쓰기에 합당한 기본 요건을 갖추면서 동시에 수필의 문학성을 살리기 원하는 독자들을 위한 이론과 창작 실제를 갖추고 있다.

《저자의 안내를 받으며 수필 문학에 대한 이론과 창작을 연습하자!》
저자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론과 글쓰기를 연습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수필 글쓰기의 일반적 이론이다. 산문 작법에 기반을 두면서 문학 수필 창작에 적합한 이론을 일반적인 글쓰기 절차에 맞추어 다룬다. 제2부는 수필의 문학적 속성을 이해하기 위한 여러 특성을 예문 중심으로 제시한다. 제3부는 시와 소설과 연극과 다른 수필만의 독자성을 타 장르와 비교하여 알아본다. 수필을 제대로 쓰려면 그 내포적 속성이 무엇인지, 다른 문학 장르와 외연적으로 어떤 관계망으로 얽히는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제2부와 제3부는 제1부를 이해하기 전에 미리 보아도 좋고, 순서대로 제1부와 워크북(『수필, 이렇게 써보자』)을 병행 학습한 뒤에 보아도 괜찮다. 상호보완적인 내용이므로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자면, 본서 제1부의 이론을 순서대로 이해한 뒤에 연관된 워크북의 수련 문제를 해결해보는 것이 좋다. 해설을 참고하여 제시한 수련 문제를 익히고 그 다음 단계로 진행하길 권한다. 이 과정에서 제2부와 제3부는 제1부를 이해하기 전에 미리 보아도 좋고, 순서대로 제1부와 워크북을 병행 학습한 뒤에 보아도 괜찮다. 상호보완적인 내용이므로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수필을 잘 쓰기 위한 것이라면 개인적인 어떠한 응용 방식도 괜찮다.

《좋은 글은 저절로 쓰여지지 않는다!》
저자는 책 속에 해설과 함께 다양한 예문과 조언들을 담았다. 하지만, 자주 많이 써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문학(수필) 글쓰기임을 확신하고 있는 저자는 작가 지망생들을 위해 창작 이론서 『수필, 제대로 쓰려면』과 함께 워크북 『수필, 이렇게 써보자』를 같이 선보이고 있다. 『수필, 제대로 쓰려면』을 읽고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제1부의 이론을 순서대로 이해한 뒤에 워크북의 수련 문제를 해결해보는 것이다. 해설을 참고하여 제시한 수련 문제를 익히고 그 다음 단계로 진행하다 보면 이론과 창작을 수련하고 있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방민은 《에세이문학》으로 등단(2013)하여 수필집 『방교수, 스님이 되다』(2014), 『미녀는 하이힐을』(2015), 『용서의 언덕 너머-카미노 데 산티아고』(2016)를 펴낸 수필가이다. 방인태方仁泰가 본명으로 서울교육대학 교수(1995~ )이고, 서울대 대학원 국문과를 수료한 문학박사(1990). 《동양문학》에서 평론 신인상(1991)을 받고 비평집 『중용, 혹은 삼류 문학의 길』(2002), 《문예한국》에서 시 신인상(1993)을 받아 시집 『그, 고요한 떨림』(2001) 출간했다. 다수의 학술서를 발간하고 논문을 썼으며 근년엔 수필 창작과 비평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도서소개

누구나 쓸 수 있는 글이 수필이지만, 누구나 좋은 수필을 쓰는 것은 아니다. 왜 그럴까? 저자는 3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마침내 출간한 『수필, 제대로 쓰려면』에 수필 강의와 창작·비평을 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수필 작법의 문제점과 해결방법들을 담아 놓았다. 작문의 기본 요건과 수필의 문학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글쓰기, 수필작법’ 관련 저서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잘 보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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